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LA 한인 은행에 100만 달러 이상 예금한 백만장자가 200여명에 달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국 은행은 물론 한인 은행 전부가 포함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2002-03-26]춘분이후 첫 보름달을 지낸 다음의 일요일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큰 축일의 하나인 부활주일이다. 금년에는 춘분이 3월20일이었고 그 후 첫 보름달이 3월28일이니 그 다음 일요일,…
[2002-03-26]개의 조상은 6,000만년 전 아시아에서 살던 미아시스라는 동물이다. 개와 늑대, 여우 등은 모두 수달 같이 생긴 이 짐승한테서 나왔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형태의 개가 출현한 …
[2002-03-23]1975년부터 적을 두고 있는 NY 감리교 병원은 프로스펙트 팍과 브루클린 보태니컬 가든을 지척에 두고 지상 8층, 지하 2층으로 580개 병상을 갖고 있는 교육병원이다. 세계 …
[2002-03-23]요즘도 “아이를 볼래, 일을 할래?”하고 물으면 거의가 같은 값이면 일을 하겠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를 돌보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때맞추어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잠재우…
[2002-03-23]조국을 떠난 이민자들은 모두 두고온 내 나라가 무궁한 발전으로 으뜸이 되어주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오늘도 고달픈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는 여성들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 그러나…
[2002-03-23]이달 초 예비선거와 함께 실시된 LA시 발의안 Q(치안시설 개선 공채발행안) 주민 찬반투표는 그 통과여부가 결정되기까지 과정이 흥미진진한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았다. LA한인타운 …
[2002-03-23]신문사의 한 동료는 요즘 퇴근하기가 겁이 난다고 했다. 회사를 떠나 집에 도착해 우편함을 열때까지가 초긴장의 시간이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 가슴 조이며 우편…
[2002-03-23]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야생 원숭이를 잡을 때 바구니에 사과를 담아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는다고 한다. 원숭이가 손을 넣어 사과를 꺼내려고 할 때 사과를 집으면 손이 절대로 빠지지 않…
[2002-03-23]얼마전 샌퍼난도 지역 한 학교에서 어느 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몇자 적어 본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번져가는 마약문제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한다.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
[2002-03-22]한국의 보신탕문제가 아직도 뜨겁다. 한국에서 개를 먹는 사람이 아무리 소수라 하더라도 우리는 그 소수를 보고 전체를 평가해버리는 스테레오 타입화에 젖어있으니 우리 민족 전체가 매…
[2002-03-22]누구나 크리스찬이라면 성서에 나오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어로는 ‘Love your neighbors as you love your…
[2002-03-22]남가주 일원의 한인 단체는 187개에 이른다는 보고가 나왔다. 한국의 외교통상부가 밝힌 것으로 미국 전체의 한인 단체는 2000년 현재 842개로 파악됐다. LA 총영사관 관할지…
[2002-03-22]’테러와의 전쟁’의 불똥이 점차 한인 사회로도 튀고 있다. 연방 당국의 돈 세탁에 대한 조사가 엄격해지면서 LA 한인은행들이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연방 이민국은 현행 6개월짜리 …
[2002-03-22]이민생활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북카페’라는 고정란을 맡다보니 "책 많이 읽어서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책읽기는 분명 즐거운 행위…
[2002-03-22]나는 그동안 상당히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 영화가 끝나자 관객들이 기립박수 하는 모습을 본 것은 ‘E.T.’(사진)가 처음이자 아직까지는 마지막이다. 1982년 선셋에 있는 시네…
[2002-03-22]이민생활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북카페’라는 고정란을 맡다보니 “책 많이 읽어서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책읽기는 분명 즐거운 행위…
[2002-03-22]1999년 11월 쿠바를 탈출하려는 어머니의 손에 끌려 탔던 보트가 뒤집혔으나 혼자 극적으로 구조된 당시 여섯 살배기 소년 엘리안 곤잘레스의 천진한 얼굴은 사람들에게 친숙하다. …
[2002-03-21]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드니 눈에 띄게 성적이 떨어지며 놀 궁리만 한다. 자동차 운전면허도 친구들 중에서 제일 먼저 딸 생각을 갖고 있으니 불안스럽기 짝이 없다. 사춘기를 맞은…
[2002-03-21]얼마전 친구들과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 갔다. 화려한 식당은 아니지만 음식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찾아간 식당이었다. 음식을 주문하고 친구들과 이야…
[2002-03-2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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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