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 세계에서 한국을 알고자 하는 징조가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을 비롯, 구라파와 중국, 일본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려 한다는 신문기사를 읽었다. 일본의 어느 여학…
[2002-09-06]정말이지 눈뜨고 코를 베였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누군가 당신의 신상정보를 이용해 벤츠와 렉서스 등 고급 차를 여러 대 구입한 후 달아난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황당…
[2002-09-06]탈북자에게 미국 망명이 허용됐다. 미국무부는 탈북자에게 준난민 지위를 부여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북한 실상을 고발하는 ‘장길수 가족 그림 전시회’가 미의회 지도자, 행정부 고…
[2002-09-06]남가주 한인은행원들의 이직이 너무 잦다. 본보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반 동안 남가주 7개 한인은행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원 이직률이 은행별로 최저 20…
[2002-09-06]인터넷이 시작된 지 불과 10여 년인데 벌써 여러 상담란에서 “전 대학생인데 하루평균 20시간 게임을 합니다. 전 여고생인 하루에 5시간 이상을 안 하면 혀에 가시가 돋는 것 같…
[2002-09-06]미국의 정치에는 여러 가지 징크스가 따라 다닌다. 중간선거의 해에도 묘한 징크스가 자리잡고 있다. 첫 임기 중간선거의 해에 대통령에게는 정치적 악운이 따른다는 게 그 징크스다. …
[2002-09-05]“우리 아이들이 / 지구 한 모퉁이 호랑이 모습 한반도 / 배달의 자손임을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하여 / 항상 겸손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정직하게 / 그리고 당당하게 이 땅을 살아…
[2002-09-05]부산 아시안 게임 개·폐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입장하기로 하였다고 하는 보도에 접하면서 우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 용사들은 울분을 참을 길이 없다. …
[2002-09-05]이따금 독자들로부터 고발 아닌 고발 전화를 받을 때가 있다. 이런 내용이다. “매일 한번씩 동네를 산보합니다. 운동 삼아 하는 것이지만 집집마다 깔끔하게 가꿔놓은 정원들을…
[2002-09-04]한국에서는 억울한 일을 당하면 법은 멀고 주먹이 가깝다하여 대개 욕설이나 주먹으로 해결하려 든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분노를 참으며 조용히 소송을 제기한다. 미국에서 사업하는 한인…
[2002-09-04]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면 목사의 직책은 무엇인가. 아마도 하나님의 백성이 가야할 길을 인도하는 인도자 같은 역할이 아닐까. 우…
[2002-09-04]아파트 렌트 관련 기사를 쓰는 것은 이래저래 부담이다. 특히 요즘 같이 아파트 품귀현상으로 렌트가 치솟기만 하는 건물주 주도 마켓에서는 더 그렇다. 아파트 렌트 인상도 엄…
[2002-09-04]1989년 수천명의 동독인을 태운 열차가 체코 프라하를 거쳐 서독 땅에 도착, 자유를 찾았다. 당시 에리히 호네커 서기장이 이끄는 동독 정권은 인민들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고, 동…
[2002-09-04]박정희 정권시절 이런 일이 있었다. 유명 영화인들을 모아 새마을 운동을 PR하는 영화를 만들어야겠는데 이들을 돈주고 출연시키기에는 너무나 엄청나고 강제로 출연시키자니 공보부장관의…
[2002-09-04]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에 오래 참석했지만 아직도 멀었다. 잘 나지도 못했고 성격 또한 송곳처럼 뾰족해서 좋은 아버지의 모델이 되려면 어림…
[2002-08-30]한인사회의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최근에 한인타운 관할지역의 주 상원의원과 연결이 되어 정치인 주관의 행사를 주관하면서 행사 목적으로 기부금을 받게 되었다. 한인…
[2002-08-30]종잇장처럼 얇은 입술에 과묵한 코주부 장 가방은 2차대전 전의 프랑스 시네마를 정의 내린 배우였다. 가방과 프랑스 영화는 동의어로 그는 3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절대적 분위기였던 …
[2002-08-30]타운 내 범죄가 최근 들어 빈발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몰리는 상당수 샤핑몰의 경비원들이 주차장 교통정리 하느라 본연의 임무에 소홀하고 있다니 걱정이다. 샤핑몰 안에 있는 식…
[2002-08-30]독일에는 많은 숲 무더기들이 들판에 형성되어 있다. 줄자로 재어서 가로 세로가 딱딱 맞게 인공적으로 심은 조림에 틀림없다. 이것을 보면 우선 논과 밭으로 알뜰히 가꾸면 많은 수확…
[2002-08-30]한인들의 법질서 의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새삼스런 지적은 아니다. 이민 와 미국의 낯선 풍토에 익숙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한국식 적당 주의가 몸에 밴 탓이 더 크다는 …
[2002-08-3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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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