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흥사단 건물, 보존과 지원 시급하다
1913년 5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독립운동을 위한 조직적 재정후원과 일꾼양성을 위해 흥사단을 창설했다. 이후 흥사단은 105인 사건과 3·1운동 등 조국의 독립운동에 직간접으…
[2021-06-18]팬데믹을 넘어서 새로운 세상으로
곳곳에서 축포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길고 긴 팬데믹 여정이 끝났음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함성이다.캘리포니아 주와 뉴욕 주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방역규제를 모두 풀고…
[2021-06-18]
준틴스 시작과 끝
“준틴스는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종식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란다.”“그리고 공화당이 그 효력을 거부하는 시작이기도 하지.”유권자 억압경찰 공권력 남용비판적 인종…
[2021-06-18]‘이준석 현상’
신선함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갖는다. 장마철 오후처럼 답답하던 한국 정치권에 한 줄기 바람이 불어 닥쳤다. 바람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아 ‘돌풍’이라고도 불리고, 고인 물 같던 정치…
[2021-06-18]‘복사꽃’
갓난애에게 젖을 물리다 말고사립문을 뛰쳐나온 갓 스물 새댁,아직도 뚝뚝 젖이 돋는 젖무덤을말기에 넣을 새도 없이뒤란 복사꽃 그늘로 스며드네.차마 첫정을 못 잊어 시집까지 찾아온떠…
[2021-06-17]파더스 데이에 생각하는 ‘아버지’
지금은 칼폴리 포모나의 사우스 캠퍼스가 된 300여 에이커(3530 Pomona Bl. Pomona)에는 원래 발육장애인 시설인 랜터만 센터가 있었다. 지난 1927년 당시 퍼시…
[2021-06-17]‘아날로그 일본’
2년 전 가족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했던 터스틴 한인 웨슬리 조 씨는 그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문화적 충격을 경험했다. 최고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일본에서 크레딧 카드를 사용할…
[2021-06-17]
코로나 이후 식당 풍경
“내가 뭔가 잊어버렸다는 /“무슨 말인지 잘 알아요.” 생각이 자꾸 들어요.”
[2021-06-17][전문가 에세이] 회사 복귀, 갈등이네!
완전 개방! 회사로 출근을 하라는데, 좋아해야하나? 싫어해야하나? 마음은 두 갈래다. 새벽부터 출근 준비? 아니지. 프리웨이가 다시 막히는데 운전도 싫고 화장도 귀찮다. 아래는 …
[2021-06-17][특별기고] 가정폭력 생존자들 재정지원 필요하다
한인가정상담소 부소장으로서 최근 캘리포니아 주 상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방지예산 1,500만달러, 연방 범죄피해자 예산 부족분 보충예산 1억달러가 책정된 것을 환영…
[2021-06-17]아버지, 그는 누구인가?
돌아오는 셋째 일요일은 아버지날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화상을 그려보며 내일의 아버지를 생각해본다.우리나라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탈바꿈하며 핵가족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2021-06-16]캘리포니아 ‘백 투 노멀’
코로나 팬데믹 1년 3개월만에 드디어 캘리포니아 주의 봉인이 풀렸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은 6만3,000여 명이 넘…
[2021-06-16]
미·러 정상회담
나토 동맹/러시아 푸틴“한 나라를 해킹하는 것은 모두를 해킹하는 것이요…”
[2021-06-16]팬데믹 위기 속 정부와 공무원들
작년 이맘때엔 길거리에서 차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식당에도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출근을…
[2021-06-16]‘약한 고리’를 방치해선 안 되는 이유
바이러스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물리적 장벽이나 국경 같은 온갖 차단막도 바이러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지난해 초 중국에서 발생한 또 하나의 바이러스쯤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2021-06-16]‘꽃을 먹다’
동부시장 시계탑이 내려다보고 있는 사거리, 정오, 튀김 천막 내외가 점심상을 받는데다붓하게 마주 앉아서 된장찌개를 놓고 흰밥을 먹는데된장 한 그릇에 들어가는 두 개의 숟가락이 …
[2021-06-15]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했으며/ 운동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놀이를 하고/ 새로운 존재방식을 배우며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
[2021-06-15]높아가는 미국의 위상
