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1일 한인타운 현대딜러에서 세일즈맨 K씨로부터 10월30일 출고된 2001년 현대 액센트를 구입하였다. 그런데 11월21일밤 퇴근길에 갑자기 체크 엔진에 불이 들어와…
[2000-11-28]지난 14일자 오피니언란에서 독자 장우섭씨의 ‘연속극도 아닌데 지겹다고 바꾸다니’ 제하의 글을 읽고 나의 의견을 쓴다. 장씨는 민주당 정부의 치적만 강조하면서 정권교체를 …
[2000-11-28]한국 회계감사의 신뢰도가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 일하는 공인회계사의 한 사람으로 한국 경제의 앞날을 생각하면 가슴 아픈 일이다. 물론 회계라는 것은 돈을 벌어들…
[2000-11-28]얼마전 한국 방문길에 중국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자금성, 만리장성 등 북경 인근 관광명소에는 거짓말 좀 보태 절반이 한국사람들이었다. 비용이 한국 국내관광보다 싼 탓도 있겠지…
[2000-11-25]20세기의 민주당 출신 대통령은 대부분이 국내정책과 관련해 주요 업적을 남겼다.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정책, 해리 트루먼의 페어 딜정책, 또 린든 존슨의 위대한 사회정책 등이다…
[2000-11-25]2000년 대선은 ‘가치관의 대결’ 양상을 보인 선거다. 소득이나, 계층과는 별 관계없이 어떤 가치관을 지녔느냐에 따라 라인-업이 선명히 구분됐기 때문이다. 물론 저소득층은 민주…
[2000-11-25]LA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한 여성 사업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런 말을 들었다. “남자들은 사업이 잘 된다 싶으면 겁나게 늘려요. 어느 멕시칸 여행사는 지점을 100개가 …
[2000-11-25]치노힐스 이정복씨 피살사건 소식을 듣고 현장에 도착했던 4일 낮 듬직한 체격의 청소년이 검정색 픽업트럭을 거라지 앞에 세워놓고 내리고 있었다. 온순하고 순진하게 보이는 이 청소년…
[2000-11-25]인생은 어느 시기에 어떻게 결론이 날까. 어떤 한인 아가씨는 부모가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사이 비영주권 신분으로 친구들과 멕시코로 여행을 갔다가 입국을 거절당했다. 혼자 그 곳에…
[2000-11-24]지난 5월 모국방문때 일이다. 미국생활 22년간 4번정도 한국을 다녀왔지만 이번이야말로 엄마를 뵙는 마지막 여행이 아니겠느냐며 그동안 미루어 왔던 효도를 한꺼번에 할 예정으로 …
[2000-11-24]전기불조차 들어오지않는 곳이었다. 어둠이 내리면 일상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는 곳, LA에서 그리 멀지않은 멕시코 샌퀸틴의 생활환경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열악했다. 지난주…
[2000-11-24]며칠 전에 어느 학부모에게서 급한 전화가 왔다. 집에 경찰이 찾아오고 편지가 왔는데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다며 두려운 목소리로 도움을 청해왔다. 편지를 읽고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2000-11-24]추수감사절이 다가왔다. 농작물의 추수는 이처럼 어느 시기가 있어 수확을 하면서 금년 농사는 풍년인지 흉년인지 판가름을 할수 있다. 이전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양육을 자식 농사로 표…
[2000-11-22]“코리안 부모들은 교무실에 들러 인사를 하는 법이 없어요” 한 초등학교 사무직원들이 한인교장 K씨에게 털어놓는 섭섭함이다. 미국 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에 가면 반드시 교무실에…
[2000-11-22]유권자들이 표를 던질 때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두 후보 이름 사이 중간 지점에 x 마크를 하면 우리는 이름까지의 거리를 재 가까운 사람 표로 계산하지 않고 무효 처리해 버린…
[2000-11-22]서울에는 ‘광수생각’이라는 제목을 가진 만화가 있다. 이 만화는 단순 재미외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어느날의 ‘광수생각’은 시어머니…
[2000-11-22]당신의 최근 행동은 툭하면 마누엘 노리에가, 사담 후세인, 빌 클린턴을 핑계삼던 당신 아버지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당신이 아무리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하소연을 한다고 해도 당신은…
[2000-11-22]지난 주 캘리포니아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경사스런 일이 있었다. 한인변호사가 168명이나 탄생한 것이다. 변호사 시험은 1년에 두 번 있는데 한번에 이렇게 많이 합격되기는 이번이 …
[2000-11-22]한국에서 올해 수능시험이 너무 쉽게 출제되어 만점을 받고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귀중한 산 교육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입시…
[2000-11-22]’소수계 표를 잡아라’ 선거 때가 되면 미국의 대 정당들은 마이너리티 표 확보에 안간힘이다. 선거 때는 한 표, 한 표가 아쉬운 법. 또 접전의 상황에서는 ‘블록 보트’…
[2000-11-2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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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