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시인) 눈물의 색깔은 하나다. 기쁨의 눈물이나 비애나 슬픔의 눈물, 행복의 눈물이나 고통의 눈물, 이별의 눈물이나 만남의 눈물, 어떠한 경우에라도 보이는 눈물의 색깔은 …
[2012-08-20]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그대는 올림픽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필자는 선수들의 열심을 보았다. 메달과 관계없이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은 이기나 지나 감동적이었다. …
[2012-08-20]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 혹은 슬픈 물건 중의 하나는 버려진 사람이나 버려진 물건이다. 죽도록 사랑했던 애인에게 배반을 당하여 버려진 여인. 이런 여인은…
[2012-08-18]이중 언어 윤석빈(교도소 심리학자)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한국인들도 세계 각국에 퍼져나가 살게 되고 불가피 이중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지에 이르게 …
[2012-08-18]민병임(논설위원) 지난 10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테디엄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를 놓고 한국과 일본이 겨룬 혈전에서 한국은 당당히 승자가 되었다.…
[2012-08-17]김동석(유권자센터 상임이사) 2004년 대선전, 백악관 수성을 위한 공화당(조지 부시의 칼 로브)의 전략은 ‘전쟁을 끌고 간다’였다. 이라크에서의 미군 희생자가 점점 늘어나…
[2012-08-17]김창만 오래전 육지에서 제주도로 이주한 주민들이 밭농사를 시작할 무렵에 생긴 일이다. 제주도는 삼다(三多)중의 하나인 바람이 많은 섬이다. 농부들은 농토를 조성하기 …
[2012-08-16]이진수 사회2팀 차장 지난달 30일 난폭운전 차량에 치어 꽃다운 나이에 사망한 재키 박 양 사건은 한인사회에 큰 슬픔을 전했다. 형편상 어린나이에 위탁가정에 맡겨져 성…
[2012-08-16]김봉덕(롱아일랜드)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개인권이냐, 사회구원이냐? 또는 행함으로 구원 얻느냐? 믿음으로냐? 는 밑도 끝도 없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 식의 …
[2012-08-16]김연규(목사) 요즘 한국은 물론 중국 및 동남아지역을 비롯하여 유럽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한 가…
[2012-08-15]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현상들은 원래의 모습일까, 아니면 전혀 다른 모습일까? 투명한 유리 물컵 속의 곧은 젓가락은 굽어보인다. 본질은 바른…
[2012-08-15]역사상 처음 실시되는 제18대 한국대통령 재외국민선거가 한인들의 무관심으로 제대로 실효를 거둘지 의문이다. 오랜 준비기간과 막대한 재원으로 시행될 이번 재외국민 선거를 앞두고 개…
[2012-08-14]이지혜(뉴욕가정상담소 프로그램 디렉터) 노동부의 여성국(The Women’ Bureau of the Department of Labor)은 1920년대 직장에서 여성에 관련…
[2012-08-14]허병렬(교육가) 어떤 모임에서나 거기서 귀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즐거움이 있다. 전체적으로 부실했던 모임에서도 교훈을 얻는가? 그렇다. 그 부실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도 …
[2012-08-13]런던 올림픽 남자축구8강전의 경기가 벌어지는 동안 우리 집 거실에는 신생아에서 노년층까지 모두 모여 앉아 손에 땀을 쥐고 소리를 지르며 시청했다. 한인 일세와 이세와 푸른 눈에 …
[2012-08-1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많다. 그 중의 하나는 사람에겐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와 역경을 통해 더 좋은 미래를 꿈꾸어 보는 마음이 있고 그 꿈…
[2012-08-11]민병임(논설위원) ‘예전부터 절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제대로 수행을 하려면 스승과 도량과 도반, 세 가지의 인연이 있어야만 한다는 이야기다. 이 세 가지는 수도승뿐만 …
[2012-08-10]가을이면 매년 개최되는 한인사회 최대행사 코리안 퍼레이드와 추석맞이대잔치 행사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한인사회 화합…
[2012-08-09]김근영(목사) 우리가 조국의 부름 받아 군대 갈 무렵 군대 가기 싫어서 작두로 방아쇠를 당겨 손가락을 잘라 병역 기피하는 용감한 친구도 있었다. 필자는 그런 용기는 없어 결…
[2012-08-09]함지하(사회1팀 기자) 미 해군장교로 한국전에 참전해 1950년 9월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 대위는 한국을 ‘친구’라고 생각했던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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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