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를 수십 년 동안 실시해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참여할 수 없어 포기 상태에 있었다. 그 이유는 약 3개월 전 아침 운동과 조깅도중 갑자기 현기증을 일으키면서 땅바닥에 꼬꾸라…
[2025-11-28]딸은 7살 되기 일주일 전에 고국을 떠나왔고, 긴 시간을 돌아 프랑스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둘 다 K-드라마 팬이더니 한국여행을 하고 왔다. 마침 추석이라 삶의 뿌리인 고향의…
[2025-11-28]우리의 영어 공부의 시작은 6-3-3-4제의 형식적 교육시스템에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필수 교과목으로 도입된 시기부터이다. 한 인간이 대학을 마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게 되거나 입…
[2025-11-28]“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07편 1절)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아니 언제 부터인가 전 세계에서 거의 다 이 11월을 추수감사의 달로 지켜…
[2025-11-26]히스기야가 인근 국가를 제압하고 승리하자 바벨론에서 제일 먼저 사절단을 보내왔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위대함을 열방 앞에 자랑하고 싶었다. 히스기야는 사절단을 이끌고 보물고와 성전…
[2025-11-25]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느 기자가 질문했다. “한국의 방위비를 너무 급격히 인상하는 것 아니냐?” 대답은 간단 명료했다. “그것은 푼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탁월한 협상가이지만 또한…
[2025-11-25]가을 숲에서 느낀 빛과 고요함을 담았습니다. 황금빛 나뭇잎과 스며드는 빛의 길을 통해 자연이 주는 위로와 잠시 머무는 쉼을 표현했습니다.
[2025-11-25]새정부의 국문초록(國文秒錄)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새로운 대북관은 전임정부의 대북정책과 달리 광범위하고 세부적이다. 북한에 대한 화해가 혹 종북경색에 편해(編解)된 굴종외교…
[2025-11-25]2025년 추수감사절을 맞은 미국의 이민자 커뮤니티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 속에 명절을 보내고 있다. 온 가족이 모여 한 해의 수확을 나누는 가장 큰 명절임에도, 뉴욕을 비롯한 …
[2025-11-25]11월 23일은 대한민국 반공 학생의 날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반공 학생의 날”은 대한민국의 역사속에서 적출되었다. 신의주 반공 학생 의거는 1945년 11월 23일 평…
[2025-11-24]밤톨 같은 친구가 있었다. 둘 다 책을 좋아해 짝꿍으로 어린 날들을 보내면서 함께 꿈을 꾸었다. 그 친구가 시카고 근교 에반스톤에 있는 대학에 와 있을 때는 그 꿈을 구체화시켜보…
[2025-11-21]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새 출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때 지난날의 실패 어두운 과거에 붙들리어 있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부족하고 단점이 많은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면이 있고 …
[2025-11-21]사우셈튼이라는 분이 있었다. 이 사람은 다이어트에 대하여 일가견이 있는 분이어서 TV에 고정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였고, 장수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낸 사람이다. 건강을…
[2025-11-21]시월의 끝자락, 이미 시월 초부터 단풍이 들어 늦은 줄 알면서도 가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미네와스카(Minnewaska)라 그곳을 찾았다. 뉴욕 북쪽 산자락에 자…
[2025-11-20]며칠 전에 다녀 온 성지순례지 튀르키예(Trkiye)는 나의 연약한 믿음 가운데 깊은 감동과 확신을 안겨 주었다. 특히 순례 첫날에 탐방한 성지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2025-11-19]일평생 평균이라는 잣대가 인간을 졸졸 따라다닌다. 평균에 얼마나 근접한가, 또 평균을 얼마나 뛰어넘을 수 있는 가에 따라 인간은 평가를 당하며 살아간다. 학교에 다닐 때는 평균적…
[2025-11-18]고려 대학교가 한 때 큰 사람, 큰 인물 육성을 목표로 삼았었다. 큰 사람, 큰 인물은 육성되고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 동안 많은 인물을 배출한 것으로 알고 믿고 있다…
[2025-11-18]
푸른밤의 정원 속 생명체들의 아우라를 통해 내면의 평화와 사색의 순간을 그려낸다. 짙은 배경속에 둥근 형태의 밝은공간을 만들어 마치 비밀스러운 달빛속의 정원과 같이 구성했다.달빛…
[2025-11-18]창조주와 조상, 그리고 이웃에게 드리는 마음의 11월은 하늘이 유난히도 깊다. 서늘한 바람속에 묵은 잎이 떨어지고, 들녘은 한 해의 결실을 마무리한 채 고요한 숨을 고른다. 대지…
[2025-11-18]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임시예산안 통과로 43일 만에 공식 종료됐다. 그러나 이것은 해결이 아니라 일시 정지에 가깝다. 각 부처는 즉시 업무에 복귀했지만, 멈춰 있던 행정과 대국…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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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로부터 전날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을 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