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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의 마지막 용단
추재옥(의사) 2005년은 광복 60주년 되는 해이고 이승만 박사의 탄생 13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는 70세에 단군 이래 처음으로 국민들에 의해 세워진 민주국가인 대한…
[2005-11-26]
사설/ 연말 교통사고, 경각심 갖자
연말이 되면서 최근 교통사고로 인명이 희생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 파티나 모임이 잦은 연말시즌에 교통사고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19일에는 음주운전을 하던 한인이 …
[2005-11-25]
진정한 인간 존중
윤주환(뉴저지) 서양에서 처음으로 인간한테 관심을 쏟은 사람들은 고대 희랍의 소피스트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은 만물의 척도(Protagoras)”라면서 인간을 이 세…
[2005-11-25]
기자의 눈/ 사랑을 나누며 한 해를 마감하자
이진수(취재1부 기자) 한 해를 마감해야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얻은 것과 잃은 것의 대차대조표를 써야하는 시간이 온 것이다. 한인들 대부분은 유가인상과 경…
[2005-11-25]
살다 보면 별일 다 있다
전관성(뉴저지) 정말 살다보면 별일을 다 보게되기도 하고 또 직접 당하게도 되는게 우리의 피할 수 없는 삶의 여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말로만 떠…
[2005-11-25]
칼럼/ 범사에 감사하라
여주영(논설위원) 우리는 여러 가지로 참 좋은 여건 속에서 살고 있다. 무한정 받을 수 있는 햇빛, 공기, 물, 그리고 바람, 또한 자연 속의 나무, 꽃, 풀, 공중의 나는…
[2005-11-23]
북한인권결의안과 스티브 김
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2005년 11월 17일 드디어 191개국이 참가한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공식적으로 의제에 상정되고 토론과 표결을 걸쳐 찬성 84표로…
[2005-11-23]
Rosa Parks의 삶에서 배워야 할 일
홍순영(보스턴) 미국내 흑인민권운동의 산 증인으로 92세로 생을 마감한 Rosa Park의 추모 촛불예배가 디트로이트에서 있었던 기사를 뉴욕타임스지에서 읽었다. 클린턴 …
[2005-11-23]
사설/‘온정의 손길’ 준비하자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으로 이어지는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든다. 이 계절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즌이므로 일상생활이 매우 바빠진다. 연말 …
[2005-11-22]
생명의 빛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항상 새로운 것 같으면서도 또 한결같은 생활의 중심, 철학, 시간 스케줄이 바로 나의 삶이라는 생각이 늘 내게 있는데 요즘은 아주 특별…
[2005-11-22]
커뮤니티센터 축하음악회
서황석(약사) 나성에 사는 친구들이 모여 선배의 8순 잔치를 한다는 연락이 왔다. 참석 못하는 마음 미안하여 도연명을 흉내낸 축시를 지어 보냈는데 그중 한 구절을 적어봤…
[2005-11-22]
귀금속업계, 파이팅!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연중 최대 샤핑 시즌인 세밑을 앞두고도 요즘 한인 상인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 못한 편이다.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불경기의 여파에 극심한 몸살을 …
[2005-11-22]
재미동포들의 진정한 조국 사랑
윤주환(뉴저지) 재미동포들 중에는 조국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미국에 와서도 신토불이라고 항상 한국 식품만 사다 먹고, 조국의 정치 사회문제를 시비하는데 열중하며 그것을 조국…
[2005-11-21]
준 최 당선자에게 바란다
김동찬(뉴욕 뉴저지 유권자센터 사무총장) 필자는 정치력 신장을 위한 유권자등록운동과 투표참여 활동을 하면서 홍보, 교육 차원의 내용을 동포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글매체에 기고…
[2005-11-21]
학군감 정학
최윤희(학부모 코디네이터) 몇주 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로부터 자기 학교 한인학부모 에게 중요한 일이므로 한국어로 전화를 해달라는 요청을 …
[2005-11-21]
아그네스 반다
박중기(롱아일랜드) ‘About Schmidt’란 영화의 주인공은 보험회사의 간부로 오래 있다 은퇴한 후 차츰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과 아무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심지어…
[2005-11-19]
칼럼/ ‘북한인권결의안’ 유엔 통과를 보며
김명욱(목회학박사) 전 세계 평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유엔(UN)이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제출한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결의안’을 통과시켜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 향후가…
[2005-11-19]
떠나는 연습
이경희(수필가/교육가) “인생의 행복은 물질의 많고 적음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아름답고 멋있게 이루어냈을 때의 성취감에서 온다”…
[2005-11-19]
내가 살았던 암흑시대
강순전(FGS문학동네 회원) 나는 1922년생, 올해 83세이다. 일제시대를 생각하면 보통학교 때 그렇게 하고 싶었던 공부는 접어두고 일제를 위해서 노동하던 생각이 먼저…
[2005-11-19]
기자의 눈/ 미국에 산다는 것 I
김주찬(취재2부 차장)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버젓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다리가 길다고 자랑하는…
[200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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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난가병’ 혹은 ‘생존형 선택’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100일 사이에 날려버린 100년의 경쟁력 우위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스톤마운틴에 새겨진 영광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트럼프 2028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어른 김장하’와 인생의 대차대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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