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의 창/ 야 생 화
정신자 처음 들어 보는 꽃 이름들은 “천영석의 야생화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을 올 봄 컴퓨터로 보면서 들었다. 멸종 위기에 있는 희귀 …
[2005-09-20]
여성의 창/Rich man, Poor man
임 문 자 왕들이 다스리던 옛 시대에는 왕족과 귀족이외의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가난하였다.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 만이 있었다. 산업혁명 후에는 상인들이 세력을 키웠는데,…
[2005-09-16]
여성의 창/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황희연 “이 세상에서 절대 할 수 없는 것 세가지가 뭐게?” “밤 하늘에 별 따기, 스님 머리에 꽃핀 꽂기, 한국 대통령 입 막기”, “맞았어!, 근데, 내가 이 세가지 …
[2005-09-15]
목요칼럼/꽃동네의 아침
전지은(간호사, 국제 펜 회원) 두 시간 반의 비행 시간, 갈아탄 것까지 합치면 4시간 이 상이 소요되었고, L.A.의 집합 장소에서 행사장인 데마큘라까지 가는데는 대…
[2005-09-15]
여성의 창/한인커뮤니티에도 역사가 있는가
백종민 지난 달의 더블린 경찰 한인피격 사건이 아직도 우리의 기억속에 생생하다. New California Media의 기사에 의하면 며칠 전 상항지역 한인과 중국커뮤니티…
[2005-09-15]
여성의 창/내면적 속박의 특성
조래현 몇 년전, 다른 대학에서 특별 집중 강의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여름에 학기를 택했다. 내가 배우고 싶어했던 상담 심리학이었기에, 학비와 숙박비, 모든 경비를 본…
[2005-09-14]
산에서 /고령사회 중년들의 고민
박정현 내 나이 팔십이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어떻게 살까, 하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가. 지금 나이 오십이면 누구나 적어도 한 두번은 생각해 볼 과제이다. 요…
[2005-09-09]
여성의 창/광복 60주년 학술심포지움
백종민 샌프란시스코에서 학계, 교계, 우리커뮤니티단체인 한인회, 그리고 평통이 광복 60주년 학술심포지움을 계기로 한자리에모여 통일을 이야기하였다한다. 전혀 만나지도 않을것…
[2005-09-09]
환경 에세이/백범(白凡)와 등소평
김희봉(수필가, 환경엔지니어) 벗이여, 상하이의 외탄(外灘)에 섰습니다. 외탄은 아편전쟁으로 중국이 개방된 직후 서양 열강들이 분할 점거했던 조차지(租借地)입니다. 황포 강…
[2005-09-09]
여성의 창/예술과 한민족사회
백종민 1985년 필자가 상항주립대에 다니며 훌륭한 예술가가 되려고 열심히 작품활동을 할때의 일이다. 상항베이지역의 쟁쟁한 미술교수들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미술과의 전 과목…
[2005-09-02]
여성의 창/친 구
임문자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친구를 사귀는 일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친구에 각별한 신경을 쓰기도 한다. 우…
[2005-09-02]
여성의 창/크루즈 여행 2편
조래현 바다위에 떠 있는 작은 도시가 서서히 움직인다. 상상과 기대 속에서 맞는 크루즈 첫 날의 스케쥴을 손에 잡았다. 배 안에만 있으면 답답할 거라는 선입관이 없어지기 시…
[2005-08-31]
여성의 창/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네요
황희연 연일 나오는 신문 광고를 보며, 나는 요즘 사뭇 행복하다. 7080, 무슨 대단한 의미냐고 하겠지만,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고, 아직도 그 시절에 젖곤 하며…
[2005-08-31]
여성의 창/비자금
정신자 신문에 대서 특필되는 몇몇 전직 대통령의 구린 비자금을 숫자로 표시하면 “0”이 하도 길어서 셀수가 없을 정도이다. 차명계좌나 돈 세탁, 아니면 어린 손자들 이…
[2005-08-30]
여성의 창/한인커뮤니티의 현명한 단합
백종민 우선, 무자비한 경찰의 총격에 희생당한 한인 두분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가슴이 아프다못하여 저리다. 한이 맺히고 또 맺힌다. 이런일이 다…
[2005-08-26]
환경 에세이/손문(孫文)과 송경령
김희봉(수필가, 환경엔지니어) 벗이여, 남경에 도착했습니다. 양자강 이남의 요충지로 주원장이 세운 명(明)나라를 위시해 9개 역대 왕조의 도읍지입니다. 그러나 근대의 남경은…
[2005-08-24]
살며 생각하며/ 문학의 숲
최형란 　　　작년 여름 한국에 갔을 때, 친정 집 책꽂이에 빽빽하게 꽂혀 있는 내가 결혼…
[2005-08-24]
여성의 창/ 건망증, 착각, 교만
황희연 　아니 벌써 우유를 다 마셨나? 사온 지가 며칠이나 되었다고. 이상하다 생각하며 이틀을 지냈는데, 싱크대 밑 캐비넷에서 순간순간 좋지 않은 냄새가 풍겨 하수구…
[2005-08-24]
여성의 창/크루즈 여행 1편
조래현 집으로 날아오는 여행 잡지를 볼때마다, 언제 크루즈여행 한번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번 여름엔 온 가족이 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여행 계획을 짜려…
[2005-08-23]
Fun Manager 진수테리의 즐거운 성공학(11)
“최악의 상황에도 최선의 방법이 있다 흥분 대신 안정, 당황 대신 침착 필요” 저번 주말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친구들이랑 쇼핑을 하고 차에 돌아와 보니 누군가가 내…
[2005-08-23]

first prev 411 412 413 414 415 416 417418419 42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그라지방 방하나 욕실 거실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해안절벽 붕괴로 여성 2명 매몰

news image

개빈 뉴섬 주지사 첫 주정연설

news image

서부 눈폭풍 비상사태***가주도 피해 잇달아

news image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릿지 콘크리트 떨어져 반나절 통행 차단

news image

가이저빌 알렉산드리아 밸리 평원

news image

설경 즐기는 베이지역 주민들

news image

‘트럼프 모자 쓴 손님’ 거절 산마테오 식당 결국 사과

news image

세종한국학교 설날잔치

핫이슈

중국과 협력 절실한 머스크, 시진핑-트럼프 사이 ‘키맨’ 될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트럼프의 여자 가족들
파리드 자카리아
민주당의 세 가지 실수
양수진 캘리포니아주 NP 가정의학과
[전문가 기고] 한국의 전문간호사와 미국의 NP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weekend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들의 음모ㆍ추문 폭로와 야심의 비밀회의’
가톨릭의 관료체제에 회의를 느끼는 로렌스 추기경은 교황 선거…

자동차

현대·기아·제네시스… 월별 최대판매 ‘신기록’
지난 10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한국차 업체가 미국 …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