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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for the Soul / 최정화
The Light Worker Calling 빛의 일꾼을 부르는 소리 ------------------------------------------ To be in tim…
[2009-04-10]
Labor Certification(노동 확인) / 김준환…
질문: 저는 현재 취업 visa(H)신분으로 미국에 있으며 영주권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영주권 sponsor를 해주기로 했는데 회사에서는 최근 자꾸 기다리라는 말만하고…
[2009-04-10]
김우정 칼럼 / 북한이 쏘아 올린 장거리 로켓을 보며…
4월 5일, 북한은 큰 일을 저지른다. 장거리 로켓을 발사 한다. 장장 3,600여km를 날아간다. 11년전, 1998년 대포동 1호(1,620여km) 때보다 배나 멀다. “실패…
[2009-04-09]
세일의 유혹 / 박선영(주부)
미국에와서 가장 나를 흥분하게 만든 문화가 바로 세일과 쿠폰문화다(감히 나는 이것을 문화라 부르고 싶다). 처음 정착기에는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들이 많아 생각날때마다 근처 …
[2009-04-09]
쇼핑광이 쇼핑 중독자들에게 / 박희정 인턴기자
최근 상영된 영화‘쇼퍼홀릭’의 주인공 레베카는 쇼핑중독자로 데이트하기보다 쇼핑을 더 즐기는 여자다. 그녀는 ‘세일’이라는 단어만 보면 자제력을 잃어버린다. 돈도 없으면서 …
[2009-04-09]
‘고담시티 오클랜드’를 읽고 / 이흥철(오클랜드 거주)
본보는 독자들의 반론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고담시티 오클랜드’에 대한 이흥철씨의 팩스 전문을 본인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다만 마지막 문장은 기사 내용이 아니라, 글을 쓴 …
[2009-04-08]
영문학자! Writer! / 강정희(예술대학 교수)
꽃샘,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도 좋겠습니까, 반짝이는 눈과 감미로운 입술”로 시작되는 아모레 화장품의 광고시로서 30년전 한국에 있을 때 그 때는 아모레 화장품을 판매하는 아줌마들…
[2009-04-08]
살며 배우며 / 최형란(수필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에 내가 숨을 수 있는 작은 다락방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비스듬하게 내려앉은 낮은 천장은 맑은 통유리로 만들어져 밤이면 별도 바라볼 수 있고, 비가 내리…
[2009-04-07]
여성의 창 / 김현희(주부)
나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을 볼 때마다 뭉클해지다 못해 울컥할 때가 있다. 어린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정상의 선수로 거듭날 때까지 거쳐 왔던 …
[2009-04-07]
이종혁 칼럼 / 문닫는 서점
약 3주전 샌프란시스코 의 명물 “스테이시”서점이 문을 닫는다는 기사가 났다. 마켓스트릿과 2가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50여년넘는 역사를 가진 이 책방은 근래 대형서점과의 경쟁…
[2009-04-07]
김희봉 칼럼 / 하늘 통신
김희봉(수필가) 하늘나라 가신 김종호 목사님께 이메일을 보냅니다. 마치 흰 비둘기를 날리듯, 푸른 풍선을 띄우듯 서신을 올립니다. 채 봄눈이 녹지도 않았는데, 48세 젊…
[2009-04-07]
사랑하는 나의 아들 Vincent 야!
‘잘있어라’ 인사한마디 할 겨를 없이 바람한점 없던 고요한 새벽 불의한 자들에 의해 쓰러져 우리들의 곁을 홀연히 떠난 나의 사랑하는 아들 Vincent야! 하나님을 일찌기 만나고…
[2009-04-06]
이동휘 꽁트 / 또 다시
“미리씨는 계속 혼자 살 거야?” “이 늙은이 데리고 갈 사람이 없잖아.” “뭐가. 들국화처럼 아직 향기와 멋이 있는데.” “겨울이 눈앞에 왔네요.” “그러니까 곁에…
[2009-04-06]
함께 걷는 길 / 최진희(전 교사)
4월이 오는 문턱의 봄볕이 마음의 기지개를 키게하고 자연의 향기에 취하게 하는 주말 오후이다. 아들아이는 일찌감치 볼링을 좋아하는 아빠따라 볼링장으로 향하고 걷기 좋아하…
[2009-04-06]
전유경의 캘리포니아 이야기
동서양 쌀 소비량 큰 차이 서양인 연간 1인당 27파운드 한인은 1인당 180파운드 소비 주부식(主副食)에 연관되어 생긴 동서양의 식사에 대한 개념차이는…
[2009-04-03]
교단일기 / 송일란 (SV 한국학교 교사)
미국살이를 시작한 후 색다른 느낌 중의 하나는 이곳의 집 구조에 대해서였다. 한국에서는 대문 틈새로 마당을 훑어볼 수 있는 데 비해 미국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야 마당이 비밀…
[2009-04-03]
이민법 칼럼 / 김준환 변호사
질문) 몇년전 미국에 방문비자로 와서 현재 불법체류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만해도 불체자 사면 안이 곧 나오리라는 기대로, 신분에 대해 큰 불안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2009-04-03]
여성의 창 / 수잔 김(피아노 반주자)
겨울 내내 긴긴 비가 축축히 마음과 거리를 적시더니 어느새 인지 살구 나무 벚꽃 나무들이 우리와 상관없이 잔인하리만치 눈이 부시게 화사롭다. 예년 같으면 분주히 꽃도심고 봄나들이…
[2009-04-03]
최정화 교수의 English for the Soul
최정화 [커뮤니케이션 학 박사 /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A White Path / 백도[白道] -----------------------------------…
[2009-04-03]
김우정 칼럼
자녀 교육, 그것이 문제다. 눈만 뜨면 마약, 술, 섹스(sex), 폭력에 내 던저지는 아이들이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지 덕지하여야 하겠지만, 부모 욕심이 어찌 …
[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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