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김희봉 칼럼/동굴 밖의 남자
김 희봉(수필가) 남자는 누구인가? 남편들은 왜 일터에선 그렇게 많은 정열과 시간을 쏟으면서 아내에겐 소홀한 것일까? 남자들은 직장에선 끊임없이 대화한다. 이메일로,…
[2007-02-13]최정화 칼럼/영어로 배우는 삶의 지혜
English for the Soul/영어로 배우는 삶의 지혜 최정화 [커뮤니케이션학 박사/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I AM You/난 당신입니다 나 당신에게 /…
[2007-02-09]여성의 창/재키 김(부동산 전문인)
친구, 그 포근한 이름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함께 갈 수 있는 친구가. 3명만 있어도 그 삶은 성공한 삶이다”라고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들으면서 얼굴 …
[2007-02-09]김우정 칼럼
걷는 길 어디쯤에서 만난 만남 삶을 흔히 여정(旅程)이라 말한다. 걷고 또 걸어야 한다. 쉴 수 없는 ‘순간 순간’ 을 짊어지고 나 홀로 걸어야한다. 문제는나와 하나 되어…
[2007-02-08]여성의 창/조미경
조미경(본보 객원기자) 다람쥐 꿈을 꾸는 아이 (2) ‘공포의 대지진’이라는 영화를 영어자막 없이 신나게 보고있는 아이가 기특해서 알아듣겠냐고 물었다. 안 봐도 …
[2007-02-08]제임스 김 공개 추모식
17일 SF 골든게이트 공원 오레건주 시스키유 공원에서 부인과 두 딸을 구하려다 숨진 제임스 김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파크 메모리얼 벤드셀, 뮤…
[2007-02-08]메리 정 하야시 가주 하원의원
‘자살방지 오피스(OSP)’ 개설추진 메리 정 하야시(민주·사진) 가주 하원의원이 주 차원의 자살 방지 오피스(OSP: Office of Suicide Preventio…
[2007-02-08]최형란(수필가)/살며 배우며
친구들 이야기 매 4주마다 한 번 쓰는 원고지만 마땅한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머리에 쥐가 나며 비범하지 못한 나의 글 재주에 한숨이 나오는데, 이럴때면 학창시절…
[2007-02-07]여성의창/안혜승(지휘자)
무지개를 본 날 비가 왔던 지난 금요일 오후, 무지개를 봤다. 프리즘을 통하여서는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자연적으로 하늘에 생기는 무지개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
[2007-02-07]이종덕 객원기자의 월드워치
세계화 회오리 속에서 ‘나와 우리’ 찾기 코리언 아메리칸, 그들은 누구인가? -타자(他者) 안에서 나를 찾기 1903년 1월 13일, 101명의 한국인 이…
[2007-02-06]여성의 창/조영란 (주부)
표현의 자유 & 생각의 자유 얼마 전 우리집 두 꼬마들과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갔다. 사실 3살, 5살짜리 아이들에게 박물관은 그리 재미있는 곳은 아닐진대 진정 나의 본심…
[2007-02-06]이종덕의 ‘월드워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cross-cultural communication),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피부색 언어 종교 등 공존하는 ‘다양성 속의 통일성’ 추구해야 …
[2007-02-06]김동열 칼럼/서울 관전
예민한 참정권 회복 올 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 단기 체류자와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자는 여러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다. 최근 한나라당 김덕룡의원이 제안한…
[2007-02-06]최정화 칼럼/영어로 배우는 삶의 지혜
English for the Soul/영어로 배우는 삶의 지혜 최정화 [커뮤니케이션학 박사/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Know Thyself/너 자신을 알라 ----…
[2007-02-02]여성의창/재키 김
춤과 노래 그리고 나 재키 김 (부동산 전문인) “깜짝별 재키 김, 그녀가 뜨면 분위기도 뜬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신문에 실린 후, 참 많은 말들을 듣게 되었고 또…
[2007-02-02]김희봉 칼럼/2세들의 내일을 위하여
김희봉 백인(白人) 사고의 중심은 우리보다는 ‘나’이다. 사람보다는 일을, 관계보다는 일의 성취를 더 중히 여긴다. 그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성공을 숫자와 양으…
[2007-02-01]여성의 창/다람쥐 꿈을 꾸는 아이
조미경(주부) 못다한 이야기 있으면 나중에 차 한잔하지 뭐. 그렇게 너스레를 부렸더니 ‘금요일에 시간 괜찮은데’ 그래서 여기 다시 이렇게 와 있다. 차 한잔하러…
[2007-02-01]김우정 칼럼
판 밖에서 보는 2007년의 대선택, 그 관전기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8.3%, 열린우리당 12.3%이고, 노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잘 못한다’가 70.3…
[2007-02-01]폴 리/융자 이야기
이자율 동향: 인프레이션의 영향과 예상보다 좋아지고 있는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주택 융자 이자율이 지난주 보다 올라간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프레디-맥 사의 2월 1일자 주택 …
[2007-02-01]여성의 창/차 한잔해요.
조미경(주부) --- 사람을 유난히 따르는 아이가 세 살 때부터 잘 하는 말이 있다. 다름 아닌 ‘차 한잔 하고 가세요!’ 십여 년 전 예쁜 성당 아줌마 한 분이 집까지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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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LA한인타운처럼 될까?
민경훈 논설위원‘영국’이란 이름과 영어의 기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뉴스의 현장] 불확실성과 혼돈으로 맞이한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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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고난주간에 전해진 소식들, 가리키는 것은…
왜 그들은 행복할까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위기에 처한 미국 최고의 수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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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의 벗’ 약자들 보듬고 떠났다
21일(현지 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20일 부활절 미사에 깜짝 등장, 가자 전쟁 종식을 촉구한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재외대선 유권자 등록 이틀 남았다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목)까지 신고·신청을 해야 하지만 …
“민주주의 위해 투표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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