세계인들은 미국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냉온탕을 오간다고 할까. 그 정도로 변덕스러웠던 것이 지난 20여 년간의 성적표다.W. 부시 대통령시절 미국의 이미지는 크게 손상을 입…
[2021-06-15]박애를 말해야하는 이유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아시안 증오범죄 소식이 들려온다. 미 동부의 뉴욕과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내가 사는 LA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심지어는 한인타운에서 대낮에도 일어…
[2021-06-15]
전문가의 조언
레슨네타냐후“왼쪽 팔을 곧게 펴고 투표 부정을 주장하세요!”(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06-15]
많이 본 기사
- 클린턴 전 대통령, 고열로 입원… “상태 괜찮아”
- 당국자 “트럼프 원하면 韓권한대행-트럼프 통화·대면협의 가능”
- “BYD 브라질 신축공장의 중국 근로… 1
- 경찰, ‘김용현 비선·계엄모의’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검찰 송치
- 연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변경 착수… “월가 큰 승리”
- 韓권한대행 “여야, 특검법·헌법재판관 타협안 협상 시작해야”
- 비상계엄사태 ‘유탄’ 맞았던 韓美 외교안보 협의 정상화 착수
- 트럼프측, 바이든의 사형수 37명 감… 4
- 보험 CEO 살해혐의 피고인 무죄 주… 1
- 尹대통령 직접 헌재 변론 나설까…수사 속 ‘탄핵심판 우선’
- ‘性 비위’로 법무장관 낙마한 게이츠 이번엔 “상원의원 도전”
-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에 오타니…세 번째 수상
- 데이식스·QWER ‘AAA 2024’ 뜨겁게 달굴 월드투어급 무대
- 주완식 목사 부부 3개월새 별세...주 목사 7월18일 향년 89세, 김신애 사모 11월11일 하늘나라로
- 전세사기 부부, 미국서 체포·송환 3
- “노래 막지 마라”..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에 음악인 긴급 성명
- god 박준형 “아이유한테 명품+산삼 선물 받았다” 가격 얼마?[라스]
- 엄정화, 드디어 결혼하나 “안 하려고… 2
- Pechanga Resort Casino Celebrates the New Year with $250,000 in Cash and EasyPlay Drawing
- ‘이상화♥’ 강남, 2세 준비 위해 정자 냉동..“하위 10% 수준” 씁쓸 [동네친구]
- NCT 재민, 크리스마스 이브 1억 기부 “팬 사랑 보답”
- 한미 “‘계엄 사태’로 연기됐던 주요 외교·안보 일정 완전 재개“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가…주범은 자… 2
- 美의회조사국 “韓 정치적 위기로 한미일 협력 지속가능성 의문”
- ‘동부전선 이상 있다’ 12
- 뉴욕증시, 가까스로 되살린 산타랠리 기대…막판 상승 전환 마감
- “펜타닐보다 3배 강력”… 신종 합성마약 ‘니타젠’ 비상
- 올해 이민자 추방 10년래 최다 2
- 공항 프리체크 사기 신분도용 피해 주의
- 비트코인 9만2천달러대로 후퇴… “몇 주간 더 하락 가능성”
- “내 영웅이 앉던 자리, 믿을 수 없어”
- “베이비붐 세대 75%… 자녀에 주택… 1
- 지구촌 벌써 아우성…트럼프 취임도 전… 2
- “소셜연금, 가능하면 늦게 받는다”추세 뚜렷
- 한인 버스기사 살해범 체포...버스 안서 자다 붙잡혀…“창문 문제로 시비”
-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 2
- 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7
- 계속된 수취거절에 헌재 결론 “尹 받… 1
- 테슬라, 모델3 등 70만대 대규모 리콜
- 설국에 갇히다
- 멕시코式 대응법?… “트럼프 말에 신… 1
- 한인 버스기사, 승객 휘두른 칼에 피살
- 아마존 노동자, 샤핑시즌 앞두고 역대 최대 파업
- 윤은혜, 겹경사 터졌다..왕따설 종식… 1
- 박하선, 불법 촬영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카메라가.. “충격 [히든아이]
- 부하 여경에 성관계 요구 내사 NYPD 2인자(제프리 매드리 치안총감)돌연 사임
- “트럼프 관세… 명품판매 2% 감소”
- 스타벅스 노조 파업… LA 등 전국 확산
- 거침없는 미 경제…두 분기 연속 3%대 성장
- “트럼프 법무장관 후보자였던 게이츠,… 1
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동부전선 이상 있다’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린 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전지은 수필가 설국에 갇히다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지사별 뉴스
뉴욕 민화협, 맨하탄 할렘교회에 겨울용품 전달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의회(이하 ‘뉴욕 민화협’)는 22일 맨하탄 할렘교회를 방문해 모자와 장갑 등 3만달러 상당의 겨울용품 2,000여점…
연방정부 셧다운 ‘아슬아슬’ 모면
“소셜연금, 가능하면 늦게 받는다”추세 뚜렷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연임 추대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