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년째 기승을 부리면서 2021년 연말도 작년과 별 다름이 없는 고립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전 세계인들이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2021-12-30]한 해가 저물어간다. 민족 분단의 세월도 한 해를 더해간다. 해외에 살다보니 분단에 대한 모습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인지, 마음이 쓰인다.본국의 통일의식 조사를 보니 반…
[2021-12-30]“뛰어라!”오미크론 2021년“기저귀를 차서 다행이야!”2022년(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12-30]다사다난했던 흰소의 해, 2021년 신축년도 내일이면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지고 임인년 새해가 어김없이 찾아온다. 임인년은 호랑이띠의 해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한다.195…
[2021-12-30]능란한 정치적 분석은 다른 이들에게 맡겨두련다. 필자는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약속을 깨어버린 이유를 알지 못한다. 제아무리 규범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시대라…
[2021-12-29]인류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했던 지난 2년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책 ‘죽음의 집의 기록’에서 나온 한 구절이 명백한 사실이었음을 증명했다. 그는 “인간은 불멸이다. 인간은 모든 …
[2021-12-29]캘리포니아 주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적극적인 백신 접종으로 미국 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끌어왔습니다. 그 결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수많은 생명을…
[2021-12-29]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두해가 다돼간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와 청소가 많이 이루어졌다. 바쁘게 사는 동안 집안곳곳에 두서없이 쌓인 물건…
[2021-12-29]자신의 신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의미로 ‘내 몸 긍정주의’로도 표현된다. 우리 사회의 미의 기준과 동떨어진 체형에 대해 자기 비하나 증오를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자는 뜻을 담…
[2021-12-28]김써니 ‘Starry Night 2’2월의 밤이 깊으면고요히 방에 홀로 앉아수첩을 펴고 한 해를 돌아본다나에게 선물로 다가온올해의 귀인은 누구였던가나를 남김없이 불살라 빛나던올해…
[2021-12-28]우체부가 배달해주는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이 언제부턴지 가뭄에 콩 나듯 드물다. 은퇴한지 10년이 훌쩍 넘었고, 카드를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 카톡으로 보내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2021-12-28]러스 프린스와 캐럴 파일이 공동 저술한 책 ‘자선의 7가지 얼굴’(The Seven Faces of Philanthropy)을 보면 사례 분석을 통해 추린 자선의 유형들이 나온다…
[2021-12-28]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정치, 경제 등 미국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작년에 이어 올 한 해 연방대법원 관련 5대 키워드를 통해 미국…
[2021-12-28]“뭘 하고 있는거지?! 수십억광년 동안 아무도 없었잖아!!!”“웹 망원경에 손 흔들고 있어…”
[2021-12-28]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언제나 이런 모습이었는지 아니면 과거 어느 시점에 탄생한 것인지를 놓고 20세기초까지만도 의견이 갈렸다. 그러나 이제는 탄생론이 절대 다수 물리학자들의 …
[2021-12-28]자영업 종사자인 마리아는 목수인 요셉의 정혼녀다. 마리아와 요셉 모두 언젠가 자녀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약혼 이후 이 문제를 의논한 적은 없었다.어느 날 오후 나사…
[2021-12-27]1957년 10월4일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스푸트니크 쇼크’다.1960년 당선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
[2021-12-27]지금은 지방에서 주최하는 구세군 크리스마스 행사 준비와 내년 2022년도 청소년 캠프를 계획하고 보고하느라 저와 제 남편은 12월을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한 교…
[2021-12-27]지난 11월30일 미시간 주에 있는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10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죽고 7명 이상이 다쳤다. 경찰은 아무런 저항 없는 범인을 검거하고 그 원…
[2021-12-27]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