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는 모두가 즐거움을 나누는 기쁨의 계절이다. 연중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 신정 등 휴일이 몰려 있고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의를 다지…
[2008-12-16]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마리아는 무서웠다.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면...? 조롱과 오해와 멸시를 받고 이웃으로부터 소외될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불안 속에 그 고독 속에 크…
[2008-12-15]정준영(회계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사업도 힘들고, 그로 인해 가정에도, 자기 자신에도 많은 어려움이 생겨난다. 어디를 보아도 힘들다. 사는 장소를 옮기려 해도, …
[2008-12-15]김동찬(뉴욕 뉴저지 유권자센터 디렉터) 얼마 전 플러싱의 ‘열린 공간’을 사용하기 위해 문의를 하였다. 그곳의 대답은 12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내년 1월부터는 사용 신…
[2008-12-15]이상숙(유스 앤 패밀리포커스 대표) 나를 세상의 식대로 표현한다면 말 그대로 무척 팔자가 센 사람일 것이다. 그것도 그냥 센 것이 아니라 ‘억수로’라는 표현처럼 말이다. 아…
[2008-12-13]김명욱(논설위원) 사람이 산다는 것은 곧 죽음을 향하여 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혹은 한발 한발 죽음의 고지를 향해 가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 그것을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주…
[2008-12-13]김경락(뉴욕흥사단 회장) 지난 10일은 60년 전, 1948년 12월 10일 프랑스 파리 U.N. 총회의 결의에 따라 인권선언을 한 날이다.기네스북에 이 선언문이 세계에서 …
[2008-12-12]정보라(취재2부 기자) 미국의 경제 대통령 그린스펀조차 예견하지 못했다는 작금의 금융 위기, 100년만의 위기라는 이 악재 속에서 전 세계는 어느 때보다 혹독한 연말을 맞고…
[2008-12-12]최덕희(수필가/세종한국학교 교감) 지난 봄학기 한국학교가 시작되면서 늘 보는 진풍경이 벌어졌었다. 자기가 왜 여기에 와야 하는지, 한국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모르고 억지로…
[2008-12-12]이기영(고문) 북한이 개성공단을 제외한 모든 남북교류 협력관계를 중단함으로써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자 햇볕정책의 기수를 자처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에 …
[2008-12-12]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만 53만 여명이, 한인들은 7300여명이 일자리를 잃어 가족들의 생계가 막연하다고 한다. 미국에서 속출한 실…
[2008-12-11]이원일(우정공무원) 한국사람을 지칭할 때 통상 ‘한인’이라고 말하지 한민족, 또는 한족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혹 식견 있는 듯 혈통주의 운운한 사람도 있지만 이는 법리용어로…
[2008-12-11]박민자(의사) 불경기의 칼바람이 부는 뉴욕의 겨울 밤, 컨추리 클럽에서 연말 골프모임이 있었다. 칵테일 시간에 내 옆에서 우아한 옷차림의 나이든 백인 여자가 치즈를 얹어 놓…
[2008-12-11]전태원(자유기고가) 쌀 직불금을 도둑질한 공무원 수가 한 명이 모자라는 28만 명으로 밝혀졌다.2007년 말 집계로 지방 공무원까지 포함, 전국 공무원이 총 93만 3663…
[2008-12-10]김영복(세계 한식요리대회 조직위원장) 지난 IMF때는 우리 스스로 겪은 환란이었다면 이번에 겪는 경제위기는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해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 모두에게 파급된 …
[2008-12-10]윤재호(취재1부 기자)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1,200만에 달하는 미국 내 서류 미비자 사면이 포함된 포괄적인 이민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
[2008-12-10]여주영(주필) 종소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 하면 밀레의 그림 ‘만종’을 떠올리게 된다. 이 그림의 종소리는 추수 후에 들려오는 일종의 마감의 종소리라고 할 수 있다.…
[2008-12-10]흥청거리는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절도 및 강도행각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현금을 취급하는 델리나 그로서리, 주유소 및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권총강도 사건이 최근…
[2008-12-09]김륭웅(공학박사) 얼마 전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청소년 60% 이상이 “10억이 생긴다면 10년 징역살이도 하겠다”고 하였다. 이것은 한국 사회가 얼마나 썩고 병들어 있는가…
[2008-12-09]박중돈(법정통역) 내가 유럽 여행 중에 알프스 산을 넘어가는 오스트리아와 이태리가 갈리는 국경 마을에서 도로 위에 국경의 표시로 그어놓은 줄을 가운데 두고 이를 금으로 공놀…
[2008-12-09]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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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