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 실태가 알려지면서 이를 시정하기 위한 미주 한인 단체들의 노력이 활발하다. 그 결과중의 하나가 연방의회에 상정된 북한자유법안과 북한인권법안이다. …
[2004-05-04]한국의 4.15 총선에서 장애인연합의 장향숙씨(열린 우리당)와 시각장애인 정화원씨(한나라당)가 금배지를 달게 된 것을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장애인연합 후보를 비례대표 1번으로…
[2004-05-0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마시는 커피, 아침을 흠뻑 적시는 그 커피의 향보다도 나그네의 봄은 향이 진하다. 외로운 향이다. 이름으로 하나인 봄에, 산에는 만가지로 이름이 다른 초목들…
[2004-05-01]“이 사람은 아주 오래 전부터의 식의로서 중국 황제의 식의가 생겨난 기원이 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은 집안의 노비로서 온갖 궂은 일을 다 하나 또한 집안의 모든 사람의 스…
[2004-05-01]나의 나쁜 습관 덕택(?)에 곤욕을 치렀다. 차 속에다 한 살림 차려가지고 다닌다고 남편은 평소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시정하도록 말했으나 건망증을 핑계로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날도…
[2004-05-01]옛날에는 노인들을 깊은 산중에다 버려 들짐승에게 먹혀 죽게 하거나 굶어 죽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무용지물의 노인들이 식량만 소비한다 해서 식량을 절약하기 위한 비인간적이고 가혹…
[2004-05-01]한밤중 적막한 어둠 속에서 벽시계의 초침소리가 유난히 규칙적으로 크게 들리는 때면 시간의 중압감을 느낀다. 인생은 십이시를 순환하는 시간의 쳇바퀴 안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재의…
[2004-05-01]“한인 부모들은 걱정이 너무 많아요” 몇 달 전 글렌데일에 사는 한 여성 독자가 한 말이다. 그는 당시 우리 신문에 난 UC계열 명문대학의 한인학생 졸업률 기사를 보고 전화…
[2004-05-01]미군이 이라크를 점령한지 약 4개월 후인 작년 8월말 국방부는 직원들에게 ‘알제 전투’(Battle of Algiers)라는 1965년도 영화를 상영했다. 알제리 독립을 위해 무…
[2004-05-01]우리 민족은 콩 하나라도 나누어먹는 인심 좋고 아름다운 민족이다. 봄이 되어 남녁에서는 유채꽃으로부터 개나리를 거쳐 진달래로 물드는 때에 북녁에서는 굶주린 몸으로 추위에 떨다가 …
[2004-05-01]미주 한인사회에서도 북한 용천 폭발 사고로 희생당한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한창이다. 100여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부상당한 이번 사고는 보기 드문 대규모의 …
[2004-04-30]이번에는 카지노 원정이다. 당구장이다. PC방이다. 카페다. 심야 노래방이다. 나이트 클럽이다. 이것도 모자라 10대 고교생들이 주말이면 떼를 지어 카지노로 몰려들고 있다는 거다…
[2004-04-30]4월15일 세금보고 마감일이 올해는 한국총선 뉴스에 가려 조용하게 지나갔다. 다들 잘 보고하였는지, 특히 목회자와 크리스천들은 신앙양심에 비추어 정직하게 보고했는지 궁금하다. …
[2004-04-30]이재수/자주연합 워싱턴지부 회장 ‘북한 자유 법안’에 대한 미주동포들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상·하원에 계류 중인 이 법안은 북한 주민의 인권보호, 탈북 난민 보호,…
[2004-04-30]1992년 5월7일 오전. LA폭동이 발생한 지 1주일 만이다.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올림픽 블러버드 인근에 정장차림에 검은 안경을 낀 건장한 남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잠…
[2004-04-30]‘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
[2004-04-30]콜로라도로 이사를 와 좋은 점은 한인 커뮤니티가 크지 않아 새 이주자들을 잘 챙겨 준다는 것이다. 모두들 가까운 인척들로 이어지는 독특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어 가족 같은 분위기…
[2004-04-30]‘잔인한 4월’이 그냥 생긴 말이 아닌가 보다. 북한 용천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그야말로 마른하늘의 날벼락이었다. 수백명의 고귀한 생명이 한순간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고 …
[2004-04-30]1979년 박정희의 유신 독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던 시절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뉴욕타임스와 “미국 정부가 한국의 인권 개선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에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내…
[2004-04-29]처절한 고통 속에 울부짖는다. 아니 기력이 없어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다. 두 눈을 잃은 소년. 울다가 지쳐 쓰러진 어린이. 까맣게 타버렸다. 그러나 속수무책이다. 160여명이…
[2004-04-29]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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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