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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칼럼] Beyond Belief / 믿음을 넘어
He who will drink from my mouthwill become like Me.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사람은 ‘나’처럼 되리라. 10년 전 읽은 책을 다시…
[2014-01-10]
SAC 교협 신년 하례식 및 기도회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회장 박춘배)는 지난 6일(월) 오후 7시 부터 2014년도 신년 하례식을 겸해 목회자 및 장로, 안수 집사 기도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박춘배 …
[2014-01-10]
차학성씨, 영문 번역출간
베이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번역작가 차학성씨가 한국전자산업의 선구자인 아남산업 김향수 명예회장의 자서전을 영문으로 번역출간했다. "작은 열쇠가 큰 문을 연다” (A S…
[2014-01-10]
[여성의 창] 윤연실 l 사람간의 믿음
이곳에 정착한 후 몇년간은 아파트생활을 했었다. 마침 우리가 살던 아파트 옆에 대규모의 새 커뮤니티가 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집을 보러갔었고 우리의 예산과 맞았던 집이…
[2014-01-10]
[김정수 칼럼] 노인과 바다
전에는 별 재미없이 읽었던 책인데이 나이가 된 요즈음에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작품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헤밍웨이의 The Old Man and the Sea 이다. 소설 속의…
[2014-01-09]
[여성의 창] 전윤재 ㅣ 엎지른 코코아
아이가 킨더가든을 다닐 때 학교 행사로 킨더가든 학생들이 양로원에 캐롤을 부르러 간 일이 있었다. 킨더가든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부르는 캐롤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진심으로 즐…
[2014-01-09]
주말에 가볼만한 곳
◎ 유키스가 샌프란시스코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11일 샌프란시스코를 찾아온다. 수현, 기섭, 에이제이, 일라이, 훈, 케빈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 ‘유키스’는 20…
[2014-01-09]
[여성의 창] 윤원정 ㅣ 방학의 의미
겨울 방학이다. 페이퍼 데드라인을 앞두고 머리를 쥐어 뜯으며 글을 써낼 때면 방학을 꿈꿔왔다. 마지막 페이퍼를 교수님 손에 건낼 때의 쾌감은 언제나 짜릿하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2014-01-08]
[안규태 칼럼] 공격적 vs. 보수적 세금 보고
매년 세금 보고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은 "어떤 세금 공제 사항을 어떻게 얼마나 보고하면 최대한 많이 세금을 줄이고 감사는 받지 않는가요?" 또는 " 수입을 …
[2014-01-07]
[신해선 칼럼] 새해 Resolution
요즘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는 안전핀이 없는 원자력 날개를 양쪽에 두 개씩이나 달고 떠있는 으악새 모양새다. 근거 없는 말, 무책임한 말, 선동적인 말. 말 말 등이 거침없이 난무…
[2014-01-07]
[여성의 창] 김미정 ㅣ 조물락 스킨쉽
우리 형제는 어렸을 때 서로의 귀를 조물락거리면서 자랐다. 부모님이 사업을 하시느라 늘 바쁘셨는데도 옆에서 조물락거리며 서로 믿어주고 든든히 지켜주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용감한…
[2014-01-07]
[여성의 창] 한경미 l 나를 위하여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이 새날들을 위해 우리 가족은 매년 하루 전날인 12월 31일 저녁에 모여 한 해의 삶을 정리하며 새해에 하고 싶은 일들을 나누며 기록해 왔다. 그렇게…
[2014-01-06]
[최정화 칼럼] The More, The Better! /…
All life is an experiment. The more experiments you make, the better. 모든 삶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은 많이 할수록…
[2014-01-03]
[여성의 창] 윤연실 ㅣ 도전의 삶
벌써 미국생활이 15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요즘엔 맞지 않는 빠른 시대에 살고 있으니 15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남편의 직장생활로…
[2014-01-03]
[젊은 시각 2030] 노유미 ㅣ “철학이 없다?”
최근 클래식 음악회에 다녀왔다. 큰 기대와 관심 없이갔던 터라, 처음엔 겨우 프로그램명을 알고 있을 정도였는데,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은후 작품 소개를 시작으로 지휘자와 연주자까…
[2014-01-02]
[여성의 창] 전윤재 ㅣ 기다려 줄 수 있는 엄마
아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지만, 자연스레 얻게 된 호칭과는 달리 실제로 엄마가 되는 일은 그리 자연스럽게 이뤄지지 않았다. 엄마가 되기 위해서 온갖 …
[2014-01-02]
[수필 산책] 주평 ㅣ 가을을 따라간 부겐빌리아
“그 창문을 닫지 마!” 라고 소리치며 꿈에서 깨어 났다. 내 꿈의 태반이 연극하는 꿈이지만, 오늘 꿈은 연극꿈이 아니다. 나는 커텐을 열고, 은행나무 거리로 불리우는 내 집 앞…
[2014-01-01]
[여성의 창] 윤원정 ㅣ 한 학기의 끝
대학교에 입학한 후로 내 삶은 학기별로 나누어졌다. 매 학기의 시험들이 끝나고 난 뒤, 12월 31일에 한 해를 돌이켜보듯, 나는 갓 끝낸 학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난 이상…
[2014-01-01]
[특별기고] 국경을 넘어선 사랑
해마다 닥터 수스 생일에 내 파트너 리치는 ‘모자 속 고양이’ 차림을 하고 40마일 거리를 운전해 직장에 간다. 집 근처 직장을 다닐 수도 있지만 그는 히스패닉 빈곤한 동네 학생…
[2013-12-31]
[여성의 창] 김미정 l 새해 계획하기
Five, four, three, two, one~~ Happy New Year!! 이어지는 송년파티와 아쉬운 마음에 살펴보는 지인들과의 만남으로 12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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