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델타 변이2022오미크론 변이(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12-27]‘…역병이 창궐한다. 대기근이 발생하고 뒤이어 들려오는 것은 병란(兵亂)의 소식이다…’-. 현대식으로 고쳐 쓰면 이렇다. ‘…팬데믹과 함께 경제적 불황이 덮치고 뒤따르는 것은 전…
[2021-12-27]아침마다 길을 갈 때면 교차로를 마주치게 된다. 차로 가든 걸어서 가든, 좋든 싫든 교차로를 지나게 되어있다. 바쁠 때는 교차점에서 늦어지기에 썩 반갑지 않은 곳이지만, 오히려 …
[2021-12-25]20여년 전 이야기이다. 결혼을 하고 바로 미국으로 와 신혼이 시작되었다. 영어는 서툴고 운전을 해도 동서남북을 모르겠고 스톱 사인이 눈에 안 들어와 내가 운전을 하면 남편이 기…
[2021-12-25]지난 10일밤, 미 중부 지역에 최소 22개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켄터키, 아칸소, 테네시, 일리노이, 미주리, 미시시피 등 6개주를 휩쓸었다. 사망자와 실종자가 수백 명…
[2021-12-25]남가주에는 약 750명, 27회부터 94회까지의 동문이 거주한다. 100세 최연장자 선배로부터 34세 최연소 동문까지를 포함한다. 디아스포라의 삶을 택한 여성들이다.‘한국민족문화…
[2021-12-24]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채택한 중국에 대한 고강도 규제와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간에 또 다른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
[2021-12-24]“너의 마음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두 늑대의 끔찍한 싸움이야. 늑대 한 마리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심을 대표하고 다른 하나는 기쁨, 평화, …
[2021-12-24]지난 두해동안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덕을 본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은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또 언제 상황이 끝날 것이라는 기약도 …
[2021-12-24]기억해요. 정치, 과학, 인종, 종교, 경제, 의료, 젠더, 스포츠, 뉴스, 교통이나 날씨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요.
[2021-12-24]연말이 되니 모임이 잦다. 동창회 향우회 동호회 등 단체 송년행사나 직장 연말파티들이 ‘오미크론 비상’ 중에도 활기를 잃지 않고 있다. 팬데믹 첫해인 지난해는 감히 모임 생각들을…
[2021-12-24]2010년 8월 볼리비아 대통령으로서 처음 한국을 방문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우리 자원 개발 역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볼리비아가 자랑하는 리튬을…
[2021-12-23]뉴욕에 살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 각 곳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공항 픽업에서부터 며칠간의 숙식 제공…
[2021-12-23]모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보 대로면 남가주에는 비나 눈이 예상되고 있다. LA 근교 4,000피트이상 되는 산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한다. 굳이 …
[2021-12-23]나는 걸을 수 있다. 운전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발에 느낌이 없다. 3년 전, 격렬한 운동을 즐기다 사고로 허리를 다친 뒤, 영영 발 감각을 잃었다. 의사들은 이리저리 찔러보고…
[2021-12-23]“아스타 마냐나(Hasta manana).”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원뜻은 ‘내일까지’인데 ‘내일 봅시다’ 또는 ‘일은 내일 하면 어떤가’ 등의 뜻으로 쓰인…
[2021-12-23]지난주 발표된 고용보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연방노동청은 두 건의 서베이를 실시한다. 하나는 고용주를, 다른 하나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두건의 개별…
[2021-12-22]청소년기에 미국으로 부모를 따라 이민을 오거나 홀로 유학을 온 1.5세들은 우스갯소리로 자신을 ‘0개 국어’ 능력자로 소개하기도한다. 영어도 어느정도, 한국말도 어느정도 구사하지…
[2021-12-22]선수들의 꿈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제24회)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징은 2008년 하계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도 여는 세계 유일의 ‘듀얼 올림픽 시티’…
[2021-12-22]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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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