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미군없이 6.25가 재발한다면
3년간의 전쟁과 53년간의 휴전상태인 남북한은 38선 DMZ에 피차 전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를 안고있다. 6.25한국전쟁은 자유세계로 하여금 공산주의…
[2006-06-21]
마음껏 행복해하자
누가 막을 것인가 이 순수한 열정을. 피의 끌림이여, 피의 부름이여. 낙담 속에서 솟구침을, 헝클어짐 속에서 결속을, 분열 속에서 사랑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쏘아 올리는 우리들…
[2006-06-20]
나의 친구는 고향에 있었다
미국에 온지 20년이 다가온다. 그 때 8년 전에 취업이민으로 미국에 온 처제네 친지 초청으로 미국에 온 것이다. 55년의 인생고개를 넘나드는 농촌의 삶이 힘겨워서, 그간 10여…
[2006-06-20]
아버지의 날
미국에서는 6월 셋째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올해는 18일이었다. 마치 어머니는 우리들의 사랑이 숨겨 있는 심장이라면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울타리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가…
[2006-06-20]
교회가 사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여
대한민국은 더 이상 못 먹고 못 살던 가난한 나라, 가난한 국민이 아닙니다. 초고속 성장을 통해 세계 11대 무역국에 도달한 것처럼 이제 생존을 위해 뛰었던 의식구조가 부국의 국…
[2006-06-18]
프랑스 꼭 이기자!
여러분들, 우리 대한민국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지난 13일 대 토고전에선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었지요? 여러분들, 가슴이 울렁거리고 울음이 복받쳐 나오…
[2006-06-18]
취업이민 빨라질 듯
드디어 취업이민 순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취업이민 3순위 A의 문호가 진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동안 미국의 취업이민 문호가 후퇴했다가 혹은 정지하며 지난 1년 동안 미…
[2006-06-18]
신문발전위원회와 그 위원장
과거사 청산 등 각종 위원회의 난립으로 국가예산을 엄청나게 낭비하는데 이골이 난 노무현 정권의 위원회 중에서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게 소위 신문발전위원회가 아닌가 한…
[2006-06-18]
氣의 대가가 흔들어버린 나의 종교관
나는 내 나름대로 합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 과학적 상식 선에 입각한 인생관과 종교관을 갖고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사람이었다. 요즈음 같은 과학시대에 성경책에 쓰여있는 상…
[2006-06-14]
월드컵, 화합계기 삼아야
한인을 위한 모임이나 행사를 준비해 본 사람이라면 학연, 지연은 물론 이름 있는 그룹들 사이, 작게는 구멍가게라도 어떤 형태든 이해관계가 걸리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가 비방과 …
[2006-06-14]
두 부시 대통령
“미국이 고마워 숲 속을 울면서 산책 할 때도 있단다.” “엄마 - 미국이 그렇게 고맙게 여겨지면 고맙다는 편지 한 장내지 그래요.” “어디다?” “이리저리 보내 보지 뭐.” “…
[2006-06-14]
월드컵 신화(神話)와 월드컵 실화(實話)
세계는 지금 월드컵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다. 한국은 특별히 2002년 월드컵대회 이후 더욱더 월드컵의 강한 바람에 온 국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한국 스포츠 역사에 있어서 20…
[2006-06-13]
부끄러운 야망의 여름
비행기는 연평도 하늘을 재빠르게 빠져나갔다. 빨간 옷을 입은 붉은 악마의 외치는 함성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대한민국 전체가 들떠 있는 것이 아닌가? 서울이나 시골 어디에 가…
[2006-06-13]
삶의 목적-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자기가 믿고 있는 신께 기도를 드린다. 대부분 당면한 어려움이나 문제해결을 도와 달라거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그만큼 우리는 구하는 것도 많…
[2006-06-13]
마음 비우기
콜로라도 주 롱 피크의 경사진 곳에 거목(巨木)의 잔해가 있다. 엄청나게 큰 나무이기에 운전하다보면 누구나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식물학자는 이 나무의 수령을 400년으로…
[2006-06-11]
DJ 방북 반대한다
5.31 지방선거의 결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을 반대하는 국민정서가 포함된 것이라고 봐야한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족공조니 평화구축이니 하는 미명하에 퍼주기 …
[2006-06-11]
약주격담(藥酒格談)
경칭으로 약주라 일컫는 술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인류 음식 문화에 뒤이어 맨 처음엔 하늘과 신령께 기도 축원하는 제물로 그 효시를 찾을 수 있다. 사람 마음의 문을 활짝…
[2006-06-11]
월드컵과 선진국 7강(G-7) 진입
2006년 독일 월드컵이 가까워오며 2002년 4강 기적을 달성했던 한국은 이번에도 최소한 16강 진출을 막연하나마 기대하는 듯하다. 돌이켜보면 한일 월드컵 게임에서 한국의 16…
[2006-06-11]
금강산에서 만난 북한 관리
구름도 쉬어 간다는 한계령을 넘어서 동해관광 고속버스는 강원도 고성 민통선 부근의 남측 출입국 사무소에 나를 내려놓았다. 현대 아산 소속 버스에 올라 탄 우리는 안내원의 명령…
[2006-06-11]
아이의 성적표
어느새 5장의 달력이 넘어갔다. 달력의 6번째장 중간쯤에 그려진 동그라미 안의 숫자는 끝과 시작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아이들의 한 학년이 끝나는 날이며 또한 여름 방학이 시작…
[2006-06-11]

first prev 731 732 733 734 735 736 737738739 74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그라지방 방하나 욕실 거실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해안절벽 붕괴로 여성 2명 매몰

news image

개빈 뉴섬 주지사 첫 주정연설

news image

서부 눈폭풍 비상사태***가주도 피해 잇달아

news image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릿지 콘크리트 떨어져 반나절 통행 차단

news image

가이저빌 알렉산드리아 밸리 평원

news image

설경 즐기는 베이지역 주민들

news image

‘트럼프 모자 쓴 손님’ 거절 산마테오 식당 결국 사과

news image

세종한국학교 설날잔치

핫이슈

중국과 협력 절실한 머스크, 시진핑-트럼프 사이 ‘키맨’ 될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트럼프의 여자 가족들
파리드 자카리아
민주당의 세 가지 실수
양수진 캘리포니아주 NP 가정의학과
[전문가 기고] 한국의 전문간호사와 미국의 NP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weekend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들의 음모ㆍ추문 폭로와 야심의 비밀회의’
가톨릭의 관료체제에 회의를 느끼는 로렌스 추기경은 교황 선거…

자동차

현대·기아·제네시스… 월별 최대판매 ‘신기록’
지난 10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한국차 업체가 미국 …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