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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저혈당 (Fake Hypoglycemia)
당뇨 15년차인 김씨는 버지니아에 산다. 은퇴 후 당뇨관리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식단관리와 운동을 철저하게 한다. 김씨는 메포민 500mg을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먹고 글리피자이…
[2018-08-08]
다름의 미학
가정상담소의 서머캠프가 시작 된지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절로 미소가 나온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모아 놓았지만 모두가 다른 얼굴,…
[2018-08-08]
인생과 기회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항상 같이 살아가는 부부 관계일 것이다. 부부는 가정을 위한 동업자이며 협력자로서, 최대한의 노력으로 힘을 합하여 한걸음씩 전진할 …
[2018-08-08]
Park Sangseek’ s Short Stories…
Park Sang-seek is known as a political science professor-turned-to a diplomat in Korea. Therefore, …
[2018-08-07]
12학년을 위한 재정보조 신청 개관
12학년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에게는 짧게는 4개월, 길게는 7개월에 걸친 대학 진학과 관련된 “씨름”이 시작된다. 대학 선정, 에세이 준비 , SAT 준비…
[2018-08-07]
음악의 성인(聖人), 베토벤 (2)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은 27세이던 1796년부터 서서히 청력을 잃기 시작했다. 1802년, 그는 하일리겐슈타트(Heiligenstad…
[2018-08-07]
첫 책을 낸 기쁨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는다. 자식과 부모, 형제와의 필연적인 만남에서부터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도 접한다. 우연히 만나서 기독교 문학을 지향하며 한 달에 …
[2018-08-07]
우크라이나의 교훈
2011년 5월과 9월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출장을 다녀왔었다. 키예프 중심가엔 서울의 광화문 광장처럼 독립광장이 있는데, 당시에 많은 이들이 모여 데모를 하고 있었다. …
[2018-08-07]
가위질
삶 속에 모든 존재와 친구 하지만때론 불필요한 사물과 인과 관계로발목잡힌 멍에가 짐이 되어아린 가슴 부여잡고 후회함은짧은 시련이 긴 여운으로 가라앉았기 때문이리라벌거숭이로 태어나…
[2018-08-04]
DIY와 총기들
금년 7월까지 살인사건이 90건이 넘는 워싱턴DC의 참담한 통계 가운데서도 7월 16일 황혼이 짙어지기도 전인 오후 8시에 DC 북동부 흑인지역에서 벌어진 사건은 특히 마음을 아…
[2018-08-04]
바다와 도시, 그리고 하얀 성…
왜 여행을 그것도 패키지 여행을 하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각자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만, 내가 패키지 여행을 시작한 것은 순전히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뭉쳐야 뜬다’ 를 보…
[2018-08-03]
가장이 되는 것
얼마 전 한 장난감 매장에 아이들과 함께 갔다. 아이들은 정신이 없다. 집에 없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에 시선을 빼앗긴다. 얼마 후 정신 없던 아이가 한 장난감에 눈을 떼지 …
[2018-08-03]
자랑스런 두 명의 한인 경찰
지난 주 목요일 저녁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교육청과 카운티 경찰국과 사이의 학교 경찰 프로그램 양해각서(MOU)에 대해 논의했다. 기존 MOU는 2014년에 …
[2018-08-03]
주택 융자에 필요한 소득 증명서류(2)
지난 편에 이어서 오늘은 자영업을 하시는 융자 신청인들이 필요 하게 되는 소득 증명 서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려 드리려고 한다.우선 주택 융자에서 자영업을 하는 융자 신청…
[2018-08-02]
소수 민족 이민자들의 부동산 이대로 가도 되는가?
이민 단속으로 주위에 잔디를 깎던 사람, 이런 저런 허드렛일을 해주던 남미의 핸디맨들이 하나 둘 갑자기 자꾸 사라지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텍스트나 통화가 잘되던 전화들이 어느…
[2018-08-02]
여름 마켓
한국은 기상청이 생긴 이후에 최고로 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 지역은 더위가 가신 것 같다. 어쩌면 지금 내리는 비가 그치고 나서 다시 더위가 몰려올지는 모…
[2018-08-02]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Being an Incognit…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Going into the glen. I want to be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A nameless woman. Let the vine …
[2018-08-02]
‘오병이어‘를 기적이라고만 할 것인가
한국의 ‘장자상속제도’가 가족법 개정으로 거의 자취를 감췄는데도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관습과 불문율에 따라 민법의 여러 곳에는 아직도 그 흔적들이 남아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또…
[2018-08-02]
당뇨는 유전이 아니다
아주 먼 옛날 모두 어렵게 살던 시절에는 사내아이 바지 하나 입히는 것이 큰 일이었다. 한창 클때니까 한 3-4년 입으라고 넉넉한 바지를 사주었는데, 허리는 졸라매고 바지단을 접…
[2018-08-01]
귀지와 귓병
오늘은 귀지의 정체와 안전하고 깨끗하게 귀지 파내는 방법과 귓병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다.귓병을 예방하고 귀를 보호하는 길은 귀를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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