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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여성

<배의 지방제거>
지방제거 수술방법이 이용된 것도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만족한 반면 불만족스런 결과를 얻은 경우도 꽤 있고 큰 불상사도 여러 경우가 있었다. 그동안…
[2002-04-27]
"요가가 헷갈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어온 요가가 너무 미국식으로 변질돼 원래의 요가로 돌아가야 한다는 우려와 비난이 일고 있다. 5천년전 인도에서 시작된 요가는 금욕, …
[2002-04-27]
체형커버의 기본 공식
옷을 구입하기 전 자신의 체형을 잘 이해하여 결점을 최대한 가리고 장점을 살리는 것이 현명한 패션 코디 방법이다. 자신의 체형을 잘 알려면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거울 앞에 약 …
[2002-04-27]
샌들의 계절
맨발에 샌들을 신고 다니는 계절이 다가온다. 발 관리를 평소에 잘 해놓아야 여름내 예쁘고 건강한 발을 내놓고 다닐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발 관리를 1주에 한번씩 계속해주자. …
[2002-04-27]
가주 결혼여성 남편 성 따르는 비율 전국 최저
캘리포니아주의 여성들이 결혼시 남편의 성을 따르는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전문잡지 ‘브라이즈’(Bride’s)가 전국의 여성 2,1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2-04-27]
<대화가 역효과를 가져올 때>
얼마 전 어느 교회에서 후원한 부부교실에 강의 자로서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참석인들 거의가 결혼한 지 5년 미만인 부부들이었습니다. 나이도 젊고 서로 다정해 보여 아주 보…
[2002-04-27]
"그 돈 다 벌어서..."
4월이 무섭다. 4월엔 도망가고 싶다. 4월이 오기 전에 어디 이름 모를 항구로 가서 배를 타고 떠났다가 5월이 돼서 다시 돌아와도 되면 좋겠다. 10일은 재산세 마감, 15일은…
[2002-04-27]
정겨운수다 사흘밤, 추억담기 나흘낮
한국에 있는 셋째 언니로부터 4월중 잠깐 놀러오겠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부터 여행을 계획했다. 언니는 재수하던 큰딸이 대학에 입학하자 스트레스도 풀 겸, 오랜만에 이곳 자매들도 만…
[2002-04-20]
’스텐실’ 인기
실내 장식의 손쉬운 기법으로 사용되는 ‘스텐실’(stencil)이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스텐실은 가구, 벽, 유리, 천, 나무, 금속, 플래스틱등 소재에 제한 없…
[2002-04-20]
자녀 악기레슨
자녀들에게 악기는 언제부터 가르치는 것이 좋을까? 또 악기 레슨을 시키는데 돈은 얼마나 들까? 답은 일률적이지 않다. 미국 음악교사들에 따르면 피아노와 바이얼린 레슨을 시작…
[2002-04-20]
바르는 밴드에이드
상처난 곳에 붙이는 밴드에이드는 손쉽고 편리하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물에 젖으면 쭈글거리고 잘 떨어지는등 불편한 점도 적지 않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것이 리퀴…
[2002-04-20]
미국아동 칼숨부족...유제품등 먹어야
미국에서 자라는 아동의 반이상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베일러의과대학의 아동영양연구소가 밝혔다. 성장기에 장기적으로 칼슘 섭취가 모자랄 경우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치…
[2002-04-20]
<쳐지는 윗눈꺼풀>
눈 윗꺼풀 수술하면 보통 쌍꺼풀수술을 생각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쌍꺼풀수술이란 없는 쌍꺼풀을 새로 만들어주는 수술을 말한다. 쌍꺼풀이 있건 없건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늘어져서 …
[2002-04-20]
아이가 너무 부끄러움을 타는데요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거나 행동이 활발하지 않은 아이들(Behaviorally Inhibited)은 체질적으로 오른쪽 두뇌가 활발하게 태어났다고 합니다.(Active Right B…
[2002-04-20]
개인렛슨 1 (Nov. 12, 1996)
초보들이다. 워낙 내가 아이들을 좋아하는데다가, 만 일곱살이 지나면 더 이상 귀가 안 발달한다는 보고서가 꽤 신빙성 있어 보였고, 또 남이 잘 못 가르쳐 놓은 아이를 맡아서 고생…
[2002-04-20]
조기 유학 할말 많다
한동안 주춤했던 조기유학 붐이 다시 고개를 들더니 요즘 남가주에서는 주위에 조기유학생 한두명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됐다. 한국의 친지로부터 아이 좀 맡아달라는 부탁을 …
[2002-04-13]
사라 권씨가 말하는 조기유학 어려운 점
▲언어-말이 통하지 않으니 모든 일에 위축되고 학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변명이나 대응하기가 어렵다.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카운슬러를 찾아가 항의했더니 부모가 관심 갖는 것…
[2002-04-13]
말 안통해 불편… 친구 사귀기 힘들어
사라 권씨네 가정에 취재하러 갔을 때 마침 아들, 딸의 친구들이 여러명 놀러와 있어 따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대개 요 몇년새 한국서 이민 혹은 조기유학 온 고교생들인데 조…
[2002-04-13]
공짜 유감
각종파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로 래플(raffle) 티켓 추첨이 있다. 10~20달러을 투자하고서는 상품에 눈이 어두워 늦도록 까지 자리를 지킨다. 어느 모임이든지 성질 급한…
[2002-04-13]
아빠 떨어져‘가족해체’…정상가정 포기
선생의 지시를 잘 못 알아들어 엉뚱한 상황에 처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권씨는 말한다. “어떤 아이들은 늦게 일어나면 아예 학교를 가지 않아요. 부모가 있어야 아침에 깨우기…
[200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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