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어떤 종교 주간지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 나 혼자만 웃을 게 아니라 생각했다. 제목은 ‘공처가 대회 수상자 소감’이다.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첫 번째 장려상 수상…
[2005-10-10]나는 웨스트포인트를 좋아한다. 한국에서 친구나 친지가 찾아오면 맨해턴보다 웨스트포인트 안내하는 것을 더 즐겨한다. 뉴욕 근처에 사는 한국 사람으로서 나만큼 웨스트포인트를 가 본 …
[2005-10-10]삐리리~ 소리와 함께 아이는 셀폰을 양손으로 받쳐들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뭔가를 열심히 눌러댄다. 삐리릿~ “엄마! 오빠가 집에 오고싶대”“전화 왔었어?”“아니!”“근데, 언제 그…
[2005-10-10]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순수한 우리 말 표현이 아닌 것 같다. 30년 넘게 미국에 살면서 이 곳 생활에 익숙해졌다고 …
[2005-10-08]미셸 위가 16세의 나이로 프로 골프에 입문한다고 한다. 네 살부터 골프를 했다고 하니 10년 넘게 골프에 매달린 셈이다. 또 1,000만 달러를 받고 유명회사와 광고계약을 체결…
[2005-10-08]샌타모니카에서 1번 고속도로(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북쪽)를 따라 말리부 비치 쪽으로 자동차를 달리게 되면 짙은 초록바다 속에서 솟구쳐 오른 거품 이는 하얀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
[2005-10-08]2주전 뉴욕타임스의 한 기사가 여성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기사가 나간 직후 그 신문의 독자란에 벌집 쑤셔놓은 듯 여성들이 열띤 의견을 쏟아내었고, 한인 2세 여성들…
[2005-10-08]지난 5년 새 뉴욕주 공립학교 내 학생 체벌이 2배 늘었다. 주 교육부에 2004년 보고된 체벌 사례는 총 4,223건. 이중 학생들을 때리는 것은 물론 한겨울에 겉옷도 없이 건…
[2005-10-08]가을이 깊어 가면 우선 좋은 게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길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날씨가 소슬해서 일찍 찾아오는 밤에 편승해 칵테일 한 잔 마시기도아주 좋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세…
[2005-10-07]세종대왕은 최만리 등의 언문 반대 상소에도 불구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우리가 오늘날 인터넷 왕국이 될 수 있는 것도 모두 세종대왕 덕분이다. 옥스포드 언어 대학에서는 세계 …
[2005-10-07]올해 3번의 스포츠 캠프와 4주간의 수영교실 등등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집에서 아이들에게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
[2005-10-07]한국에 군사기밀을 넘겨주었다는 죄목으로 복역중이던 로버트 김이 자유의 몸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7년6개월간의 수감생활을 포함해 영어의 몸이 된지 9년8개월만에 자유를 되찾은 그는…
[2005-10-07]27대 LA한인회가 ‘문서 자료실’을 만든다. 이용태 한인회장 임기 중의 사무국 업무, 재정 내역, 회의록, 사진 등 각종 자료를 보관하는 일종의 문서 창고다. 현재 입주해 …
[2005-10-07]가을이다. 자연과 가까이 살았던 옛 현인들은 ‘봄의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고 ‘가을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의 중심을 잡으면 값진 삶을 살 수 있다고 했다. 서늘해진 날씨가 정신적…
[2005-10-07]식당에 대한 보건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한마디로 불결한 식당이 많기 때문이다. 주방에 바퀴벌레 등 해충이 나다닌다. 쥐똥이 발견되기도 한다. 제법 알려진 타운 내 한인 요식…
[2005-10-07]근대 공산주의의 창시자가 칼 마르크스라는 데는 이론이 없다. 그는 자본주의의 멸망과 공산사회의 도래를 외치며 60 평생을 보냈다. 그런 그의 묘지가 자본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인…
[2005-10-06]최근 몇년 사이 미국 학계에서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한국학 교수 채용공고를 내고 있는 대학은 프린스턴, 스탠포드, 코넬, UC 샌디에고, 뉴욕, 미시간, 윌…
[2005-10-06]세상을 살다보면 대게 평범한 날이 연속되나 이런 일상의 날에 대한 감사는 인색하다. 그러나 이런 평범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며칠 전 뉴욕으로 출장 가는 길에 깨달…
[2005-10-06]먼 길 가다가 물을 비우고 세상을 비우고 울어울어 눈물 가득해지면 다시 비고 ㅇ ㅇ ㅇ ㅇ ㅇ ㅇ 방울에서 이응 받침 리을 받침 홀홀 다 떼내…
[2005-10-06]뉴욕타임스는 정체를 알기 힘든 ‘대통령의 비밀 후보’라고 불렀고 월스트릿저널은 ‘텍사스 미스터리’라고 표현했으며 USA투데이는 부시가 존 로버츠보다 ‘더 알수없는 후보’를 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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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와 남부를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에 최소 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간밤 미주리…
2022년 말부터 시작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Inc., 이하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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