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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칼럼] Faith, Hope and Love / …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과 사…
[2014-08-01]
[여성의 창] 김현주 ㅣ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
언젠가 한국 텔레비젼을 통해 미스코리아대회를 본 적이 있다. 본선진출자들을 인터뷰를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질문 중의 하나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인가?’는 것이었다. 후보…
[2014-08-01]
[여성의 창] 강혜리 ㅣ 차카노학 (Chicano Stud…
2012년 여름, 정식으로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나는 여름학기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프로그램은 새내기의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삶의 차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리…
[2014-07-31]
[종교인 칼럼] 이성호 목사 ㅣ 목사님, 목회가 어려우시죠…
저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아니오! 목회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지요!”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목회가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목회는 예수님의 제자…
[2014-07-30]
[특별기고] 정관봉 목사 ㅣ 기독교 교육 이대로는 안된다
기독교의 생명운동이 절대로 필요하다. 교회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오십퍼센트가 교회를 떠난다. 대학에 입학하여 이학년쯤 되면 팔십퍼센트가 교회를 떠난다고 한다.…
[2014-07-30]
[여성의 창] 이윤선 ㅣ 말의 힘
아무리 달래도 듣지 않고 울기만 하는 평강공주 때문에 화가 난 임금님이 외쳤다. “공주, 자꾸 울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낼 것이야.” 나이가 차 혼인할 때가 된 평강공주는 아버…
[2014-07-30]
[안규태 칼럼] 종업원의 휴식 시간
가주에서는 산업 복지 위원회(Industrial Welfare Commission)에서 발표한 월급에 관한 규정대로 고용주는 종업원들의 근무 시간 중간에 휴식시간을 취할 수 있도…
[2014-07-29]
[여성의 창] 주디 이 ㅣ 이런 친구라면
“친구야”하고 시도 때도 없이 부르고 싶을 때가 많다. “친구” 얼마나 정감 흐르는 말인가! 생각만 해도 그냥 좋다. 집집마다 전화가 없던 옛날, 친구가 보고 싶으면 그냥 …
[2014-07-29]
[여성의 창] 최철미 ㅣ 회계사가 말하는 돈 이야기 (3)
구약 성경의 잠언은 지식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반복하여 강조한다.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 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
[2014-07-28]
[최정화 칼럼] Afterlife / 사후 생명
The day which we fear as our last is but the birthday of eternity. 우리가 마지막 날이라고 두려워하는 그날은 바로 영원이…
[2014-07-25]
[여성의 창] 김현주 ㅣ 한국의 여름소식
한국의 여름은 더위와 비의 계절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라난 내 아이들에게 한국의 여름은 재미와 정의 계절이다.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며 만들어내는 활력이 있고, 어디…
[2014-07-25]
[김정수 칼럼] 조조의 구현령(求賢令)
총리, 장관 후보들이 국회동의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낙마하는 요즘의 대한민국 현실을 보면서 새삼 중국삼국시대에 조조가 내린 구현령(求賢令)을 생각했다. 거의 이길 것 같았…
[2014-07-24]
[여성의 창] 강혜리 ㅣ 참을 수 없는 기분
대학생이라는 직업으로 수업을 가서 많은 이들의 생각을 듣고, 의논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요즘, 내가 제일 참을 수 없는 기분은 내가 너무 ‘무식’할 때인 거 같다. 예를 들면…
[2014-07-24]
[종교인 칼럼] 하시용 목사 ㅣ 내 눈에 들보
언젠가 예화 집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조금 각색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여인이 공항매점에서 과자 한 봉지를 사서 봉투에 넣고 대합실에 앉아서 책을 읽고 …
[2014-07-23]
[종교인 칼럼] 박상근 목사 ㅣ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한국 교회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최근의 일간지 신문에 실린 칼럼 제목입니다. 세상이 이제 교회의 구원을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일부의 생각이라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2014-07-23]
[불자칼럼] 이성하 ㅣ 길들이기
감기가 호되게 걸려 한동안 의도하지 않은 묵언 정진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찬바람만 맞아도 목구멍이 쓰리고, 피가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더니 이어서 아예 소…
[2014-07-23]
[돌아보는 미국 생활] 박종영 ㅣ 편치 않았던 연회석
때는 1960 년대, 군사 혁명후경제 개발 5 개년 계획으로 한참 눈 코 뜰 새 없던 시절 얘기다. 나는 그 당시 30 살에 육군훈련소에 자진 입대 36 개월의사병 생활로 군복무…
[2014-07-23]
[여성의 창] 이윤선 ㅣ 살색의 틀
다음 단어를 보고 각각의 ( )안에 생각나는 단어를 적어보라. 제시된 세 단어 간에는 아무 연관 관계가 없다. ‘아름다운( ), 가벼운( ), 높은( ).’ 데이비드 로젠버…
[2014-07-23]
[안규태 칼럼] 담보권과 차압
밀린 세금을 내라는 국세청의 통지에 어떠한 형식으로든 대응을 하지 않으면 국세청은 납세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에 예고도 없이 담보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서 납…
[2014-07-22]
[신해선 칼럼] 홍콩, 동경, 산타클라라
며칠 전 KQED TV 에서 어떤 프로그램 하나를 보았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싸구려 이자 때문에 움켜쥐고 있는 뭉칫돈 투자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취재한 거다. 그날 프로그…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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