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립 선언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문서의 하나다. 여기에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생명과 자유, 행복 추구권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적…
[2002-05-23]한국의 대통령 아들들의 비리의혹과 고위 공직자들의 각종 게이트 연루사건을 보고 있노라면 저들의 인격지수는 과연 얼마쯤 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생활이 어려워서 돈을 받았다고 하…
[2002-05-23]아직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인간들을 죽이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과학 기술과 물질 문명이 발달하고 인류의 역사도 나이를 먹었으면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어야 하는 데 인류는 어린…
[2002-05-23]성경에 가장 많이 나오는 구절 중 하나가 돈과 관련된 것이다. 성경연구가에 따르면 믿음에 관한 구절은 215개, 또 구원에 관한 구절은 218개인데 비해 돈과 부(富), 부자 등…
[2002-05-23]’뉴욕 타임스퀘어 상공에서 스파이더맨과 그린고블린이 공중전을 벌인다. 그 사이에 간간이 삼성전자 전광판이 나타난다.’ 이 달 초 개봉해 블록버스터의 신기록을 세운 영화 ‘스…
[2002-05-23]9.11 테러참사 이후 ‘공포지수’(fear index)란 말이 한동안 유행했다. 모든 걸 최악의 시나리오와 상정해 보는 버릇과 관련해 불거진 현상이다.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
[2002-05-22]며칠 전 서울에 들러 전직 현직 언론계 인사들과 저녁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누구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되다 결국 화제의 초점은 정치에 맞추어졌다. 나는 평소 궁금하게…
[2002-05-22]한인 커뮤니티 경찰학교 동참하자 현재 시행중인 커뮤니티 순찰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쉼 없이 맞춰나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주민이 사는 LA의 경우 치안요…
[2002-05-22]며칠 전 영화 ‘벤허’를 비디오로 보았다. 벤허는 친구의 배반으로 하루아침에 가족과 재산을 다 잃고 죄수의 신분으로 죽을 고생을 하다가 살아 돌아와서 마침내 복수를 하지만 마음의…
[2002-05-22]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요즈음 인기 있는 ‘스파이더맨’을 관람했다. 별 내용이 없는 영화이긴 했지만 한 두시간 정도 아이들하고 …
[2002-05-22]"나는 한번도 소지품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 어떻게 귀중한 소지품을 잘못 간수할 수 있느냐" 새로발급 받은 여권과 영주권을 분실해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발만 구르던 …
[2002-05-22]주정부 등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각종 복지 프로그램에 관해 한인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이같은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가 불이익을 당하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분들을 자주 접한다. 혹시 나중에…
[2002-05-22]민주당 경선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노무현 후보의 사상과 정치철학의 노선은 좌파에 속한다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생각이다. ‘재벌 해체’ ‘특정 언론사 폐간’ 및 ‘주한미…
[2002-05-22]‘쓸데없는 걱정’‘안해도 될 근심’을 우리는 흔히 ‘기우’라는 말로 표현한다. ‘기인지우’(杞人之憂)의 준말로 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에 나오는 이야기, “기나라에 한 사람…
[2002-05-21]미주 한인들에게 ‘왜 미국에 왔느냐’고 묻는다면 ‘잘 살고 싶어서’와 ‘자녀 교육을 위해서’가 대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도 따지고 보면 ‘잘 살고 싶…
[2002-05-21]뉴욕의 2세 의사가 모든 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자랑스런 우리의 젊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폭동 10주년을 지난 지 얼마 되지 …
[2002-05-21]요즈음 병원 응급실에는 환자가 너무 많아서 평균 4-6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게 보통이다. 시설은 늘지 않고 인구는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22%의 사람들이 의료보험이 없는 탓도 …
[2002-05-21]며칠 전에 나는 미 중부 일리노이 주의 전통있는 한 대학을 방문했다. 내가 가깝게 아는 기업가 C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대학 졸업식을 겸한 식…
[2002-05-21]햇살의 정도가 많이 부드러워져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놀이 소리가 들리는 듯한 아침이다. 중년의 내 마음까지 진홍의 단풍으로 물든다. 이 아침도 분주히 부엌을 오가며 아침과 도시락을…
[2002-05-18]1971년도 38세의 나이에 이민을 와서 Yes와 No를 구별하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더욱 말이 길면 선택하는데 여간 힘들지가 않았다. 어떤 분은 주류면허를 신청했는데 담당자…
[2002-05-18]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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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