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대입전략
몇분 내 입학사정관 사로잡을 특별한 지원서 만들어라
지난 5일 미대륙을 뜨겁게 달궜던 제51회 수퍼보울 경기는 사상 처음으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혈투가 벌어져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자체도 매력이지만…
[2017-02-13]
자신의 성적·과외활동 등 냉철한 현실분석이 최우선
요즘 11학년 학생들에게 여러 대학에서 각종 홍보물을 보내며 자기 대학에 지원하라는 편지들이 가정에 배달되고 있다. 게중에는 제법 괜찮은 대학들도 있지만, 사실 상당수는 별로 관…
[2017-02-06]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연설을 보며, “나는 할 수 있다, 우…
“Yes We Can”8년 전 세상의 변화를 메시지를 통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세계 유일의 초강국 미국의 44대 대통령에 올랐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10일을 앞…
[2017-01-30]
자녀 의견을 먼저 묻고 꾸중보다 희망을 얘기하라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가 명문대학에 진학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해마다 좁아지는 대학 문을 통과하려니 그만큼 학생들의 경쟁도 날로 치열…
[2017-01-23]
목표와 뜻이 확실하면 도약의 기회는 늘 열려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입시준비와 관련된 문의가 이어졌다. 당연히 다음 입시경쟁에 들어갈 11학년 학부모님들의 전화였다. 질문 내용들을 대충 정리해 보면“언제부터 지원서를 준비하는 것…
[2017-01-09]
현실 직시 ‘재정보조’ 따져보는 것은 필수
치대, 약대, 의대, 공대 등을 진학하게 되는 학생들은 학과목의 난이도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서 학업계획을 세운 상태에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면에서 성공의 첩경이다. […
[2016-12-26]
본인 능력에 맞는 학교가 ‘진정한 명문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대학을 선택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사진은 USC 졸업식.주요 사립대학 조…
[2016-12-26]
지원대학 늘리거나 에세이 수정시도는 ‘아주 위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제 시계 바늘이 일초씩 움직이는 것까지 신경쓰이는 순간들을 보내고 있다. 4년제 대학 정시전형 마감이 불과 두 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긴장감과 불…
[2016-12-19]
카운슬러 만나 학과목 선택 로드맵 정하라
최근의 조기전형 발표에서 보듯이 명문대 입시경쟁은 해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자녀가 몇 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대학 입시 준비에 들어…
[2016-12-19]
주변 얘기에 너무 귀 기울이면 ‘중심’잃기 쉽다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시간은 끝이 보일수록 더욱 빠르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는 수험생들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이다. 여전히 자신이 어느 대…
[2016-12-12]
지원서마다 3명의 입학사정관이 검토·의견 기록
내가 보낸 지원서가 대학 입학사무처에서 어떻게 처리될까. 지원서 접수에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추려내는 과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이같은 배경에는 내 지…
[2016-11-28]
성적·과외활동 ‘일관성’유지속 차별화 필요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학들은 갈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만큼 우수한 지원자들의 상당수가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다는 의미도 된다. 일…
[2016-11-21]
지원서 준비 끝나면 마감일 전에 여유 갖고 제출
올해도 UC 입학지원서가 지난 8월1일부터 공개되었으며 예년처럼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UC 상위권 대학입학이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교 들어가기보다 더 …
[2016-11-21]
성적표·에세이·과외에서 ‘나의 아야기’보여주라
“나의 이야기”(My story) 대학입학 지원서는 자신을 세일하는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해야 한다. 물건을 팔 때 제품의 성능과 특징을 손님에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
[2016-11-14]
결과 기다리지말고 정시지원 페이스 유지하라
조기전형 지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일부 대학은 조기지원 마감일을 연장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존스홉킨스대학의 경우 11월 7일까지로 연장이 되었다. 얼리 디시전(ED) 또는 얼리…
[2016-11-07]
학업·과외·시험준비 우선순위·시간배정 정확히
지금 이 순간 많은 12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지원서 작성에 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학교수업과 그동안 해오고 있는 과외활동을 병행하면서 지원서를 작성…
[2016-10-31]
대학 프렙코스 성적 ‘매우 중요’80% 차지
대학 입학사정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지는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최대 관심사이다. 소위‘포괄적 입학사정’ 시스템에 맞춰 학업과 과외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우리…
[2016-10-24]
입학사정관들의 이목 끌 ‘임팩’을 보여주자
“잘 보여서 손해볼 것은 없다” 대학 지원서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어떻게 해야 입학사정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느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6-10-17]
‘돈 되는 학과’ 좋지만 적성 우선 고려를
명문대라고 반드시 자녀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직업과 전공 상관관계를 잘 따져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버드 대학교정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닐고 있다. [AP]…
[2016-10-03]
성적·전공·소재지·학비 등 종합적으로 고려
매년 겪는 일이지만 개학과 동시에 우리는 12월까지 4개월 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된다.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수시로 만나며 진학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등 말 그대로 하…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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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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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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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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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AI혁명의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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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베이사이드 버스운행 증편된다
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요구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 참배 고인 기려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
<음악 산책> ‘리골레토’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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