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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첫 성기이식 수술…암 극복한 환자에게 시술
생식기 암에 걸려 성기를 절단했던 60대 미국 남자가 암을 이겨낸 뒤 성기 이식수술까지 받았다.매사추세츠 주에서 은행의 자금 운반원으로 근무하는 토머스 매닝(64)은 지난 8∼9…
[2016-05-17]
‘이종 이식’ 진척… “당뇨환자에 2018년 돼지 췌도”
당뇨병 환자에게 돼지 췌도를 이식하는 이종(異種) 췌도이식이 빠르면 2018년 하반기께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이뤄질 전망이다.박정규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단장(서울대 의과대학 …
[2016-05-17]
고맙다, 돼지야… 장기이식 최적 동물
삼겹살로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돼지가 이종이식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생명까지 책임지는 소중한 동물로 거듭나고 있다.돼지가 처음부터 이종이식 공여동물 대상으로 여겨진 것은 아니었다…
[2016-05-17]
위암 복강경 수술이 개복보다 합병증 35% 낮아
위암을 치료할 때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과 비교할 때 합병증이 35%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개복 수술은 배를 가른 뒤 하는 수술이고, 복강경 수술은 절개 없이 환자 복부에…
[2016-05-17]
[의/학/카/페]치매의 주범은 ‘타우 단백질’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범’은 뇌세포 안의 타우 단백질이 잘못 접혀 발생하는 타우 단백질 엉킴(tau tangles)이라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지금까지는 뇌세포 표면 단백질인 베…
[2016-05-17]
[의/학/카/페]저혈압이 더 무섭다더니… 심혈관 사망위험 …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는 고혈압 못지않게 저혈압도 심혈관질환 사망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갑자기 일어날 때 느껴지는 어지러움 정도의 가벼운 질환으로…
[2016-05-17]
조동혁 전문의 21일 빈센트병원, ‘당뇨의 약물치료’ 강연
LA 한인타운의 조동혁 내과/신장내과 전문의(사진)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세인트 빈센트 메디칼 센터(2131 W. 3rd St. LA)에서 ‘당뇨의 약물치료’에 관해 강연회를…
[2016-05-17]
고령산모 자연분만은 꿈? 산전검사 이상 없으면“OK”
# 얼마 전 서울 강남에 있는 분만전문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로 첫 아이를 출산한 박모(43)씨는 마음이 편치 않다. 본인 맘대로 출산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흔에 결혼해 결혼 …
[2016-05-17]
CDC·FDA “전자담배는 안전하지 않다”
전자담배(E-Cigarettes)는 안전할까?최근 헬스데이 닷컴(HealthDay.com)에 따르면, CDC와 FDA 모두 전자담배는 안전하지 않다는 입장이다.대개 담배를 끊기 …
[2016-05-17]
방귀 줄이려면, 음식 먹을 때 공기 흡입 줄여야
- 물을 많이 마신다.- 거품이 나는 탄산음료나 맥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이나 음료는 천천히 먹고 마시면서 공기를 삼키는 것을 줄여본다.- 담배를 끊는 것도 잦은 트림이나…
[2016-05-17]
리스테리아균 감염 임신부·영유아 치명적
최근 리스테리아균 관련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 50개 주 전역에서 냉동야채와 과일이 대규모 리콜됐다.특히 코스코나 트레이더 조스 등 한인들이 자주 가는 마켓에서 팔린 냉동야채 리…
[2016-05-17]
호흡곤란·가슴통증·경련 땐 응급실로…경미한 화상·골절 부상…
응급실에는 언제 가야 할까? 저녁 시간으로 병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거나 또는 주말에 가족 중에 심한 부상이나 복통, 고열이 나서 발작 증세까지 있을 때 응급실이나 어전트 케어(U…
[2016-05-17]
지독한 냄새 잦은 방귀, 건강 이상신호?
잦은 방귀나 소리, 냄새만으로는 특정 질환을 구분하지는 않는다.개스는 누구에게나 흔히 생긴다. 음식을 먹거나 마시면서 공기가 입을 통해 소화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음식을 먹으면서…
[2016-05-17]
잉어ㆍ붕어 쓸개 먹으면 급성 신부전 유발
웅담, 우황 등 쓸개의 효능에 대한 기대 때문일까?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의 쓸개를 먹고 급성 신부전을 일으킨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물고기(초어) 쓸개가 급성 신부전을 일으…
[2016-05-10]
건강과 부자
지난달 미국 의사학회지 ‘JAMA’에 돈과 건강에 대한 커버 스토리가 실렸다.스탠포드, MIT, 그리고 하버드 대학의 거물급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진들이 1999년부터 2014년까…
[2016-05-10]
X선 촬영 때 방사선 피폭보다 더 무서운 납 유출
병원에 가면 기념 촬영하듯 찍는 것이 X선(X-Ray) 촬영이다. 엑스레이로 병변이 확인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는 컴퓨터단층촬영(CT)이다. 이들 장비는 방사선을 발생시켜 다양한 …
[2016-05-10]
건강한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들<2>
만성폐색성 폐질환(폐기종)의 정도는 흡연양과 흡연기간에 직접적으로 비례하는데 특히 한인남성들의 건강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이 질환은 약물치료를 최대한 하더라도 담배를…
[2016-05-10]
‘핫번’은 식도염… 심장과 관계 없어
필자는 거의 매일 같이 ‘핫번’이 생겼다고 찾아오는 환자들을 본다. 그러면서 빨리 심장검사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핫번’은 심장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여러분들도 미국인들이 “핫…
[2016-05-10]
[의/학/카/페]소아당뇨 환자 9년새 31%↑ 저소득층·장…
당뇨병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소아 환자가 최근 9년 사이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지급자료 분석결과, 당뇨병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18세 이하 환…
[2016-05-10]
[의/학/카/페]머리 지끈지끈한 편두통 여성 환자가 남성의…
머리가 쑤시듯 아픈 편두통 발생은 여성이 남성의 2.5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50대 여성에서 편두통 환자가 가장 많은데, 여성 호르몬이 편두통과 관련이 있기 때문으로 분…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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