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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성금 상황 명확히 밝혀야
김륭웅(공학박사) 2004년 12월 26일의 쓰나미는 동남아 뿐 아니라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 20만명의 인명 손실과 수십억달러의 재산 및 환경 피해를 가져왔다. 더욱 우리를…
[2005-09-07]
AM1660 쓰나미성금 전달 왜 지연되나
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AM1660 라디오 코리아의 쓰나미 성금 전달 지연에 관한 동포사회의 시각은 타당성 여부를 놓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안타깝고 애처…
[2005-09-07]
기자의 눈/ 한인단체 공동 성금모금에 박수
권택준(취재2부 기자) 지난 노동절 연휴 3일동안 맨하탄과 플러싱 곳곳에서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여러 한인 단체들이 중심이 된 카트리나 수재민 돕기 재해 구호성금 모금운동이 …
[2005-09-07]
노래말을 바꾼다
허병렬(교육가) 동요 중에 ‘누구하고 노나’가 있다. ‘73년 학교를 시작할 때의 일이다. 개교식에서 다 같이 부를 노래를 찾느라고 동요책을 모아놓고 알맞는 노래를 찾다가 …
[2005-09-06]
이민교회 이래도 좋은가
홍순영(보스턴) 본국의 어느 기독교인이 쓴 한국교회 문제점들을 지적한 글을 읽었다. 한국의 교회와 목회자, 성도 모두들 걱정하며 쓴 글로 기독교인인 나 자신에게도 많은 것을…
[2005-09-06]
잡초는 뽑아야지
하명훈(재활의학과 전문의) 최근 개봉된 영화 이 ‘예술이다’ ‘친북 반미를 조장하고 있다’ 등 논쟁이 한창이다. 모 대학의 강 모 교수는 6.25는 ‘북이 주도한 통일전쟁’…
[2005-09-06]
사설/허리케인 피해자 돕기에 동참을
전 시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시 행정이 중단되고 경찰마저 현장을 떠나고 있다. 상황은 날로 악화, 약탈과 강도가 횡행하는 가운데 주 방위군이 투입됐다. 사망자 수도 계속 증가…
[2005-09-05]
칼럼/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은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많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지혜와 경험을 동원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 절대 좌절해 포기해서는 안…
[2005-09-03]
주객이 전도되는 꼴이라니..
권병국(픽포스터) 우리는 모두 미국이라는 남의 나라에 이민와서 살고 있는 이민자 다. 우리가 조국에 살고있을 때는 이곳이 내 나라라고 하는 자부심과 이리 저리 보아도 변치않…
[2005-09-03]
기자의 눈/ 카트리나 피해 이재민을 도웁시다
이진수(취재1부 기자) 지난달 29일 미 중남부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루이지애나주…
[2005-09-03]
AM1660의 쓰나미 성금 지불 지연은 잘못
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9월 2일자 한국일보 보도에 라디오 코리아 AM 1660(사장 권영대)은 뉴욕동포사회에서 성금한 약 17만달러 이상을 전달하지 않고 있다…
[2005-09-03]
‘랑뜨레’의 계절
이성철(롱아일랜드) 8월중에 이미 입추(7일)와 말복(14일)과 처서(23일)가 들어있어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이제 한풀 꺾이고 서서히 가을 냄새를 풍기고 있어 새벽녘이면 …
[2005-09-02]
칼럼/ 대통령의 ‘깜짝쇼’
이기영(주필) YS의 집권시절, 대통령이 국민들을 놀라게 한 「깜짝쇼」가 유행했다. 주로 인사문제에서 의외의 인물을 발탁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장관에 내정된 사람의 이…
[2005-09-02]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장요엘(뉴욕중앙장로교회 목사) 나는 플러싱 공영주차장 개발을 반대한다. 그 이유는 상권이 들어와서는 안될 주거지역에 상권이 침해하여 주차공간을 빼앗고 주거지역의 생활 패턴에…
[2005-09-02]
“왜 삽니까?”
김윤태(시인) 누가 나에게 “당신은 왜 삽니까?” 하고 물으면 속이 시원하게 대답해 줄 설명도, 해답도 없다. “그저 세상에 왔으니 죽을 때까지 살 뿐이다” 이 이상의 해답…
[2005-09-02]
기자의 눈/‘한인은 아시안인가?’
김휘경(취재1부 기자) 한인들은 ‘아시안 아메리칸’으로 분류되기 보다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인식되길 원한다. 그래서 외국인들로부터 한데 뭉뚱그려져 ‘아시안’이나 ‘중국인…
[2005-09-02]
한울 풍물패의 마당극을 보고 나서
상 오 (선정원) 타이완 회관에서 한인 1.5세, 2세 학생들의 모임인 한울 풍물패의 사회 풍자 마당극 ‘장승 세우는 날’을 보고 참으로 흐뭇함을 느끼게 되었다. 거의 고…
[2005-09-01]
상식, 양식, 양심
차선자(시인) 우리에게는 기본 구성요소인 지·정·의 외에도 상식·양식·양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간 내면성의 충실을 가해주고 있다.상식이란 일반인이 다 함께 지녀야 할 지식이…
[2005-09-01]
칼럼/ 9월을 맞으면서
여주영(논설위원) 올해는 날씨가 유난히도 덥다 싶더니 벌써 가을을 알리는 9월이다. 우리가 통상 이야기하는 숫자 가운데 이 아홉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좋은 글자이다. 왜냐하…
[2005-08-31]
사설/‘좌대규정 무효화’ 관철하자
뉴욕시의회를 통과한 좌대규정 강화법안에 대해 한인단체들이 벌이고 있는 반대운동이 본격화 함에 따라 사태의 귀추가 주목된다. 청과협회와 식품협회, 소기업센터 등 3개 단체는 시의회…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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