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관이 옛 덕수궁 터에 직원용 아파트를 건립하려 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 기사를 읽고 나니 10년전 친구와 하와이 여행을 갔던 생각이 나서 하와이 여왕이 감금 되었던 …
[2002-05-31]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이름이 널리 알려진 환경보호 단체를 꼽으라면 우선적으로 꼽히는 것이 오더본협회이다. 전국 조직, 국제 조직은 물론 각 주마다 조직이 있어서 ‘오더본’이…
[2002-05-30]지난 98년에는 바이애그라가 파이저 제약회사에서 개발되어 발기부전 남성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주더니 이번에는 보톡스 주사가 주름살을 제거해 주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젊음을 되찾아주고 …
[2002-05-30]가끔 60대 나이든 부인이 남편을 데리고 치과에 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때는 대개 입냄새가 원인이다. 나이를 먹으면 후각신경이 둔해져서 입안에 음식물이 끼고 냄새가 나도 잘 느…
[2002-05-30]“‘상징’(symbol) 이외에는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을 그토록 갈망하고 얻고자 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하야카와가 한 말로 기억된다. 사람은 어찌 보면 상징이…
[2002-05-30]월드컵 축구대회 열기가 한국과 일본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주최국의 체면을 위해서도 최소한 16강에는 올라야 한다. 정말 모국의 축구팀이 골 네트를 힘차게 …
[2002-05-30]이회창 후보의 손녀를 하와이에서 해산하게 한 아들의 처신이 선거에 미칠 파장을 한나라 당이 염려하고 있다는 LA 타임스 기사를 읽었다. 모든 자격을 구비하고 있지만 자기 아들 며…
[2002-05-30]14년을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힘들었다면 두 분 성격이 너무 다르셔 의견조율이 안되고 사이가 안 좋으신 것이었다. 그 나이에 알콩달콩 살수는 없다 쳐도 한 분은 늘 정치얘기고 …
[2002-05-29]박정희 대통령시절이니까, 30여년 전으로 기억된다. 한 축구선수가 있었다. 그는 한번도 국가대표감으로 거론된 적이 없었다. 개인기도 고만고만한 데다가 빠르지도 못했다. 거…
[2002-05-29]축구는 정열적인 스포츠다. 열기가 대단하다. 관객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흥분한다. 99년 여자 월드컵대회에서 승부 킥을 성공시킨 미국팀의 브랜디 채스테인이 구장 한복판에서 웃통을 …
[2002-05-29]지금부터 딱 1년전 일이다.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성 강씨를 인터뷰했다. 할리웃 진출소감을 묻자마자 강씨는 "말하기도 쑥스러운 단역일걸요.…
[2002-05-29]9.11 참사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아직도 여러 부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각 국은 언제 어디서 자국의 안녕과 복지가 외부세력에 의해 침탈 당할지…
[2002-05-29]지난 달 4·29 10주년을 맞아 LA를 방문한 부시 대통령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인 한인 커뮤니티를 외면하고 흑인 교회만 방문하고 돌아간 것은 아직도 백악관과 한인사회의 거리가 …
[2002-05-25]LA타임스에서 자식 영어교육에 눈 먼 무식한 엄마들이 아이의 멀쩡한 혀까지 수술시킨다는 글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이 MIT 대학 교…
[2002-05-25]한인사회가 성장하면서 톱 세일즈 한인들의 실적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아직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년간 130만 달러 어치의 가정용품을 판매한 여성이 있는가 하면 월 100여대…
[2002-05-25]주부들 몇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민 초기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 미국에 와서 가장 곤란을 겪는 것은 언어문제.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는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2002-05-25]1990년 10월3일 독일이 통일되기 일년 전, 동독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평화기도회를 열었다. 군경이 제지하고 나서자 그들은 ‘우리는 민중이다’라고 쓰인 깃발을 치켜들었다. …
[2002-05-25]최근 일본의 명장 아키라 쿠로사와의 생애를 담은 2편의 기록영화와 그의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라쇼몬’이 DVD로 출시되고 또 PBS-TV를 통해 방영되면서 뒤늦게 이 ‘황제’…
[2002-05-24]뉴욕주 오크필드에 있는 오크필드-앨라배마 고교는 졸업을 앞둔 12학년들을 위한 프롬을 금요일 저녁에 연다. 프롬 참석 희망자는 오전 11시까지 정상수업을 마친 뒤 파티에 갈 수 …
[2002-05-24]오래전 미군사학교 유학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휴일이 되면 사복으로 갈아 입고 시내구경과 샤핑을 나갔는데 인종차별이 심한 때라 혹시 누가 무례한 행동을 하여 외국장교들에게 반미감정…
[2002-05-2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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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