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LA의 한 한인업체가 한국의 대형 공사를 수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인사회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라 신선한 데다 공사 규모도 뉴스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
[2003-02-05]지난달 29일 및 30일 한국 T.V. 라디오 방송에서 워싱톤 D.C.를 방문하고 귀국길에 LA에 들은 본국의 민주 노동당 권영길 대표의 기자회견을 들었다. 그는 한국에서 벌어졌…
[2003-02-05]대통령은 성경의 이사야 구절을 인용해 산화한 우주선 승무원들의 넋을 기렸다. 그리고 이렇게 다짐했다. “우주탐사는 계속 될 것이다.” 애도의 메시지가 넘쳐 흐른다. 러시아 대…
[2003-02-04]초심의 달 1월도 지나고 2월1일은 우리의 ‘설’, 4일은 ‘입춘’, 15일은 ‘정월 대보름’, 19일은 ‘우수’이다. 모국에서는 설을 계기로 귀성 또는 역귀성을 위해 2,000…
[2003-02-04]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 저 멀리 공간에는 평화와 희망이 있고 우리는 그곳을 알려고 노력해 왔다. 예언자 이사야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누가 이 우주를 만들었겠느냐? 저…
[2003-02-04]며칠 전 홈리스 사역을 하는 분으로부터 거리에서 음식을 나누어주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시의회에 상정되었다고 하며 걱정스러워 하는 말을 들었다. 지난해에 이미 샌타모니카에서는 홈…
[2003-02-04]4,000억 공자금 중 2,235억 원을 북한에 주었음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우리의 주적에게 무상으로 준 것이다. 북한은 그 돈을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배급하지 않고 무기…
[2003-02-04]행복은 물질의 풍요와 정비례하지 않는다. 행복은 마음의 풍요와 정비례한다. 물질은 편이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물질은 마음을 순 간적으로 기쁘게 할 수는 있으나 항상 즐 겁…
[2003-02-01]지난 28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란에 난 ‘비굴한 기성세대’라는 글을 읽고 이 글을 쓴다. 나는 오래 전 한국에 있을 때 조그마한 신문사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기사…
[2003-02-01]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는 이런 말씀을 들려 주셨다. 김삿갓은 시인으로서 천재였다. 시를 잘 썼다. 그러나 누구도 그의 시를 읽지 않았다. 천민이 쓴 시어서였다. 그는 소실…
[2003-02-01]며칠 전에 아는 사람에게서 한통의 전자메일을 받았다. 누군가에 의해 시작되어 받은 사람이 다시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계속 보내도록 만들어진 일종의 연쇄 전자메일이었다. …
[2003-02-01]“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서정주의 ‘국화 옆에서’중에서)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
[2003-02-01]프랑스 파리에 가면 한국 자연의 멋을 선보이는 공원이 하나 있다고 한다. 작년 3월 파리 중심가의 블로뉴 숲 안에 문을 연 ‘서울공원’이 그것인데 소나무 동산과 죽림 등 한…
[2003-02-01]오늘 마켓에 갔다가 무료 배부 선반에서 못 보던 주간지를 집어 들고 집에 왔다. ‘항소라니 또 법정 싸움인가’라는 신문 기사에 대한 미디어 비평이란 반론이 눈에 들어왔다. …
[2003-02-01]유럽 영화에 비하면 할리웃 영화는 너무나 비현실적이다. 그래서 할리웃을 꿈을 파는 공장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이런 비현실성은 모든 장르의 할리웃 영화에 통용되지만 특히 남용되…
[2003-01-31]“○○○은 내 돈을 떼어먹었으니 단체장 할 자격이 없다” “□□□는 커뮤니티 현안에 사사건건 개입해 불협화음을 조장하는 사람이니 절대로 중책을 맡을 수 없다” “△△△는 평소엔 …
[2003-01-31]익은 벼는 머리를 숙이고 빈 수레는 요란하다. 자신 있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남과의 비교나 경쟁에 관심이 없다. 한국 신문들은 그런 점에서 아직도 요원한 것 같다. 박찬호가…
[2003-01-31]얼마 전 ‘한국 정부 해외 한글학교 지원’이라는 기사를 읽고 서글픈 마음이 앞선다. 한국 정부에서 2,000 곳에 가까운 해외 한글 학교에 필요한 예산의 거의 절반을 지원…
[2003-01-31]모처럼 테니스 클럽의 여성 회원들과 주말여행을 했다. 회원 한 명이 물어 온 정보에 의거하여 소위 ‘20달러 짜리 1박2일 카지노 투어’를 택했다. 한인 커뮤니티에도 그런 프…
[2003-01-31]미국생활도 20년이 넘어간다.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보면 처음 유학으로 이곳에 첫발을 디뎠을 때의 두려움과 당혹스러움이 가시고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2003-01-3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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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