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978년 ‘타운 번영회’로 출발해 46년 동안 한인들과 동고동락 해온 대표적인 단체로 한인 사회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해왔다.한인상공회의소는…
[2024-01-11]2024년 새해 결심은 ‘책을 먼저 읽자’로 정했다. 500편이 넘는 영화와 시리즈를 봐야한다며 우선 순위에서 점점 멀어진 ‘책 읽기’다. 정독이 힘들면 다독이라도 해야겠다 다짐…
[2024-01-04]‘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9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투자와 경영, 자선 활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한명이다.그가 1965년부터…
[2023-12-28]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한달여 남았다.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렌지카운티는 ‘미주 한인 정치 1번지’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연방하원의원 2명, 가주 상원의원 1명, 시의원…
[2023-11-30]벌써부터 부담이다. 방계 가족까지 모이는 추수감사절 저녁식사에서 쏟아질 ‘K드라마 남자 주인공’에 대한 질문에 대비 중이다. 최근 게재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기사를 읽으며 머…
[2023-11-23]2023년 계묘년(癸卯年)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우리 민속에서 올해 계묘년은 영특함과 민첩함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여서 새해가 시작될 때만 해도 우리 모두 많은 기대…
[2023-11-16]필자의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2007년부터 미국을 휘몰아친 금융위기로 구조조정 광풍이 기업가를 휩쓸고 있었다. 한인 언론사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 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있었…
[2023-11-02]관객들이 젊어졌다. 영화제와 라이브 공연장의 객석 모습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콘서트를 관람하고 감독과 배우가 대거 참석하는 영화제 프리미어를 통해 삶의 활력소을 찾는 것은 대표적…
[2023-10-26]부에나팍 시는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풀러튼, 어바인, 세리토스, 사이프레스 등 인근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한인들 사이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 당시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한 …
[2023-10-19]LA 한인타운 외곽에서 작은 ‘스트립 몰’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박모씨는 테넌트 업소들의 렌트 미납, 홈리스 퇴거, 지붕 보수 공사 등 상가 운영에 따른 일상적인 고충 외에도 요…
[2023-10-12]맨손으로 이민 와 살아남으려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려고 치열하게 살았다. 다행히 자식들이 잘 커주었고, 경제적 안정도 어느 정도 이뤄냈다. 하고 싶은 일과 가고 싶은 곳은 …
[2023-10-05]조선왕조 말기 대한제국 시절이었던 1902년 12월22일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한 미국 상선 갤릭호는 102명의 한국인들을 태우고 일본 고베항을 거쳐 계묘년 새해가 밝았던 1903…
[2023-09-14]풀러튼은 남가주에서 가장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에머리지 하이츠, 팍스 주니어, 서니힐스 고교 인근의 경우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 밀집지역이다. 유…
[2023-09-07]손목 통증이 발단이었다. 정확한 진단명은 요골경상돌기 건초염. 손목에서 엄지로 이어지는 힘줄이 문제였는데 중지는 방아쇠수지증후군까지 겹쳤다. 손을 과도하게 사용해 손목 안쪽 두 …
[2023-08-31]요즘 집에 가장 많이 오는 정크 메일은 단연 부동산 회사들이 보내는 전단들이다. 하나 같이 자신들에게 리스팅을 주면 최고의 가격에 팔아주고 신속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
[2023-08-24]한국 정부의 선천적 복수국적법 독소조항으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의 피해가 만만치 않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복수국적 문제로 월남전…
[2023-08-03]올해 상반기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이었던 OC 한미노인회 상조회 해산에 따른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재정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해 설립 32년 만에 문을 …
[2023-07-27]‘악귀’를 본다.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한 SBS 12부작 ‘악귀’. 폭염이 찾아온 7월 남량특집 드라마를 기대하며 ‘악귀’를 보고 있다. 좀비 사극 ‘킹덤’으로 유…
[2023-07-20]최근 지인이 남가주에서 텍사스 주로 이주했다.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20년간 교류하며 정도 들었었는데 갑자기 타주 이주를 알려와 아쉬움이 컸다.이 분은 소매업 사업을 정리하…
[2023-07-13]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는 한미관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한창이다.지난 20일에도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이 리처드 닉슨 재단과 공동으…
[2023-06-22]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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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백악관“연방공무원 해고 분야 선별중”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멈추기 위한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이 연방 상원에서 또…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4일(토) 민주당 예비선거(Firehouse Primary)가 실시된다.투표…
1일 시작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 사태가 2주 차를 맞는 가운데, 공화당과 민주당이 의회 상원에서 창과 방패의 힘겨루기를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