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는 진보파를 어리석다고 보고 있다. 진보파는 보수세력을 근본적으로 악(惡)한 존재로 파악하고 있다. 미국 정치의 저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원칙이다.” 한…
[2002-09-26]본국 수재민을 위하여 본국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도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북한에 쌀 40만톤을 보내주고 있다. 수해를 입은 국민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데 말…
[2002-09-26]중국 초나라의 한 가난한 사람이 기발한 착상을 했다. 사마귀가 매미를 잡을 때는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는데 그 나뭇잎으로는 어떤 몸도 숨길 수가 있다는 구절을 책에서 읽고 나서였다…
[2002-09-25]얼마 전 마켓 앞에서 만난 한 전도자는 예수 믿고 천당 가게요”라며 말을 건넸다. 나는 “교외에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믿어지지 않았는지 파킹장까지 따라와 차에 …
[2002-09-25]차기 LA 경찰국장(LAPD) 최종후보 3명이 모두 외부인사로 채워진 것을 두고 LAPD 내부에서 말들이 많다. 후보들을 선정한 경찰위원회가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완전히 …
[2002-09-25]지난 3주간은 스탠포드 학생들 15명과 서울대에서 세미나를 하며 보냈다. 9월2일부터 ‘글로발시대의 코리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스탠포드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
[2002-09-25]사람이 살아가는데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환경은 개체를 둘러싸고 있는 외계를 총칭하므로 사람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중요하다. 환경 중에서도 생활에 절대적 영향…
[2002-09-25]여행사의 책임회피에 대해 지적하겠다. 8월 8-12일까지 하와이 왕복표를 한인이 운영하는 여행사에서 구입했다. 대학졸업 20년을 맞이하여 기쁜 마음으로 표를 구매했는데, 개인사정…
[2002-09-25]이라크의 무기 사찰단 수용 표명에도 불구하고 페르시아만의 전운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이 이라크의 생화학 무기 자진 폐기를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라크는…
[2002-09-24]신의주 일대를 자본주의식 경제특구로 만든다. 김정일의 구상이다.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다. 신의주 특구는 국가 속의 국가형태를 지닌다는 점에서 우선 그렇다. 특별행정구 장관은 …
[2002-09-24]이라크의 종신 대통령 사담 후세인은 바빌로니아(이라크)의 네부카드 네자르 대왕, 셀주크 투르크(터키)의 살라딘 장군, 이집트의 나세르 대통령 등을 아랍권의 3대 영웅으로 추앙하고…
[2002-09-24]9.11 사태가 가져온 충격과 아픔과 분노는 미 국민의 강한 애국심과 단결로 이어졌다. 그리고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부시 대통령의 의지는 한결같이 강렬하다. 이제 아프간에 이어…
[2002-09-24]이라크와의 전쟁을 놓고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18일자 오피니언 난에 실린 ‘흔들리는 미국의 미덕’을 읽으며 여론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그 글을 쓴 여성은 글…
[2002-09-24]지난주 칼럼 ‘남편은 돈버는 기계인가’를 쓰면서 마음에 걸리는 게 없지 않았다. 가장을 정점으로 한 수직 구조의 우리 가정이 부부가 동등한 위치에 서는 수평 구조로 바뀌어…
[2002-09-21]지난 18일 유럽 물리학자들은 반물질(antimatter) 원자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공상과학 만큼이나 ‘신기한 세계’의 문을 활짝 여는 개가를 올렸다. 공상과학…
[2002-09-21]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교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였다는 기사를 착잡한 심정으로 읽는다. 멀지 않은 시기에 북한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하는 조약…
[2002-09-21]미국에 와서 갖는 베니핏의 하나가 평생교육이다. 배우기를 좋아하고 지식에 항상 굶주리는 이에게 미국은 항상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얼마 전 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과 …
[2002-09-21]조선인들이 하와이에 사탕수수밭 노동자 신분으로 첫 발을 디딘 것이 1895년 11월이지만 대한제국(1897~1910)의 ‘수민원’에서 추진한 최초의 공식 이민선이 호놀룰루에 도착…
[2002-09-21]인간에게 1차적으로 주어진 숙제는 먹고사는 것을 해결하는 일이다. ‘사흘 굶은 장사 없다’고 배가 고파 당장 움직일 기운조차 없는 사람보고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 봐야 소용없는…
[2002-09-21]나는 보름동안 미국의 국립공원 일곱 군데와 준 국립공원 두곳을 보고 왔다.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자이언 캐년으로 보통은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격이지만 ‘눈물 흐리는 바위’옆으로…
[2002-09-21]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리얼ID(REAL ID) 의무화 시행 첫날 미 전역의 대부분 공항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리얼ID 의무화가 시행에…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있는 자녀들 때문에 속 터진다는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지난주 ‘소비자 데이…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