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고’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크고 작은 규모의 시위가 연일 LA다운타운 시빅센터 주위에서 열리고 있다. 2년전 LA카운티 대형빌딩의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이들이 며칠째…
[2003-06-11]진작부터 생각해온 일이지만 평통이란 단체가 과연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한국라디오 뉴스를 들으니 “범죄기록이 있는 몇 사람이 평통 위원에 선출되어서 물…
[2003-06-11]“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니까 뭐라는 사람이 없더군요.” LA외곽에서 패스트 푸드 스타일 식당을 하는 한 한인의 말이다. 그 이야기의 전말은 이렇다. 9.11 테러 후 장사가 영…
[2003-06-10]우리나라의 남존여비 사상은 머리속에 자리를 잡고서 깊게, 오래 오래 조상 대대로 내려왔다. 쓰레기 무더기같이 높이 앉아 코를 찌르며 썩는 냄새를 풍긴다. 너무 오래 맡은 냄새인지…
[2003-06-10]14세의 소녀가 대학을 졸업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놀랍고 신기한 일이다. 두뇌가 명석하면 서 기억력과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창의력이 월등하다니까 모든 좋은 재질은 다 타고 난…
[2003-06-10]20세기 세계사의 큰 조류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정치적 측면에서 보자면 민주주의의 만개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세기 초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 국한돼 있던 이 제…
[2003-06-10]노 대통령의 방미 후 변신이 화제다. 지지세력들은 그의 저자세 행보에 실망을 넘어서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반면 비판세력들은 이제서야 대통령이 현실을 깨닫는 것 같다는 호…
[2003-06-10]5일 발표된 특검의 브리핑에 의하면 5억 달러의 대북 송금의 성격은 현대의 대북 사업 추진금이자 동시에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사례금의 소위 패키지 딜이었다고 한다. 또한…
[2003-06-10]지난 주 한국일보 뉴스칼럼 ‘비 크리스천스럽다’를 읽고 한마디 한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스님이 운전을 하면서 “1번”하고 소리치다 “2번”하고 소리쳐서 신도들이 까닭을 물었더…
[2003-06-10]2003년은 미주 한인들에게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해다. 최초의 한인 이민선이 이 땅에 도착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사탕수수 밭의 따가운 햇볕과 움막의 어두움, …
[2003-06-09]“아버지, 저 피터예요. 지금, 저는 젬링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있습니다.” “그래, 하산 할 때 조심해라.” 에드먼드 힐러리경은 그의 아들 피터로부터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2003-06-07]아버지가 가장 꺼려하는 말의 하나는 ‘자식에게 손수 모범을 보여라’는 금언이다. 아버지는 누구이고 ‘아버지날’은 무엇인가. 아버지란 ‘내가 정말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나 자책하는…
[2003-06-07]컴퓨터와 인터넷은 인간사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정도로 다른 정보통신기술보다 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인터넷은 네트워크라는 물리적인 하부구조에 기반을 두고 있…
[2003-06-07]‘미국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기부와 자원봉사’라고 한다. 자본주의적인 시장원리가 깊숙이 뿌리내린 미국사회가 그나마 건실히 지탱되는 이유는 오랜 시간 싹터온 기부문화에 있다고 해도 …
[2003-06-07]“오빠! 매일 편지할게” 한국의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안정환씨가 지난 2일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는 뉴스와 함께 스포츠 신문을 큼지막하게 장식한 제목이었다. 그 며칠전의…
[2003-06-07]지난 주말 웨스트 할리웃에서 열린 ‘아트&디자인 웍’(Art&Design Walk)에 들렀다. LA의 명물 가구거리인데다, 300여 업주들이 참여하는 연례 축제라 그 개성과 자율…
[2003-06-07]캘리포니아의 범죄율이 많이 잦아졌다고 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소위 말하는 삼진법에 의해서 많은 범죄자들을 종신형에 처해 버린 결과라고 한다. 어떤 인구 집단의 1…
[2003-06-07]“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그 곳에서는 이 세상에서와 같은 죽음이 없습니다” “누구나 목숨이 다하면 육신을 벗어버리고 떠나지만 크리스천은 이 순간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것이니 …
[2003-06-05]닉슨이 대통령이던 시절, 그의 외삼촌 일가가 새크라멘토에 살고 있었다. 선거 때는 그곳을 방문한 닉슨이 그들을 단상에 세워 소개도 했다. 그가 당선 된 뒤에도 삼촌 집안은 변화가…
[2003-06-05]한민족은 단결심이 없다고 한다. 개개인 모두가 지나치게 똑똑하고 강하기 때문이다. 남이 1등이고 내가 2등이란 상상하기조차 싫은 일이다.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회장이 되면 회원…
[2003-06-05]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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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