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쪽대본 드라마를 촬영하는 것처럼 하루하루 분위기가 전환되더니 결국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자리에 만나 악수하는 역사적인 장면이 전 세계에 방영되었…
[2018-06-25]“악수와 덕담이 오가는 광경이 TV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는 가운데 한국전쟁은 발발 68년 만에 마침내 종결됐다.”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보수 논객 제임스 핑커튼…
[2018-06-25]사진 찍히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순간의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늘 경직된 모습을 보게 되니 사진발이 안 나온다는 탓을 하며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남들의 멋진 포즈와 …
[2018-06-25]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벽을 쌓을 계획이다. 멕시코인의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서이다. 높이 18피드(5.5미터)의 벽을 320마일에 걸쳐 쌓고, 땅굴을 파서 들어오…
[2018-06-25]트럼프가 국경에서 적발된 밀입국 가정의 어린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자 민주당은 쾌재를 불렀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부모와 자녀를 격리하는 것은 야비할 뿐 아니라 …
[2018-06-25]6.25가 다가온다. 민족 구성원 각자의 삶에 뿌리 깊은 상처를 남긴 민족상잔의 전쟁이었다. 역사란 상처의 기록인지도 모른다. 눈에 보이고 기록되는 외상보다, 보이지 않고 역사에…
[2018-06-23]우리 가족이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딸은 한살 8개월이었다. 아이가 만 두살이 되면서 데이케어에 보냈는데, 애처로워서 볼 수가 없었다. 아침마다 내게서 안 떨어지려고 눈물범벅이 되…
[2018-06-23]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북미관계가 진전이 없었던 것은 미국은 북한에 선 비핵화 후 안전보장을 요구했고 북한은 미국에 선 체제보장 후 비핵화를…
[2018-06-23]“이게 뭐야? 폭격목표는 너희들이 다 정해 놓고 우린 구경만 하라구?” 34년 전 UFL 즉 을지 포커스 렌즈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열흘도 채 안 남긴 어느 여름날, 오산 미군비행…
[2018-06-23]5월의 통영 바다는 어떤 빛일까? 미륵산에서 인 바람은 어디쯤에서 물결을 일으켜 섬들에 닿을까? 한려수도의 섬들은 이순신 수군의 대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 봄 통영을 …
[2018-06-23]6.25 전쟁은 20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초래한 한민족의 끔찍한 재난이었다. 휴전이 된지 70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국토가 양분된 채 남북한의 우리 민족은 원수처럼 갈라져서…
[2018-06-22]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은 당사국인 한반도뿐만 아니라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수천 명의 취재진이 몰린 세계적인 행사였다. 70여 년 간 극한적인 적대상대였던 미국과 북한…
[2018-06-22]세트 방문과 배우와 감독 인터뷰 차 김정은과 트럼프가 만나고 월드컵 경기가 시작된 지난 한주 간 스페인과 영국과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번갯불에 콩 구어 먹은 여정에서 인터뷰한 사…
[2018-06-22]LA 한인타운의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분리안’이 다행히 부결됐다. 다민족이 모여 사는 남가주 지역에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특정 커뮤니티 인구가 늘어나고 상권…
[2018-06-22]캘리포니아 사상 최대 규모 메디케어 사기 사건이 적발되었다. 연방검찰은 이번 주 초 남가주에서 5년 동안 5억8,000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사기를 저질러온 병원대표와 의사들을…
[2018-06-22]한인들이 결집된 힘으로 LA 한인타운 주민의회 분리안을 부결시켰다. 주민투표 개표 결과 반대표는 무려 98.5%에 달했다. 분리안 저지 캠페인을 벌여온 관계자들과 투표에 참여한 …
[2018-06-22]지난달 어머니날에 이어, 17일은 아버지날이었다. 세상의 부모들이 자녀를 낳고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면서, 어엿한 사회인이 되도록 헌신한 공을 기리는 날들이다. 주위에서 성장한…
[2018-06-21]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40대 한인 조종사가 구조된 개들을 뉴욕에 있는 동물 보호소로 수송하던 중 경비행기가 뉴욕 업스테이트 캐츠킬 산악 지역에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송년모임이 주말인 오는 30일(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문회, 동호회, 한인단체들은 일제히 일정을 확정하…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이 연임을 확정지었다. 제33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이정순, 김상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