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독자들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끄는 기사는 어떤 것일까. 성별, 연령, 관심분야에 따라서 찾아 읽는 기사내용이 다르겠지만 한인이라면 대부분,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절대…
[2003-08-23]LA 거주 한 한인은 지난 여름 캐나다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로 시애틀까지 간 뒤 친척의 차를 빌려 빅토리아, 밴쿠버를 거쳐 밴프까지 돌며 로키의 절경을 추억의 갈피에 …
[2003-08-23]지난 20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인타운 한 호텔에서 열린‘탈북자와 북한 인권을 위한 특별 세미나’에 참석했다. 연사로 초청된 미 상원의원 샘 브라운백의 탈북자 및 북한인권 문…
[2003-08-23]논의 중인 6자회담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속단하기 어려우나 북한이 그토록 강력히 요구하는 체제보장과 불가침 약속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실로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가와 국…
[2003-08-23]남자가 여자를 처음 보고 반할 때 사로 잡히게 되는 매력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눈과 코, 귀와 입, 목과 손등이 모두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도둑이 될 수 있다…
[2003-08-22]“인생에서 확실한 것은 인간은 죽는다는 것과 세금은 내야 한다는 것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가주에서는 확실한 것이 하나 더 있다. “히스패닉 인구는 항상 늘어난다”는 명제다. …
[2003-08-22]나는 1960년 세계보건기구(WHO) 의무관으로 근무 차 한국을 떠났고 1980년 WHO 20년 근무를 마치고 미국에 이민 왔다. 제일 먼저 착수한 것은 노인문제. LA카운티의 …
[2003-08-22]8월 7일 한국대학생회총연합회(한총련) 소속 일부 학생들이 주한 미군사격장을 불법 진입하여 훈련 중이던 장갑차를 무단 점거하고 반미 시위를 벌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다행스럽게도…
[2003-08-22]샘 브라운백 연방상원의원이 LA 한인 타운을 방문했다. 혹심한 탄압 속에 신음하는 북한 주민의 참상에 한인 커뮤니티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법안제정…
[2003-08-22]계약서를 영어 대신 한국어로 작성하는 편리한 시대가 되었다.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 거래를 특정 언어로 했을 경우 계약서도 반드시 같은 언어로 작성하도록 규정한 ‘거래-계약서 동일…
[2003-08-22]한국일보 본국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 일과를 신문으로 시작하는 우리의 생활에서 한국 뉴스만 보면 뭔가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짧은 ‘아침편지’를…
[2003-08-22]8월 말로 다가온 6자 회담의 핵심은 결국 4+2의 협상이다. 즉 남한,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할 조정과 미국과 북한의 핵 문제에 관한 대응책의 …
[2003-08-22]온통 대통령 이야기다. 정치 기사는 말할 것도 없다. 논객들의 담론을 싣는 오피니언판도 대통령 이야기가 빠지는 날이 거의 없다. 웬 관심인가. 대통령은 수퍼 스타이기 때문이다. …
[2003-08-21]올해는 한국전 정전 협정이 체결된 지 50년이 되는 해다. 한국전에는 장인이 참전, 자유 수호를 싸운 바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감회가 새롭다. 그 후 50년 간 남한의 자유의…
[2003-08-21]8월11일 한국노인회 정상화 모임은 기왕에 조직된 위원회를 확대, 강화하는 의미의 모임이었다. 사회자의 미숙으로 유야무야됐으나 성과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노인회장의 비리는 아리…
[2003-08-21]사람이 사는 것은 오직 마음의 문제이다. 마음을 단순화해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이상을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경우 대개는 몸이 따르지 않는다. 생활하는데 많은 식구를 …
[2003-08-21]“내용을 일일이 읽어볼 수는 없고, 에이전트가 시키는 대로 팔이 아프도록 사인만 하고 나니 괜히 찜찜하더군요” LA의 직장인 K씨가 얼마전 주택 모기지 재융자 계약서에 서명하면…
[2003-08-20]“우리 하는 일이 3D에 속하잖아요.” 언젠가 음식점에서 웨이트리스가 무거운 접시를 상에 내려놓으며 말했을 때, 나는 옆에 앉은 일행에게 물어야했다. “3D가 뭐예요?” …
[2003-08-20]잘못된 우리 국호를 바로잡는다는 노력에 동참하고 싶다. 현재 ‘Korea’(코리아)로 쓰고 있는 것은 글씨와 발음도 잘못됐다고 생각 한다. ‘Gorea’가 맞는 것이다…
[2003-08-20]몽골리아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징기스칸이라는 호텔이 있다. 몽골에서 가장 현대식으로 지어진 호텔로 관광업계의 얼굴이다. 이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여기저기서 톤이 높은 한국말이 …
[2003-08-2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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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