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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최저시급 25% 상승…맥도날드 등 가격인상 예고
오는 4월부터 캘리포니아주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오르면서 대형 외식업체 체인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2024-02-04]
잘못된 세탁법이 환경과 의류를 동시 파괴한다
빨래는 가족 누군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일이다. 지루하고 귀찮게 여겨지는 빨래를 별 생각 없이 했다가는 지구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너지…
[2024-01-29]
연방국세청, 심각한 업무 적체 올해 해소될까?
수년간 예산 부족 사태에 직면한 IRS는 그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두더지 잡기’ 게임에 빠져 있었다. 두더지 잡기 게임은 숨어 있는 두더지의 얼굴이 올라오면 망치로 때리는 게임…
[2024-01-29]
여자라서 투자 능력 떨어진다고?… 재정관리 능력 오해
월스트릿으로 대표되는 금융업계에서 남성의 파워가 여전히 강하다. 금융업계에서 남성이 받는 평균 연봉이 여성을 앞지르는 것만 봐도 그렇다. 재정 자문 업체의 광고를 보면 남성이 상…
[2024-01-22]
IRS, 10억달러 규모 체납 세금 벌금 면제 조치 발표
연방 국세청(IRS)으로부터 세금 체납 통보를 받으면 덜컥 겁부터 난다. 불안감 때문에 광고를 통해 한 번쯤 들어본 세금 부채 구제 회사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기 쉽다. 대니 워펠…
[2024-01-22]
‘바이든 vs 트럼프’ 경제 정책, 누가 더 잘했나?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제가 다시 유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 올랐다. 팬데믹 이후 경제가 빠르게 회복 중이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가구의 가계 재…
[2024-01-15]
미국인들은 85세 넘으면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미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늙으면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나도 돌봄이 필요할까?’를 걱정하는 미국인이 많다. 대부분 요양원에서 노후를 보내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워싱…
[2024-01-15]
반품 제품 싸게 구입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는 소비자들
미 전역 샤핑몰 주차장에 오전 7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반품한 물건을 싸게 사려는 사람들이다. 마치 한국의 장날처럼 일정 기간…
[2024-01-08]
재정적으로 더 나은 2024년 위한 8가지 준비 단계
돈 문제는 쉽지 않다. 직장 은퇴 계좌에서 세금, 건강 보험, 자산 계획에 이르기까지 재정 관리는 복잡하고 따르라는 규칙도 많다. 기승을 부리는 해킹 범죄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
[2024-01-08]
401(k) 등 3분기 은퇴계좌 평균 잔고 전 분기 대비 …
올해 은퇴 저축자는 크게 두 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대부분 은퇴 저축자는 2022년부터 발생한 포트폴리오 손실이 만회되기만을 차분히 기다리는 그룹이다. 401(k) 잔고가 아직…
[2023-12-18]
우리 동네 노인 돌봄 서비스 비용은 얼마나 될까?
미국 노인 돌봄 시스템 비용은 일반인이 부담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다. 연방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3분의 2는 고령이 되면 장기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형태…
[2023-12-18]
사회 초년생 자녀 크레딧 점수 800점 만들어 주기
일반적으로 젊은 세대는 잦은 크레딧 카드 사용을 피하라고 조언받지만 크레딧 카드 사용 기록을 통해 부채 관리 능력을 증명해야 할 때가 찾아온다. 많이 사용되는 FICO 크레딧 점…
[2023-12-11]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상관관계 존재
철학자, 경제학자, 사회 과학자들이 오랜 세월 고민해 온 한 가지 질문이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대다수 미국인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니얼 케인맨과 매…
[2023-12-11]
사랑하는 가족 위해 올 연말엔 ‘웰빙’ 선물 어떨까
본격적인 연말 샤핑 시즌이 시작됐다. 해마다 이맘 때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어떤 선물을 고를지가 고민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웰빙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일 …
[2023-12-04]
소비자 유혹하는 불법적인 소매 상술 연말마다 기승
할인된 가격을 찾는 일이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게 진짜 할인된 가격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소매업체가 대대적인 할인 광고 이메일을 보내는 연말 샤핑 시즌이다. 그러나 업계 전문…
[2023-12-04]
진공청소기처럼 주택매물 빨아들이는 베이비붐 세대
릭과 로라 진닉 부부는 지난 36년간 네바다주를 떠난 적이 없다. 아들과 손자들이 오클라호마 시티로 이사한 뒤 부부도 아들이 사는 동네로 이사하기로 얼마 전 결정했다. 새집 구입…
[2023-11-27]
연말 샤핑시즌… 지출 줄이고 할인 품목 찾는 소비자들
연말 샤핑 시즌으로 접어들었지만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 성장 엔진이 식을 수도 있다는 신호가 나온다. 주요 소매업체에 따르면 지난…
[2023-11-27]
성향 파악 중요… 과소비 배우자 만나면 평생 후회
이번 달 (필자는) 결혼 32주년을 맞는다. 결혼하기 전에 몇몇 데이트 상대가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떤 배우자가 필요한지 고르는 데 도움을 준 상대였다. 무엇보다 결혼 전 데…
[2023-11-20]
지긋지긋 ‘쓰레기 수수료’… 연방 정부 규제 나선다
호텔에서 체크인 할 때, 차량을 렌트할 때,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할 때 숨겨진 수수료를 의미하는 이른바 쓰레기 수수료에 누구나 한 번쯤 짜증 난 적이 있을 것이다. 욕조만큼 작…
[2023-11-20]
올바른 직장 이메일 사용법 모르면 ‘왕따’되기 쉬워
퇴근 후 저녁 식사 중인데 사장이 이메일을 보낸다면 바로 답 메일을 보내야 하나? 직장 동료가 답 메일을 보내기도 전에 확인 이메일 또 보내면 기분 나빠 할까? 챗GPT로 이메일…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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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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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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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캘리포니아주 NP 가정의학과
[전문가 기고] 한국의 전문간호사와 미국의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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