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을 지켜보며 지인들과 나눈 얘기 한 토막. “일국의 대통령이 나랏돈으로 자기 집을 구입하는 게 말이 돼?” “뭐, 딱히 사기를 치려고 한 건 아…
[2012-11-07]선거당일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기자에게는 괴로운 일이다. 지금 이 원고를 마감한 후 4시간이면 당락의 결과가 밝혀질 텐데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글 쓰는 사람…
[2012-11-07]올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단 두 명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오늘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는 민주당의 오바마와 공화당의 롬니만 나온 것이 아니다. 워낙 양당 체…
[2012-11-06]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애증의 교차로 점철돼 왔다. 19세기 청국 말엽에 영국, 법국(불란서), 덕국(독일), 로국(러시아) 등 대국들과 더불어 미국도 잠자는 사자에게 접근한 것은…
[2012-11-06]미국 국민의 인종별 분 포는 2010년 센서스 기준 백인 63.7%, 히스패닉/라 티노 16.4%, 흑인 12.2%, 아시안 4.7% 정도이다.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 은 …
[2012-11-06]강을 누워서 흐르게 하라 강을 일으켜 세우지 말라 일으켜 세워진 강은 뛰어내리기도 전에 발이 썩고 다리가 썩고 온몸이 썩고 썩은 젖에 아이들이 썩는다 강을 누워서 흐리…
[2012-11-06]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간접선거다. 후보의 이름자를 보고서 투표를 하지만 사실은 각 주에 인구비례로 배정된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다. 대통령 선거인단은 캘리포니아가 55명으로 …
[2012-11-06]지난 50년간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거의 절반씩 집권했다. 1960년 선거에서 이긴 민주당의 케네디와 그 뒤를 이은 존슨이 8년, 그 다음 공화당의 닉슨과 포드가 8년, 다시…
[2012-11-06]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학교 오픈하우스에 갔을 때였다. 한 선생님의 인사말은 아직도 생생하다. “15년 교육자로 일하면서 요즘같이 한 반에 아이들이 많은 것은 처음이다. 35명 …
[2012-11-05]아직 미국 동부는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간 엄청난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향권 밖의 미국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은 상상을 하기 힘들 정도로 이번 태풍이 경제와 개인 생활…
[2012-11-05]최근 뉴욕타임스에 북한이 변해가고 있다는 기사가 크게 실렸다. 북한에서 레닌과 마르크스의 초상화를 모두 철거해 버렸다는 것이다. 구소련은 공산주의가 해결책이 아님을 알아차린 20…
[2012-11-05]우리가 한국에 살 때는 외국어의 한국식 표기나 발음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하지만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의 영어발음에는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언젠가 동료와 전…
[2012-11-05]정치는 과학인가, 예술인가. 과학이라기보다는 예술의 영역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한 워싱턴 정치관측통의 말이다. 과학으로 생각했다. 때문에 계량적 접근방법을 시도했다. 그러나 …
[2012-11-05]조그마한 소극장. 따닥따닥 붙어있는 좌석은 50-60개 남짓. 긴 나무 상자 위에 빨간 방석들이 줄지어 놓여있는 관객석 중간쯤에 나는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곧 암전이 되고, …
[2012-11-05]지난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정수장학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전향적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란 국민적 기대와는 달리 박…
[2012-11-03]30여년 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이 나라는 너그럽고 여유로웠다. 진짜 ‘미국’ 같았다. 특히 대학들은 한국에서 온 우리가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대했다. 유학생의 재정…
[2012-11-03]자동차를 타고 이틀 동안 산 속을 헤매고 다닌다면 억새풀이 바람에 부옇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리라 싶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 산으로 여행지를 잡았는지도 모르겠다. 보고 싶은 억새…
[2012-11-03]11월6일 대통령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 보통 10월 깜짝 사건 즉 ‘옥토버 서프라이즈(October Surprise)’란 것이 대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
[2012-11-02]일본과 한국은 비슷한 데가 많다. 생김새와 검은 정장 차림의 샐러리맨 그리고 퇴근 후 유흥가를 떼 지어 몰려다니는 술꾼들을 비롯해 ‘약속’과 ‘남보쿠’(남북) 등 말까지 닮은 것…
[2012-11-02]허리케인 샌디와 함께 어디로 휘몰릴지 모르는 미국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선거 유세의 끝말은 “God bless America”이다.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다고 해도 미국은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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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