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재외동포청 설립 이번엔 성사될까
700만 재외동포 정책 반영을 위한 재외동포청 설립이 올해 적극 추진된다고 한다. 민주당의 재외동포정책 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가 지난달 27일 가진 정기총회에서 재외동포청 설립 …
[2014-03-04]‘화이팅’
호기선(자유기고가) 8년 전 쯤만 해도 한국산 자동차, 현대는 이곳 미국시장에서 별로 보잘 것 없었다. 뉴욕시내에서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볼 정도였으니 말이다. 때때로 현대…
[2014-03-04]2014년 미국의 중간선거
김동찬(시민참여센터 대표) 2014년은 미국의 중간선거(Mid-term election)가 있는 해이다. 중간선거는 대통령 선출 2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로 성격상 대통령과 …
[2014-03-03]올림픽과 삼일정신
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올림픽의 의미는 메달에 있지 않다. 인류 사회가 한 자리에 모여 평화를 만끽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70 개국이나 되는…
[2014-03-03]국부병강 영세자유(國富兵强 永世自由)
갈5;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멍에를 메지 말라,” 지난 2월10일 90세의 김용철 할아버지는 100억대 재산…
[2014-03-01]막 나가는 일본의 실세
최용옥(뉴저지) 미국을 표현하는 글로 한국은 ‘美’로 일본은 ‘米’로 두 나라가 각기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홍익인간의 선비정신 계승인 아름다운 美자를 사용하는 것이 한국이…
[2014-02-28]시대가 여성을 부른다
민병임(논설위원) 한두 달 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Frozen,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 ‘눈…
[2014-02-28]이런 황당한 일이?
나는 지금 한국 나이로는 64세 미국 나이로는 62세가 넘어 곧 63세가 된다. 2012년 가을 나는 61세가 넘고 62세를 바라보고 있어 Social Security Earl…
[2014-02-28]‘우리는 모두 현수다’
이태상(전 언론인) 한국에서 지난해 말 미국으로 입양된 3살짜리 현수의 죽음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사건을 담당한 검찰은 “양아버지인 오캘러한이 아무 잘못 없는 순수한 아이를…
[2014-02-28]경각심 일깨우는 VA 한인부부 권총강도 사건
최근 버지니아에서 그로서리를 운영하던 한인부부가 당한 참변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업소에 침입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부인은 숨지고 남편은 중태에 빠진 이 사건은 우리도 소홀…
[2014-02-27]기자의 눈/ `세금 추적자’
김소영(경제팀 기자) 세금보고가 한창이다. 이 기간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은 지난 한해 세금 신고를 위해 경비 처리, 각종 증빙 서류 준비 등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2014-02-27]사마리아와 땅 끝
여주영(주필) 미국이민 초기 유대인의 공동체 시나고그 및 각 교회들은 새로 오는 이민자들을 돕는 일을 주로 해 왔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의 보호처가 되어 정착에 필요한 모든…
[2014-02-26]한인정신건강 전문가그룹 조직화 시급
한인사회에 한인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관련전문가 그룹 조직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미정신건강협회가 지난 22일 가진 한인청소년 우울증 공개토론회에 참석한 한인들이 한인사회 우울증…
[2014-02-25]‘Sochi 14’에서 ‘평창 18’로
허병렬(교육가) 이제는 우리 차례다. 겨울올림픽의 배턴을 우리가 이어 받았다. 앞으로의 4년, 치밀한 계획으로 갖은 정성을 모아서 할 일이 확실한데, 그게 바로 2018년의…
[2014-02-24]매향(埋香)
김창만 알지도 못하는 먼 미래의 후대를 위해 참나무 토막을 내어 개펄에 묻는 초시간적 초 이기적 계대(繼代)행위를 매향(埋香)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매향을 하는 사람들…
[2014-02-24]이웃을 향한 진정한 사랑
김명욱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22:39). 예수가 말한 가장 큰 계명 중 하나다. 첫 번째 가장 큰 계명은 신(神), 즉 조물주 하나님을 “네 마…
[2014-02-22]한반도 통일의 청사진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국제경제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었던 에드워드 그램은 2000년대 초 통일 후 한국경제가 세계 10위권 대에서 7-8위로 격상될 것이라 예견한 …
[2014-02-22]모두 다 소중하다
민병임(논설위원) 맨하탄 지역 피자전문 파파존스에서 음식을 주문한 한인여성의 영수증에 종업원이 ‘눈이 찢어진 여성(Chinky eyes)’이라 표현, 인종차별적 언어에 당사…
[2014-02-21]기자의 눈/ 박수치는 한인사회를 기대하며
천지훈(사회1팀 기자) 화려한 눈과 얼음의 잔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이제 막바지를 치닫고 있다. 지난 7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소치 동계올림픽에 전 세계의 눈과 귀…
[2014-02-21]불황타개책 마련으로 난관 이겨내자
장기적인 경기불황에다 최근 동부지역을 강타한 잇따른 폭설로 한인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한주 두 세 차례씩 내리는 눈에 도로가 얼면서 자동차 주차 및 운행, 그리고 도보에까지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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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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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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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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