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은 ‘첫 번째 미국인’으로 불린다. 형의 학대에 견디다 못해 빈털터리로 집을 나와 맨손으로 자수성가한 것도 그렇고 어느 정도 돈을 번 다음에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2007-05-17]연방하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R 121) 통과를 위한 ‘HR121 가주연대’에 참여해 활동한 지가 두 달이 넘었다. 처음에는 결의안 통과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시작했다기…
[2007-05-17]내년이면 또 한분의 전직 대통령이 생긴다.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들은 대부분 돈과 관련된 추악한 오점을 안고 있다. 그러고도 아직 건재하다. 자식들은 엄청난 재산가인데 자기는 …
[2007-05-17]-회인에서 속리를 보다 마을 어귀에는 볼록거울이 하나 장승처럼 서있어 그 앞을 지나는 것은 무엇이든 잠시 길게 잡아 늘였다가 놓는다. 좌우로 한껏 당겨졌던 것들은 …
[2007-05-17]신문지면 한 귀퉁이 1단짜리 짤막한 보도가 눈길을 끈다. 지난 주말 바닷가 절벽에서 뛰어내린 40대 한인남성의 투신자살 기사다. 십중팔구 사업실패로 좌절한 가장이 아니었을까, 싶…
[2007-05-17]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 메카니즘을 창출하기 위해 미국의 역할이 강조돼야 한다”고 ‘글로벌 아시아’지에 특별 기고한 적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한미 …
[2007-05-17]미국의 대학들이 장묘사업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졸업생들이나 교직원들이 고향 보다는 정든 교정을 ‘영원한 안식처’로 택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남가주에서…
[2007-05-16]엄마와 아빠가 같이 일하는 가게를 뜻하는 ‘맘 앤 팝’스토어는 스몰비즈니스와 동의어로 쓰인다. 직업과 비즈니스 선택에 있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1세 한인부부들에게 ‘맘 앤 팝’…
[2007-05-16]아이를 기르는 젊은 사람들에게 내가 강조하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TV나 영상매체 보는 것은 통제하고 되도록 종이책을 가까이 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아직 글을 자유롭게 읽지 못하…
[2007-05-16]최근 I-15남쪽 방향으로 운전해 가다 큰 트레일러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 받는것을 보았다. 나는 사고 직전 이 트럭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 큰 트럭은 차…
[2007-05-16]D-50일! 오는 7월4일은 카리브해 연안에 자리 잡은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제119차 IOC총회 첫날이며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선정되는 날이다. 결선에 오른 대한…
[2007-05-16]지난 6일 김미현 선수가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LPGA투어 셈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한국 낭자군 가운데 올해 첫 승전보를 전했다. 같은 날 LPGA 진출을 열망하며 텍사…
[2007-05-16]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미국에도 한화의 김승연 회장 비슷하게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며 말썽을 일으킨 재벌이 있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 1세다. 포드는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참모…
[2007-05-16]보수당의 장기집권에 국민들은 염증을 내고 있었다. 장기집권에 반드시 따르는 건 부패. 정치뇌물사건이 줄줄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수당은 권력투쟁에 여념이 없었다. …
[2007-05-15]5월은 계절 중 가장 생명력이 충만하고 꽃이 만발한 화려한 계절이다. 그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해놓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기리면…
[2007-05-15]5월은 연초록이 우거지는 맑고 밝은 가정의 달이다. 아름다운 산천초목에 보란 듯이 달려 서로 잘났다고 뽐내는 예쁜 꽃들이 생기를 불러 모으는 달이다. 이민자로서 부정적인 관념…
[2007-05-15]부평역 앞 코아빌딩 꼭대기에 빙어 닮은 별 두엇 뜬 저녁이었다 늙은 노새 같은 리어카신발가게의 신발들 위로 컴컴한 삭풍이 쏟아지던 저녁이었다 순대 국밥집 골목길을 타고 온…
[2007-05-15]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는 황당한 일일 수밖에 없다. 개나 고양이가 갑자기 토사곽란을 거듭해서 수의사에 달려가 보면 간이나 신장이 망가졌다는 진단이다. 더 기막힌 일은 몇 천…
[2007-05-15]14일은 미국의 모체가 된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이 태어난 지 400년이 되는 날이다. 식민 회사는 이곳을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하며 이주민을 모았지만 실제로는 생지옥이나 다름없었다.…
[2007-05-15]나도 내 자식이 ‘착했으면’ 좋겠다. 퇴근해 집에 들어갔을 때 쉬고 싶은 아빠를 가만히 놔두는 ‘착한’ 아이였으면 좋겠다. 아빠에게서 TV 채널 선택권을 빼앗지 않는 ‘착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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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최대 퍼레이드 중의 하나인 ‘세인트 패트릭스데이(St. Patrick`s Day) 퍼레이드’가 17일 맨하탄 44~79가 사이에서 녹색…
워싱턴 일원의 아파트 렌트비가 수년째 오르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락빌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아파트 렌트비 인상율을 안정화시켜 달라며 집단 요구…
2022년 말부터 시작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Inc., 이하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