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7월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다. 이 더운 한여름에 시민참여센터의 4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턴들은 무언가 중요한 것을 위하여 워싱턴 의회를 방문했다.…
[2024-07-25]얼마 전 세상이 다 아는 대재벌의 많은 자손들 중 남편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들을 생모가 아님에도 생모 이상으로 차별없이 키워 후덕의 상징으로 칭송받던 분의 일대기를 읽을 수 있었…
[2024-07-25]지난 14일 연방수사국은 트럼프 대통령 피격 사건 용의자 크룩스에 대해 “단독 범행이며 대중에 대한 추가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 용의자가 정신병을 앓거나 온라인에서 위협…
[2024-07-23]대한민국 정부는 폭압적인 김씨 정권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탈출한 북한사람들을 위해 매년 7월14일을 ‘탈북민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하도록 하는 은정 깊은 조치를 취해주었다. 저를 …
[2024-07-17]1970년대 한국에서 10대나 20대를 보낸 이들의 귀에 익은 팝송이 하나있다. 1972년에 ‘앨버트 해먼드’가 노래해 히트한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였다. 성공…
[2024-07-10]최근 논란이 된 ‘영 피프티(Young fifty)’, 그러니까 예전 50대와는 다른 오늘날의 ‘젊은 50대’를 뜻하는 이 단어만큼 세대 간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인 단어는 없을 …
[2024-07-06]인류 역사상 수천년 동안 황제나 왕의 소유였던 백성들이 스스로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는 시민으로 다시 거듭나게 한 계기는 미국의 독립선언이다.물론 그때는 백인 남자들만 투표를 할…
[2024-07-04]서울 정동의 옛 MBC 사옥 옆에 본채는 없는 가운데 3층 높이의 전망탑 하나가 덩그러니 서있던 것이 기억난다. 한국전쟁 때 곳곳이 파손되었으나 외벽은 단정한 흰 색으로 칠해져 …
[2024-07-03]‘가성비 (價性比, Cost-effectiveness)’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오늘날 특별히 더 자주 ‘가격 대비 성능’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현명한 소비가 요구되는 경제…
[2024-07-02]2024년 대선에서 7명의 갑부들이 천문학적 정치 후원금을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지원했다. 이들 중 3명은 공화·민주 후보 모두에게 기부했고, 4명은 공화당에만 기부했다.이들이 그…
[2024-07-01]우편함을 열어보면 맨 쓰레기(Junk Mail)뿐이다.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돈을 벌어볼까 하는 장사꾼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물론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전화가 자주 걸려온다.…
[2024-06-29]동족상잔의 비극, 왜 이 비극이 발발했을까? 한 때는 누가 먼저 이 전쟁을 일으켰을까로 왈가왈부 했었던 걸 우리 모두 알고 있다.물론 스탈린의 승인 하에 북의 김일성의 남침은 기…
[2024-06-28]우리는 사회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기념일을 제정함으로써 그 의미를 함께 되새겨보고 미래세대를 위해 그날의 의의와 가치를 강조하고 교육한다. 올해 초 북한 김정은은 남북관계는 동족…
[2024-06-27]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에게 총기구입에 연계된 범죄혐의로 델라웨어 주 배심원이 지난 6월11일 유죄 평결을 내렸다.배심원의 합의를 평결이라 하는 것은 판사의 최종 판결과 차…
[2024-06-26]미국의 인기 4인조 보컬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는 ‘캘리포니아 드림’에서 낙엽이 지는 흐린 가을날 엘에이(LA)로 떠나고 싶다고 애절하게 노래했다. 그들이 떠나려고 한 도시는 …
[2024-06-25]23년 만에 기쁜 소식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 배우자 및 자녀에게 임시 법적지위를 부여하여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게 하는 행정명령을 6월18일 발…
[2024-06-24]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팔레스타인 정착지 가자를 석기시대로 돌려놓고, 4만여 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사망하고, 9만여 명에 달하…
[2024-06-20]“사만다, 난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야. 우린 함께 성장했고 당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니까.”밤새 전화기를 놓지 못하는 연인의 애틋한 속삭임이 깊은 인상을 남겼던 2014…
[2024-06-19]해외 동포들은 누구나 고국에 대해 ‘애증‘이라는 공통된 갈등을 지닌다. 한계 넘는 부조리 참상이 벌어질 때마다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는 애증이 저며 온다. 해외에 나와 정착하면 남…
[2024-06-18]영어로 Family는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들을 모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국 가정의 달은 1960년에 국민들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
[2024-06-17]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골프 PRIVATE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TOURLINK INT'L 입니다. 한국에서 또는 타주에서 지인들이 오셔서 골프 라운딩을 하실때 이동 차량과 골프장 예약에 한.두번 힘드신 경험들이…
멕시코 치고의 휴양지인 로스카보스의 멕시코 유일의 100대세계 골프장인 퀴비에라 골프코스에서 2라운드 플레이최고의 럭써리 리조트인 페리카나 호텔에서 객실 50미터 앞바다가에서 주류. 80가지의 세계요리. 24시간 …
한국에서 필요한데 미국에는 없는게 많죠?! 한국 온라인 쇼핑몰은 결제가 우선 안되니 할 수 있는게 없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친척에게, 친구에게 작은 선물 하나 하고 싶어도 도통 할 수가 없죠. 쿠팡이 최저가인…
페이스북 그룹: 한인타운/Koreatown "Join해주시고 같이 만들어 가요" https://www.facebook.com/groups/thektown미국 LA OC및 주변지역 한인타운(Koreatown) 뉴…
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글로벌 리더 대거 참석, 경찰 7만여명 삼엄 경비제33회 하계올림픽이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렸다.프랑스 파리에서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대신해 9월 22일(일) 오후 12-9시 콜럼비아 소재 짐 라우즈 극장에서 추석맞이 감사축제를…
최근 캐나다 서부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로키산맥 내 재스퍼 국립공원을 휩쓸어 주민과 한인을 포함한 관광객 약 2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