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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연창흠(논설위원) 11월이다. 며칠 있으면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8일)’이 다가온다. 오래지 않아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23일)’에 닿을 것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
[2015-11-02]
신의 얼굴
고대에는 종교가 없었어도 평화로운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다. 사람들끼리의 충돌은 인간성이 아니었다. 그러나 틀린 것은 성경의 유일신이래 타집단은 없애라는 규율 때문이다. 유일신…
[2015-11-02]
중앙 은행과 통화정책
김종열내년에 실시되는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외로 많은 공화당 후보들이 출마하여 벌써 두 번에 걸친 공개토론후 몇 사람이 도중하차 했고, 전 국무장관이 거의 독주해오는 민주당…
[2015-10-31]
시간이라는 약
장은진 아주 작은 알갱이 ‘콩(BEAN)’ 이 속의 모든 영양소가 우리 몸에 새로운 활력을 준다. 그 안엔 과연 어떤 성분이 있기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콩을 열심히…
[2015-10-31]
이름에 생명 걸고 멋있는 삶을!
김명욱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이름, 사람이라면 이름이 없는 사람이 없다. 성명(name)이라고 불리는 이름은 한 사람을 대변해 …
[2015-10-31]
흙수저와 정신건강
민병임(논설위원) 지난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채용절차법은 응…
[2015-10-30]
전시작전권 환수와 한반도 안보
써니 리(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2015년 말로 예정되었던 전시작전권 환수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한국정부는 지난해 차세대 전투기인 미록히드 마틴사의 F-35 40대를 7조 3000…
[2015-10-30]
한국의 역사교과서 왜 문제인가
김길홍 (목사/ 해외기독문학 회장) 최근 한국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끄럽다.한국역사는 3000년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약사 (환단고기에서) 를 지닌 나라이다. 그 …
[2015-10-30]
햄•소시지 발암물질 파동에 대한 단상
김소영(취재부 기자) 요즘 사람들이 만나면 가장 많이 나누는 대화 주제는 단연 햄과 소시지다. 지난 26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
[2015-10-29]
한국의 국정교과서 논란
유인식(MTA근무)요즘 한국정부와 새누리당이 역사교과서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고 국정화하겠다고 한다. 특히 여당 일부 인사들은 있지도 않은 6.25전쟁의 사실을 왜곡해서,…
[2015-10-29]
의료 핫라인.정신클리닉 개설 한인건강 증진 기대한다
의료 핫라인·정신클리닉 개설 한인건강 증진 기대한다 최근 한인사회에 한인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한달전부터 새생명재단이 한인건강 무료상담을 …
[2015-10-29]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
김새남(호돌이 애프터스쿨 코디네이터) 얼마 전 뉴욕의 많은 우수한 8학년 학생들이 뉴욕시 특수목적고등학교(Specialized High Schools) 입학 시험(SHSAT)을 …
[2015-10-28]
‘평화의 씨’
여주영(주필) 펜타곤과 미국패권을 소재로 한 ‘전쟁의 집’ 저자 제임스 캐럴은 한때 가톨릭 사제였다. 그가 이분법적인 종교적 사고에 회의를 느끼고 예루살렘을 무대로 쓴 이 책은 …
[2015-10-28]
역사의 가치
한국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순하고 착한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역사교과서를 하나로 단일화해서 국가에서 만들어버리겠다고 나서겠는가. 건드려서는…
[2015-10-27]
뉴저지지역 선거 한인후보에 관심갖자
뉴저지주 하원의원과 시의원을 뽑는 본선거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3일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 한인후보가 총 7명이 출마했다. 공화당 후보로는 뉴저지주 하원 27선거구…
[2015-10-27]
기도(棋道)
김창만(목사) ‘기도(棋道)’. 바둑의 도를 말한다. 바둑의 고수가 되려면 바둑 기술을 연마하기 전에 올바른 기도부터 배워야 한다. 국수 조훈현 9단은 일본인 스승 세고에 겐사쿠…
[2015-10-27]
숙성한 과일들
허병렬 (교육가)필자는 부자다. 주위에 계신 분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이 말이 그 답이다. 한 집안의 3대에 걸친 인연이 생긴 것도 교…
[2015-10-26]
미국의 총기문화
강화인(대학강사)미국은 더 이상 말을 타고 서부를 향해 달려가며 영토를 넓히는 개척시대도 아닌데 무슨 이유로 총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미국인들에게 야릇한 추억…
[2015-10-26]
‘Let’s Go Mets!’
연창흠(논설위원) 미국 프로야구에 대표적인 3대 저주가 있다. ‘밤비노 저주’, ‘블랙삭스 저주’, ‘염소의 저주’ 등이 바로 그것이다.밤비노 저주는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
[2015-10-26]
어머니의 참된 사랑
지난 5월, 스마트폰에 날아 온 영상 ‘한쪽 눈이 없는 어머 니’를 보고 어머니의 참된 사랑 이 어떤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영상은 네티즌이 2003년 최고의 감동을…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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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감사주간의 단상(斷想)
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의 정부 숙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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