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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모화’
한국은 언제부터 중국을 두려워했을까. 고구려가 나당 연합군에 패망한 이후부터로 봐야 하니까 대략 1,400년은 족히 된 것 같다. 상당히 오랜 기간이다. 중국에 대한 존경심과 두…
[2017-03-31]
더 멀어진 ‘그들 사이’
사실 그들의 사이는 가까운 적이 없었다. 처음부터 서로를 못 견뎌 했다. 한쪽은 상대를 ‘막말의 선동가’로 경멸하며 혐오감을 감추려 하지도 않았고, 한쪽은 상대를 ‘부패하고 무능…
[2017-03-30]
트럼프의 위기 탈출
폐지 및 대체 / “이젠 세제개혁 쪽으로!” / 캠페인 공약들
[2017-03-30]
남북관계 3대 변수와 한인사회
지난 2월16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강원도 속초에서 민주평통 주최로 제20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주제는 첫째 북한의 도발행위, 둘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
[2017-03-30]
트럼프의 사람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주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다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지금까지 장관으로 뽑은 사람들 면면을 살펴 보면 도널드가 …
[2017-03-30]
친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도시에서 약속이 있었다. 밤새 내리던 비는 그친 듯하더니 가는 도중 햇빛 사이로 여우비가 한두 방울씩 떨어지기도 했다. 약속 장소까지 프리웨이를 타고 …
[2017-03-30]
‘이별은 참 힘든 일’
손남수 ‘무제’금요일 오후 데이빗은 Stephanie.org의 주식을 포기했다고 했다.신디는 댄-오벨리아를 모두 치워버렸다고 하면서 테니스 라켓이나 가디…
[2017-03-30]
이민교회와 한인공동체
한인들이 있는 곳에 종교단체가 있고 그 중에 한인교회가 있다. 한인교회는 주로 한인들이 모이는 종족교회(Ethnic church)이고 이민역사와 더불어 한인들의 애환을 함께 하며…
[2017-03-30]
트럼프의 애완동물
백악관의 애완동물들 “나의 고양이” “나의 강아지”삭스 …
[2017-03-29]
한국 안보의 현주소
분단된 대한민국은 수많은 민족적 위기와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피와 땀으로 민족적 슬기로 조국 근대화를 이루어 냈다. 특히 저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6.25 남침으로 수많은 젊은이의…
[2017-03-29]
모빌 홈 은퇴
“은퇴 후에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20대 30대에게 ‘은퇴’는 별나라 이야기처럼 비현실적이다. 노후 삶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다. 자신도 늙…
[2017-03-29]
오기+무지+행동편향=재앙적 리더십
기업을 경영하던 CEO들이 좋은 대통령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기업과 국가는 우선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조직이 운영되는 방식 또한 천양지차이다. 그럼에도 대중은 CEO들의 성공…
[2017-03-29]
단 한 표라도 문제다
“이번 실수는 단지(Only) 한 묶음(Stack)에서만 발견됐을 뿐이다. 벤더의 퀄리티 컨트롤에 문제가 있었다”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로버트 안 후보의 한국어 안내…
[2017-03-29]
행복한 나라
한국 대통령선거에 쭈뼛 쭈뼛 출마했다가 촛불에 데고 태극기에도 눌려 꼬리를 내린 반기문 후보가 지난 2012년 유엔 사무총장 시절 조그만 업적을 하나 남겼다. 매년 3월 20일을…
[2017-03-29]
문재인 대세론의 뒷면
문재인 대세론이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언급될 때마다 경쟁자인 안희정 후보(충남지사)와 이재명 후보(성남시장)는 “호남경선에서 문 후보가 60% 이상 득표하기 전에는 문재인 대세라…
[2017-03-29]
트럼프의 애완동물
“나의 고양이” - 삭스 “나의 강아지” - 보 “나의 아첨꾼들!”하원 정보위원장…
[2017-03-29]
한국 안보의 현주소
분단된 대한민국은 수많은 민족적 위기와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피와 땀으로 민족적 슬기로 조국 근대화를 이루어 냈다. 특히 저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6.25 남침으로 수많은 젊은이의…
[2017-03-29]
모빌 홈 은퇴
“은퇴 후에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20대 30대에게 ‘은퇴’는 별나라 이야기처럼 비현실적이다. 노후 삶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다. 자신도 늙…
[2017-03-29]
오기+무지+행동편향=재앙적 리더십
기업을 경영하던 CEO들이 좋은 대통령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기업과 국가는 우선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조직이 운영되는 방식 또한 천양지차이다. 그럼에도 대중은 CEO들의 성공…
[2017-03-29]
불발탄
폐지 그리고 트럼프케어대체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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