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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다윗과 예수, 그리고 베들레헴

댓글 2 2022-12-20 (화)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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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bykim

    민 논설위원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한가지 놓치신것이 있다면, 크리스챤이 믿는 예수는 100% 인간이며, 100% 신이라는... 그러니까 그 예수는 다윗의 자손, 요셉이 아버지이고, 성령으로 잉태하므로, 신의 속성을 가지신분. 하나님 그분이십니다. 삼위일체까지 연결되고... 마태와 누가의 다른점에 대해서는 더 깊이있는 역사적인 상황들을 알아봐야겠구요. 마지막으로 카드에 베들레헴에 누우신 아기를 보면서 확실히 예수는 태어났고, 그분은 죽었고, 부활했고, 그리고 재림을 기다리며, 각자가 가지고있는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2-20-2022 13:53:54 (PST)
  • wondosa

    한국 속담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는 말이 있는데 그애로만 산다면 너도나도 좋을시고, 트 처럼 남을속이고 차별하며 비웃고 조롱하고 협박 사기치며 산다면 상식적으로 상금이 아닌 벌을받는게 당연한것, 내가 싫은일 남에게도 안하면서 내 일에 충실한다면 너도 나도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할수있는것 아닐까한다..

    12-20-2022 04:52:5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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