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칼럼
상법
개인에 대한 회사 채무 책임(2) 만약에 법원이 개인에게 법인체 부채에 대한 책임을 부과시킨다면 개인에게 부채 책임이 돌아 간다. 이렇게 되면 채권자는 회사의 부…
[2011-04-21]멀리 보는 보험
세계 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유대계들의 경제력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들의 생명보험에 대한 확고한 철학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많다. 유대계들은 생명보험 가입…
[2011-04-20]만약 태풍이 온다면…
어느 정도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은 것이 보이며 약간의 변동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조금씩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우리 모두 이제는 어느 듯 안정권에 들어선 것같이 느껴진다. 하…
[2011-04-20]고혈압 약 줄이면 큰일날까
70세 남자 환자로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해 오시던 분이 내원했다. 보통 때는 120/75mmHg 정도로 쭉 잘 조절되었던 분인데, 이번에 혈압을 재어보니 90/60mmHg으…
[2011-04-20]복지혜택
생활 보조금 신청 자격 1946년 4월생으로 만기 은퇴연령이 되는 2012년 4월에 은퇴하려고 합니다. 아내는 1949년 2월생으로 직장을 퇴직한 지 1년이 되며 21크…
[2011-04-14]알아두면 요긴한 생명보험 옵션 ‘라이더’
우리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기본 장치 이외에 옵션을 선택하게 된다. 파워 윈도에서부터 선루프, 안전 브레이크, 도난 방지장치 등 자동차의 다양한 옵션들은 때로는 편리함을 한층 더…
[2011-04-13]‘Dollar Cost Averaging’
투자가들에게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 바로 분산투자라는 말이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분산투자를 그리 쉽게 적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투자가들이 분산투자에 대…
[2011-04-13]여성의 또 다른 적 난소암
■사례 1 10년 전 일이다. 55세 된 여자 분이 밥을 별로 안 먹는데도 자꾸 아랫배가 불러온다고 찾아왔다. 살 빠지는 약을 처방 받으러 왔다는 것이다. 체중은 얼마나 늘…
[2011-04-13]추방법
중범으로 유죄가 인정되면 입국금지 대상 지난 2006년 방문비자로 입국한 후 2008년 시민권자와 결혼해 영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2010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상표를 위조한…
[2011-04-07]가정법
결혼한 지 10년, 이혼하고 싶은데 결혼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합의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혼이 가능합니까? 많은…
[2011-04-07]생명보험과 체류신분
미주 한인들 가운데는 E2 비자를 소유한 경우와 방문 또는 유학비자로 체류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영주권이나 미국 시민권이 없으면 생명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
[2011-04-06]랩어카운트 vs 자문사 랩
2008년 리먼사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부동산 불패’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부동산은 투자가치를 상실했다고 보고 있으며 저금리가 지속되고 주식시장의 성장…
[2011-04-06]억세게 운이 좋은 환자들
사람이 살다 보면 화가 복이 되는 수도 종종 있다. ■사례 1 3년 전 65세 된 남자분이 메디케어가 나와서 처음으로 병원을 찾았다. 혈액검사에서 위에 헬리코박터…
[2011-04-06]상법·부동산법
사업체 구입 때 월 평균 매상 확인 방법 신문 광고에 나와 있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사업체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중개인과 매도인의 말에 따르면 월 평균 매상이 다른 …
[2011-03-31]챕터7 파산과 챕터13 파산
연방 파산법원이 개인 또는 사업체가 지고 있는 모든 부채 혹은 일부를 탕감시켜 주는 절차를 파산이라고 한다. 파산제도는 ‘7년에 한 번씩 남의 빚을 탕감해 주어라’라는 성…
[2011-03-31]의료보험의 올바른 선택 1
미국생활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의료보험이다. 사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볼 때 뒤떨어지는 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차라리 아주 가난해서 혜택을 …
[2011-03-30]저축을 하는 이유
우리의 대부분은 소득이라는 것을 통해 삶을 영위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득 중에서 일정 부분은 소비를 통해 삶을 영위하지만 남는 돈이 생기면 아니면 아껴서라도 보통 은행…
[2011-03-30]리즈 테일러와 심부전
며칠 전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Elisabeth Taylor)가 세상을 떠났다. 필자가 고등학생 때 보았던 영화 ‘젊은이의 양지’에 나왔던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정말로 …
[2011-03-30]비즈니스법
사업계획에 포함돼야 하는 또 하나의 계획 사업계획 세울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 중 하나가 ‘사업 양도 계획’이라 하겠다. 포괄적이면서도 섬세하게 미리 세워놓은 사…
[2011-03-24]노후를 대비한 장기요양 보험
한인들의 경제력이 안정되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장기요양 보험에 관심을 갖는 한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흔히 ‘롱텀케어’(Long Term Care)로 불리는 장기요…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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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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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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