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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사진작가협회 새 회장단 출범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지부(지부장 황휘섭)는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의욕적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 열렸던 회원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2년여간 팬데믹으…
[2022-03-13]
“새정부, 분배보다 성장 우선을”
김휘국 박사가 ‘세계질서의 변화와 자본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한국 차기 정권의 정책과제는 제한된 자원을 낭비하지 말 것, 무법천지 귀족노조를 적법하게 단속해 고용…
[2022-03-13]
MD 베데스다서 부자 참극
메릴랜드 베데스다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참극이 발생했다.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 20살 아들(Sergio Elysee Ko…
[2022-03-13]
UVA 대학병원 버지니아서 1위
UVA 대학병원(University of Virginia Medical Center)이 버지니아에서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됐다. 매거진 뉴스위크는 10일 ‘2022년 세계에서 가…
[2022-03-13]
VA, 푸드스탬프 16일부터 추가 혜택
버지니아의 연방 보조 영양지원프로그램(SNAP, 이하 푸드 스탬프) 대상자들은 오는 16일부터 추가 혜택을 받는다. 버지니아 사회보장국은 지난 4일 “푸드 스탬프 대상자들에게 긴…
[2022-03-13]
DC 러 대사관 앞 호텔에 우크라이나 국기 걸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의미로 워싱턴 DC의 러시아 대사관 앞에 위치한 호텔 벽에 대형 우크라이나 국기가 걸렸다.지난 9일 러시아 대사관과 마주하고 있는…
[2022-03-13]
우크라 난민 돕기 성금 또 1만불 넘어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본보가 전개하고 있는 기금모금 캠페인에서 10일 총 1만 1,020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 지난 4일 캠페인 시작…
[2022-03-13]
“한미동맹 굳건히 하고 화합의 길 열어주길”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9일 한국에서 실시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워싱턴지역 한인들은 윤 당선인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경색된 남북문제를 복원하고…
[2022-03-10]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囊中)의 송곳(錐)’으로 해석되는 이 말은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아무리 숨어 있어도 다른 사람의 눈에 띈다’라는 뜻이다. 때는 기원전 3-5세기 중국의 전국시대(戰…
[2022-03-10]
MD대·존스홉킨스대 병원, 우크라이나에 의료물품 기부
메릴랜드 대학병원과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의료물품 및 장비를 기부한다. 두 병원 측은 8일, 덴버 소재 인도주의 구호단체인 프로젝트 C.U.R.…
[2022-03-10]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회장 최병모)가 재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지역 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이 센터는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한인노인센터로는 유일하게 현대식 자체 건물을 보유…
[2022-03-10]
비즈니스 돕고, 할인혜택도 받고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가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멤버십 프로그램은 1년 30달러(2년 60달러)의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2022-03-10]
갤런당 18.4센트 연방 개스세 없어지나
천정부지로 치솟는 개스값으로 인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6명의 주지사들이 연방 의회에 개스세 중단을 요청했다.그레첸 위트머 미시건 주지사, 팀 왈츠 미네소타…
[2022-03-10]
“다단계 금융사기, 워싱턴 최소 30명 200만불 피해”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 의혹이 워싱턴에서도 불거졌다. 엄청난 수익을 보장한다는 한인 K 모 씨의 말에 현혹돼 큰 금전적 손해를 봤다는 한인들은 ‘워싱턴 지역 CMP 다단계 금융사기…
[2022-03-10]
가장 싼 주유소는 어디일까?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개스값 고공행진에 ‘주유소 가기가 겁난다’는 사람들도 많다.워싱턴 지역의 레귤러 개스 평균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서면서 일반 승용차도 가득 채우기…
[2022-03-10]
무역협, 우크라 난민 돕기 기금 전달
워싱턴 지역 한인회들과 단체들이 9일, 본보가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돕기에 동참해 총 1,850달러를 기탁했다. 임성환 워싱턴한인무역협회 회장은“5일 열렸던 워싱턴한인무…
[2022-03-10]
“재외동포청 신설·선천적 복수국적 재정비”
이번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자는 선거공약으로 ‘재외동포청’ 신설을 약속했다. 윤 당선자는 “재외동포청 설치는 오랜 기간 재외동포들의 숙원이란 걸 잘 안다”며…
[2022-03-10]
우크라 난민 돕기 온정 답지 계속돼
전쟁의 참화 속에 신음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한인동포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이 계속되고 있어 ‘아직은 살 만한 세상’임을 보여주고 있다.버지니아 리스버그에 거주하는 최…
[2022-03-10]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않는 긍정적 마음가짐 가져야”
지난 1월 32세의 젊은 나이에 버지니아 주 보훈처 부장관에 발탁된 한인 2세 제이슨 박 씨(32세, 한국명 박제선).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부상을 입고 두 다리를 잃은 그는 주 보…
[2022-03-09]
미국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의 콜롬비아가 미 전국에서 2번째로 행복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2일, 미국 내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신 및 육체적 건강…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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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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