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9일 수요일은 내 생애 잊지 못할 몇 날 중의 하나이다. 그날은 9가 3개나 겹친다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야 하는 날이라고 뉴스에서 아침부터 떠들고 있었지만 저…
[2012-04-20]‘실패. 나는 실패했어.’ 우리는 삶을 살면서 이와 같은 단어, 문장들을 말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생긴다. 사람들은 이따금 자신의 노력 혹은 간절한 바램과는 상관없이 원치 …
[2012-04-19]Q & A ==== 저는 현재 소셜 시큐리티 크레딧이36 입니다. 그래서 더 일해야 하는데 딸이 출산을 하면 아이를 돌 봐주고 싶고, 또한 모자라는 4개의 크레딧도 벌고…
[2012-04-18]손 아래 동생들의 자녀들이 결혼을 하기 시작했다. 이모라고 부르고 고모라고 불러주는 사랑스런 아이들. 내 자식과는 또 다른 예쁜 아이들. 자주 보진 못하지만 만나면 팔짱부터 끼고…
[2012-04-18]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메일 박스에 가서 잔뜩 쌓여있는 메일을 가지고 와서 한 장 한 장 편지서류를 정리하는 중에 2,913불 짜리 수표가 들어 있는 편지를 받으신다면 어떤 기분…
[2012-04-17]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속해 있는 팔로알토는 실리콘밸리의 중심지이자 스탠포드 대학과 인접해 있는 곳으로, 미국에서도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 교육열 높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2012-04-17]아마도 골프경기를 보다 보면 프로골퍼들이 또는 캐디들이 조그만 수첩을 꺼내어 무엇인가를 살피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이 수첩은 코스지도라 불리는데 이 수첩 안에는 코…
[2012-04-17]휴가를 맞아 휴양지에 도착하는 순간 타임 라인이 느슨해진다. 몇시까지 꼭 해야 하고 가야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은 더없이 가볍고, 한편 어색하다. 상황에 따라 스케줄을 변동할…
[2012-04-16]“~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둘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을 노래한 영랑의 가슴속에 있던 꽃, 액자 속에 들어앉아 거실 위에서 매일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꽃, 고…
[2012-04-13]학창시절, 감성적인 글을 잘 쓰던 연유로 사람들은 ‘내게 소설가가 되면 좋겠다’는 말을 종종 했었다. 하지만 정작 나는 글을 쓰는 일들이 점차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기록하지 않…
[2012-04-12]아휴! 정말 죄송하고 미안스럽지만 저는 오늘의 글을 이렇게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게 심한 노여움이 나니까요. 저는 정치나 세계정세에 관심이 전혀 없는 …
[2012-04-11]지난달 주간한국에서 장애를 가진 두 40대 형제가 가난을 못 이겨 자살했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저 한 형제의 죽음에 슬펐던 것이 아니라 한 나라의, 한…
[2012-04-10]세금을 단 한 푼도 안내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그것은 돈을 한 푼도 벌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너무 쉬우면서도 선뜻 따라 하고 싶은 현명한 방법…
[2012-04-10]중세유럽의 교회와 수도원들에서 매일 기도의식과 행사시간들이 엄격히 규제됨에 따라 그 시간들을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시계가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정교한 해시계 물시계들이 있었지만…
[2012-04-10]골프는 가장 기술적인 스포츠 중 하나이지만 기본을 잘 이해한다면 의외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경험 있는 골퍼에게 가장 낮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필요…
[2012-04-10]“세상을 바꾸는 것은 치밀한 전략이 아니라 뜨거운 사랑이다.”- 사랑에 능력이 있음을 우리는 안다. 위급한 상황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들이 초자연적인 힘을 낸 이야기를 …
[2012-04-09]4월 봄. 봄. 봄이 왔다고 앞, 뒷 마당의 꽃들이 일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특히 작은 앉은뱅이 꽃들이 바위틈과 관목 주위에 피어나면서 겨우 내내 썰렁했던 정원이 한결 …
[2012-04-08]4월이 성큼 다가와 있는데도 아직도 출근길에는 두꺼운 겨울 외투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따스한 봄 햇살을 즐기기보다는 으슬으슬 한기에 더 익숙한 나에게 있어서의 봄은 언제나…
[2012-04-06]나는 늘 길 양쪽으로 포도밭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과실수가 사관생도들처럼 멋지게 줄지어 심겨져 있는 넓은 들판을 달려 일터를 오간다. 그러다 보니 농사꾼도 아니면서 들에서 자라는 …
[2012-04-04]후유(冬) 사래바 하루(春) 도오카라즈! 내가 중학시절에 배운 일본말 한 토막! 우리 말로 바꾸어 말하면 ‘겨울이 물러가면 봄은 멀지 않았다’ 라고 했듯이, 꽃샘 추위가 겨울의 …
[2012-04-04]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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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이스트베이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정경애)가 주최하고, 오클랜드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KONO, 회장 정흠) 경제특구가 주관한 제6회 한국문화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