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국에서 가수 이미자씨를 국민가수라고 칭하는 표현을 듣고 국민이라는 단어의 존엄성과 이미자씨의 가수로서의 경력이나 연륜 등을 종합해 그 의미를 나름대로 정리했다. 그러면서…
[2003-09-19]북한 인권에 관한 백승배 목사의 글에 반론을 제기한다. 미국이 북한인권문제에 관해서 거론한다고, 다른 여러 나라들을 열거하면서 미국에겐 신랄히 비판을 퍼부었는데, 물론 미국에서도…
[2003-09-19]9월13일자 오피니언 란에 백승배 목사의 글에 대한 마이클 김 목사의 비판 기고문을 읽고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이 글을 쓰게 됐다. 나는 목사가 아니다. 일반 교…
[2003-09-19]한인들은 타 인종에 비해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가 유난히 많은 편이다. 자기 비즈니스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메리컨 드림’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 돈과 일에만 신…
[2003-09-19]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에 온 대표팀의 연습경기를 몇 차례 지켜보니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진다. 남자경기 같은 호쾌함이나 통쾌한 슛은 찾아보기 힘들어도 나름대로 …
[2003-09-19]LA시가 PC방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선다. PC방을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범죄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현실을 시정부가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LA 시의회…
[2003-09-19]17년 전 보스턴에서 대학을 다닐 때 동네 한 곳에 갔더니 마침 현충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비석에 한국전에 참전해 죽어간 군인들의 이름이 쓰여 있었고 그 앞에서 늙은 …
[2003-09-18]한국을 Corea로 쓰면 국제경기 개회식을 할 때 일본(Japan)보다 먼저 입장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Korea를 버리자고 한다면 나는 반대다. 반세기 동안 Pusan이…
[2003-09-18]인간은 누구나 공짜를 좋아한다. 길거리에 100달러짜리 지폐가 떨어져 있고 주위에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경우 그냥 지나갈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테크놀러지 발달과 함…
[2003-09-18]처음 LA에 오는 한국 사람들에게 샤핑 카트에 전 재산을 싣고 돌아다니는 홈리스들은 이색 풍경이다. 초라한 행색, 무기력한 눈빛의 그들은 그러나 이미 이 도시의 익숙한 풍경 중 …
[2003-09-18]바깥 세계에 한국은 어떻게 비쳐질까. 하루가 멀다고 나오는 한국관계 기사들을 볼 때마다 은연중 떠오르는 생각이다. 최근 LA타임스 기사도 새삼 같은 질문을 되뇌게 한다. 한국…
[2003-09-18]9월10일자 한국일보에 실린 백승배 목사의 글 ‘북한인권 이렇게 본다’를 읽으면서 이 글이 혹시 북조선의 어느 기관지에서 따온 글은 아닌지 눈을 의심했다. 김대중 정권이 노무현 …
[2003-09-17]“클린턴이 요리도 잘 하나?”“클린턴 식 요리는 어떤 걸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요리책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변에서 보인 반응들이다. ‘클린턴 요리책’은 정…
[2003-09-17]한국전에서 사망한 미군은 3만3,000명이나 된다. 그 당시 나이 20대! 살아 계시다면 70세가 넘어서 두 부부가 자손을 거느리고 은퇴하여 행복하게 여생을 누리고 있을 그들이지…
[2003-09-17]정신과 의사들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하나인‘리어왕’의 주인공을 자식 때문에 치매환자가 되는 전형적인 예로 보고 있다. 80세에 이르러 리어왕은 권좌에서 물러나면서 딸로서의 …
[2003-09-17]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귀담아 듣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문제 해결은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남의 비판이 아프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
[2003-09-17]지난 11일 오후. 한인타운 업소에 경찰이 들이닥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현장에 갔다. 문제의 장소는 베벌리 블러버드에 있는 찜질방과 지압·마사지 교육전문 대학. 벌써…
[2003-09-17]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살인 더위로 유럽서는 2만 여명이 숨졌다. 고온의 불볕더위는 중동, 시베리아 서부지역에서도 계속돼 혹심한 가뭄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서도 낮 …
[2003-09-16]부시 대통령은 지난 10일 테러와의 전쟁을 효율적으로 국내에서 싸우기 위하여 의회는 현재의 법률보다 더욱 강력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소위 미합중국 애국법(USA…
[2003-09-16]한국전쟁을 통해 수세에서 공세로 역전시킨 작전이 인천 상륙작전과 연결된 9.28 서울 수복작전이었으며, 그야말로 나라의 운명을 기사회생시켰던 대작전이었음을 오늘날 우리는 잊고 있…
[2003-09-16]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