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와 함께 LA를 방문한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가 재미 한인들의 투표를 ‘매우 중요하고 절대적’이라고 표현한 것을 들으며 기뻤다. 한인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2006-05-12]우리는 카바레 하면 퇴폐와 불륜의 온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한국전 후 장안에 춤바람이 불면서 아주머니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카바레에 들락날락하다가 바람들이 났던 과거…
[2006-05-12]어느 시어머니가 요즘 다리를 다쳐서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아내는 효도 잘하는 남편이 언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자고 할까 걱정이 태산이다. 남편은 아내의 눈치만 살핀다. 장녀…
[2006-05-12]이번 주는 어버이들을 기리는 어버이 주간이다. 미국에 이민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을 넘어서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내 고향의 시골집을 생각하면 가슴에 쏴아 하는 그리…
[2006-05-12]‘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올 봄이 지난해 봄과 다르더니 매년 이 맘 때면 LA에 와 우정을 나누던 한국 친구…
[2006-05-12]악의적 비방이 난무한다. 사퇴하지도 않은 후보를 사퇴했다는 허위 유인물이 나도는가 하면 특정 후보의 인격을 무너뜨리는 비방 선전문들이 대량으로 유포된다. 공짜 관광, 공짜 점심에…
[2006-05-12]사방에 봄기운이 완연한 미국의 5,6월은 졸업시즌이다. 내일 USC 졸업식을 시작으로 남가주에서도 대학과 중고교 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프리스쿨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졸업식이 거행…
[2006-05-12]역사학자 강만길 선생이 이번 주 LA 한인사회를 위해 강연회를 갖는다. 이 시대 한국역사의 대표적 학자인 강만길 선생의 강연에 기대가 부풀고 있다. 강만길 선생은 실천적 지식…
[2006-05-11]말을 앞세우나 실천이 없는 행위는 울리는 꽹과리처럼 소리만 요란하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말처럼 마치 교계에 대단한 혁신을 가져오고 한인사회에 큰 변화를 창출하듯…
[2006-05-11]미연방정부 소속 정보기관은 무려 16개나 된다. 잘 알려진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을 선두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해안경비대 등의 정보국이 제각각 있고 국토안보…
[2006-05-11]1913년 5월13일 도산 안창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을 창설함으로써 구국이념을 실천하는 일꾼을 양성하는 대사업을 시작하였다. 미주 한인 이민사와 더 나아가 민족사에 한 …
[2006-05-11]9일 LA 한인타운의 한 미국 교회 강당에서는 어버이날 경로잔치가 벌어졌다. 이번 주는 한국의 어버이날인 8일과 미국의 어머니날인 14일이 들어있는 어버이 주간인 만큼 시의 적절…
[2006-05-10]하와이의 사탕수수밭으로 한인들이 이주해 온 지 어언 102년이 흘렀다.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 땅에 뿌리내려 성장해 온 한인 동포사회의 한결같은 화두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2006-05-10]“한국 하면 무엇이 제일먼저 떠오르나요?” “매춘, 마사지 팔러…” 얼마전 미국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나온 말이다. 정말 내 얼굴이 빨개질 만큼 부끄러웠다. 우리 조국은 언제까…
[2006-05-10]지난 4월 오렌지카운티 보건센터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궁암 검사에 참여했었다. 나는 아침 8시30분에 예약했는데 4번째 검진을 받게 되었다. 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2006-05-10]“난 꽤 괜찮은 남편이라고,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없다고 자부했었는데 그 동안 아내가 일방적으로 맞추느라 지쳐있었고 서로 말못하고 쌓아 두었던 불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
[2006-05-10]옛날 작가들은 살아생전 가난에 쫓겨 힘들게 살며 글을 쓰다가 죽은 다음에야 유명해졌다. 그러나 톨스토이는 좀 달랐다. 그는 살아 있을 때부터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전쟁과 평화’…
[2006-05-10]2003년 1월 어느 날. 월스트릿 저널의 오피니언 페이지에 다소 이색적인 칼럼이 실렸다. 그 칼럼은 필자가 한 명이 아니었다. 무려 16명의 이름이 나란히 명기돼 있었다. …
[2006-05-09]요즈음은 어디를 가도 두세 사람이 마주 앉으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개솔린 값에 등골 빠진다는 이야기뿐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서민경제가 무너진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
[2006-05-09]개솔린 값이 한 갤런당 3달러가 넘게 자리 굳힘을 하게 되어 웬만한 차의 한 탱크를 채우면 40여 달러가 되고 군인들 용 험비를 민간용으로 개조한 허머의 경우는 60달러가 넘게 …
[2006-05-09]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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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이용이 다음달부터 인천공항에서 가능해진다.25일 재외동포청은 “민원실 인천분소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층 정부종합행정센…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22일 저녁 DC 소재 마틴 루터 킹 기념도서관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한국의 김장 담그기 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이 트럼프 당선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직접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