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렘들이 얼마나 돼지고기를 싫어하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로마의 수호성인이 베드로인데 비해 베니스의 수호성인은 마르코다. ‘마가’라고도 불리운다. 그는 베드로의 …
[2001-11-14]내 딸아이는 한인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한인들은 마켓에서도 옆사람들을 밀치고 다니고, 식당에서도 큰소리로 떠들고 너무나 매너가 없다고 불평을 한다. 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2001-11-13]"아니… 또…" 2001년 11월12일 베테런스데이 연휴 아침. 밤새 별일 없었겠지 하며 TV를 켠 사람들은 일제히 그런 반응을 보였을 것 같다. 화염에 휩싸인 비행기 잔해…
[2001-11-13]미국이 나아가고 있는 길이 걱정스럽다고 하면 기우일까? 도무지 부시 행정부가 좌충우돌 달려가는 모양이 아슬아슬하고 걱정스럽다. 미국 편을 들지 않으면 적으로 취급하겠다는 일차원적…
[2001-11-13]요즈음 남자들에게 가장 흔한 암은 폐암이 아니고 전립선암이다. 오늘도 새로 온 환자는 그 남성 암 때문에 왔다. 68세의 백인이었는데 결심이 단호했다. 비뇨기 전문의가 암근치수술…
[2001-11-13]불황에도 잘 되는 비즈니스는 파산 변호사와 장의사 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 불경기에다 테러까지 겹친 요즘 이 말이 실감난다. 그러나 요새 이보다 더 ‘빤짝’하는 업종이 있다. 모…
[2001-11-13]감원이나 축소운영의 소식들은 신속히 언론매체를 타는 반면 슬기롭게 경제침체를 대처해 가는 기업들은 별로 보도되지 않는 것 같다. 미국의 기업 생산성이 농업부분을 제외하였을 때 작…
[2001-11-13]가수 양희은씨가 몇달전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래의 생명력에 관한 말을 했다. “노래에도 팔자가 있고 생명이 있지요. 두세달 만에 잊혀지는 곡이 있는 가하면 10년, 20년, …
[2001-11-10]9·11테러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였다. 한 독자가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테러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스라엘이 넓은 미국으로부터 땅 조각을 받고 중동을 떠나면 되지 …
[2001-11-10]장모님이 20여년을 이곳에 사시다가 연세가 높아 조국 땅에 묻히신다며 영주 귀국하셨다. 한국에 가서 한국 국적을 회복하려고 법무부에 가서 그 절차를 알아보니 미국 국적을 취득한 …
[2001-11-09]나는 아침마다 코리아타운의 한 대형마켓에 간다. 그곳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거의 예외없이 매일 기분이 얹짢아서 돌아온다. 내가 동전을 넣고 가판대 문을…
[2001-11-09]지금은 까마득한 옛날 얘기 같지만 10년 전 김창준씨가 다이아몬드 바 시의원에 당선됐을 당시만도 그는 한인사회에서 거의 무명인사였다. 김씨가 쓴 자서전 ‘나는 보수다’를 보면 “…
[2001-11-09]강도사건이 다시 기승을 떨고 있다. 외출했다가 돌아온 한인 가족이 뒤따라 집안으로 들어온 떼강도에게 금품을 털렸다. 척추 교정시술소에 강도가 들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다가 경찰과…
[2001-11-09]범법행위로 한국으로 추방된 김대철씨가 3주만인 지난 5일 미국의 가족을 그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추방제도의 비인도적 측면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가정폭력 등 혐의로 …
[2001-11-09]한국의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가 몇개월전 창간 1년을 맞아 대통령과 특별회견을 가졌을 때 기존 언론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겼던 일천한 역사의 인터넷 …
[2001-11-09]"저는 이 영화를 토론토 영화제서 봤을 때 심금이 울려오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우리 미국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요. 그러나 이 영화 속에서 아프간 난민들이 겪는…
[2001-11-09]기나긴 차량행렬 속에서 웨스트포인트 정문을 통과하기까지 20분 정도 걸렸다. 정문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일일이 신분증을 검사하는 헌병의 모습이 매우 바쁘다. 4천여명의 학…
[2001-11-08]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어느 날 백악관에서 허리를 구부린 채 열심히 자신의 구두에 광을 내고 있었다. 마침 그의 비서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는 어쩔 줄 몰라했다. 비서는 당황해 …
[2001-11-08]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귀중한 선물인 자연은 인간생활을 풍요와 행복으로 넘치게 해준다. 땅 위에서, 땅 속에서, 물 속에서 생성되는 모든 것들은 인간의 건전한 정신, 건강한 육체를…
[2001-11-08]지난 3월말 한국에서 LA로 돌아올 때 한국에 너무 오래 체류했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영주권과 여권을 압수 당했다. 그래서 이민법 전문, 추방재판 전문이라는 신문광고를 보고 한인타…
[2001-11-08]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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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