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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ship /소유한다는 것 / 최정화
English for the Soul 최정화 /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 Attachment to things will drop away when you no lo…
[2008-06-06]
진지함에 대하여 / 우수정
여성의 창 우수정 / 한국학교 교사 ===== 오래 전 한국의 어느 은행 전산실에서 근무할 때의 얘기다. 내가 속해 있던 팀에 신입사원 두 명이 들어왔다. 하루는 그 두 사…
[2008-06-06]
김준환 법률칼럼
취업비자로 있던 분들이 회사에서 해고당한 경우 ===== 질문: 저는 현재 취업 비자 신분으로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회사로부터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
[2008-06-06]
올바른 교육 방법 / 김채영
교단일기 김채영 / SV한국학교 교사 ===== `자식 사랑’이란 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첫 아이를 낳은 지 며칠 안 되어 아기가 아파 입원을 하게 되었다. …
[2008-06-06]
’흙에 살어리랏다’를 보고 / 이성재
이성재 / 한국문인협회 SF지부 회장 ===== 실리콘밸리 극회에서 준비한 흙에서 살어리랏다의 공연이 지난 주말에 산호세 시티 칼리지에서 있었다. 박은주 작가님이 쓴 극…
[2008-06-06]
성난 민심(民心)을 탓 할 때 인가?/김우정 칼럼
옷깃을 적시는 빗발도 어찌 못하는 촛불이다.’성난 민심’이란다. 나를 배척한다고 저를 멀리하고 탓할 것인가, 어림없는 생각이다. 누가 뭐라 해도 촛불을 지키는 저 함성이 바로 한…
[2008-06-05]
여성의 창/백인경(자영업)
선택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항상 내가 중국집에 가서 느꼈던 갈등이다. 욕심은 많아서 둘다 맛보고 싶은데 미련은 남지만 한쪽을 선택해야 했다. 우리 뒷집…
[2008-06-05]
여성의 창/김정옥(자영업)
마음의 갈피에 남아 추억이 되는 것 2년 전, 40일 동안 아프리카엘 갔었다. 5개국을 돌며 참 많이도 보고, 만나고, 듣고, 경험하며 놀라고 울고 느꼈었다. 시간이 지나…
[2008-06-04]
무너져 버린 은퇴계획/ 강선옥
연일 유가가 상승하고 식료품값이 고공비행을 하니 불경기가 정말 피부로 느껴진다. 또한 미얀마 사태와 중국 쓰촨성 지진사태로 사망자가 4만이 넘었다고 한다. 요즈음은 우울한 소식만…
[2008-06-04]
여성의 창/조인 안(전 방송작가)
내려놓음 지난 주말, 캠핑을 갔습니다. 출발하는 날, 남편은 일 때문에 밤을 꼬박 샌 상태였고 저는 이사짐을 싸느라 몸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1년 반만인 자연속으로의…
[2008-06-03]
김종호(SF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쓰촨 지진, 두꺼비, 그리고 욥기 최근 전 지구적 재앙이 잇따르고 있어서 두려움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자연 재해가 대체로 방비가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가혹하여 우…
[2008-06-03]
폴 손 칼럼
부부 싸움 때때로 TV 화면이나 영화를 통해서 동남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닭 싸움 (투계: 鬪鷄) 장면을 본다. 그 주위로는 돈을 건 도박꾼들이 입에는 담배를 물고 응원하기 …
[2008-06-03]
묵은 약 버리기/ 김희봉(수필가, 환경엔지니어)
올해 3월, AP통신은 미국을 경악케 할 기사하나를 급히 송출했다. 대박 기사의 제목은 이랬다. “미 전역 24개 대도시 수돗물에서 약품 성분 발견돼...” “4천여 만 미국인들…
[2008-06-03]
여성의 창/최향미(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창포물에 씻어내고 요즘 들어 흰 머리가 부쩍 늘었다. 게다가 머리를 뒤로 묶고 다니다 보니 흰 머리가 그대로 들어나 보인다. 내 흰머리를 보면 자기의 나이를 새삼 깨닫게 …
[2008-06-02]
독자 마당/강현진
6월이 오면 6월이 오면 나는 먼 조국의 하늘을 바라보며 모윤숙 님의 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소리내어 읊어본다.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국어 선생님은 이 시를 …
[2008-06-02]
이종혁 칼럼
오디오 북 10여년전 우연한 기회에 “듣는책”을 소개 받고 즐기고 있다. 듣는다는 것이 좀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바쁜 생활에 여유롭게 책을 읽을수 없는 사람 들에게는 여간…
[2008-06-02]
(꽁트) /이동휘(소설가)
아내의 눈길 오경훈과 애자는 30여 년이 넘도록 한 이불 속에서 얼굴을 마주보면서 생활해오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애자는 남편 경훈한테 눈 위에 내린 서리같이 아주 …
[2008-06-01]
폴 손 칼럼
네개의 반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야외 결혼 사진 찍는 장면들을 목격한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고 “나도 저런 행복했던 적이 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
[2008-06-01]
자전거 타기 / 우수정
여성의 창 우수정(한국학교 교사) ===== 6 년 전 까지만 해도 나는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그러니까 나이 30 중반이 넘어서야 겨우 자전거를 배운 셈이다. 그 전까지 …
[2008-05-30]
시민권 Interview / 김준환
김준환 법률칼럼 ===== 질문: 저는 약 16년 전부터 미국에서 영주권자로서 살고 있고 현재 나이는 62세입니다. 그동안 한국국적을 포기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서 시민권취득을…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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