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이민뉴스
하버드 등 19개 대학 “DACA 지속돼야”
하버드와 예일 등 전국 19개 주요대학들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법정 의견서를 연방 대법원에 제출했다.이번 법정 의견서 제출은…
[2019-11-11]“가족이민 청원 온라인서 접수”
앞으로 가족이민청원서(I-130)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30일 인터넷 웹사이트(myaccount.uscis.dhs.gov·사진)에서 I…
[2019-11-04]
치솟는 밀입국 이민자 적발
미 남부 국경서 적발되는 밀입국 시도 이민자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은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서 당국에 체포되거나 돌려보내진 사람들이 97만 명에 달한다…
[2019-11-04]‘급행수속 서비스’ 수수료↑, 내달 2일부터 1440달러로
이민 및 비이민 신청서류의 승인 여부를 15일 이내로 알려주는 ‘급행수속 서비스’(Premium Processing)의 수수료가 12월부터 인상된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2019-11-04]
취업비자 당첨돼도 35%는 비자 못받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문직 취업비자(H-1B) 거부율이 사상 유예 없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첨에 당첨된 신청자들도 취업비자 받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
[2019-11-04]DACA 통해 시민권 취득 1만4,000명 달해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권까지 취득한 수혜자가 최대 1만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타임스가 25일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통계를 인…
[2019-10-28]
눈물의 시민권 선서식
일리노이주 콜린스빌의 케이드센터에서 지난 25일 열린 시민권 선서식에서 멕시코 출신의 마리아 로드리게스(사진)가 선서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아내 선서식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
[2019-10-28]9차례 추방당한 멕시코인 마약 판매 혐의로 또 체포
추방과 밀입국을 9번이나 반복하던 멕시코 남성이 코캐인을 판매하다 체포돼 10번째 추방명령을 받게 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3일 멕시코 국적의 루이스 타피아(…
[2019-10-28]
“1,607일 기다려야 이민판사 첫 대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법원 소송적체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적체 소송건수가 100만건이 넘어서면서 소송 대기기간이 평균 1,450일을 넘어섰고, 일부 이민법원에서는 이민판…
[2019-10-28]트럼프, 오바마보다 행정명령 더 ‘남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 남용을 공개 비판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 뒤 오바마 전 대통령보다 더 자주 행정명령을 남발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AP통신…
[2019-10-21]“영주권 쿼타 2배 이상 확대” 연방상원 이민적체 해소법안
취업이민 국가별 쿼타 상한제를 철폐와 함께 연간 영주권 쿼타를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리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진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방상원의 민주당 소속 딕 더빈 의원…
[2019-10-21]
이민자 감시에 ‘안면인식장비’ 도입
이민 당국에 국경 밀입국 단속을 위해 남부 국경지역에 이민단속을 위한 ‘안면인식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 …
[2019-10-21]‘출생시민권’ 폐지 밀어 붙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불법체류자나 단기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이 미국에서 출산한 아기에게도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는 ‘출생시민권’제도 폐지 추진 의사를 …
[2019-10-21]
취업이민 진전… 1순위 제외 모두 오픈
1순위를 제외한 취업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전면 오픈됐다. 또,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소폭이지만 꾸준히 진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11월 영주…
[2019-10-19]가주, 민영 이민구치소 퇴출...뉴섬 주지사 관련 법안 서…
캘리포니아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민영 구치소를 퇴출시키기로 했다. 여기에는 이민당국와 계약을 맺은 민영 이민구치소들도 포함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11일 ‘민영 구치시설…
[2019-10-14]한국 정부 깜깜이’ 이민통계
해외이민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정작 누가 왜 나갔는지 알지 못한다. 기초 통계가 없어서다.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정책에 집중한다면서 정작 인구 유출에 대한 관…
[2019-10-14]이민구치소도 DNA 채취, 이민당국에 권한 부여
트럼프 행정부가 매년 이민자 구치소에 수감되는 수십만 명의 DNA 샘플 수집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연방 법무부는 이민당국 관리들에게 이민구…
[2019-10-14]
미국행 캐러밴 2천명 멕시코서 발 묶여
멕시코가 중미와 아프리카 이민자들의 미국행을 적극적으로 막아서면서 멕시코 남부 국경에 발이 묶인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멕시코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를 …
[2019-10-14]연방 이민국장, 이민자보호도시 정책 강력 비난
이민정책 강경파인 켄 쿠치넬리(사진)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국장대행이 이민자보호도시를 표방하는 시카고를 범죄 방조자로 비난한 데 대해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발끈하고 나섰…
[2019-10-07]
트럼프 행정부, 난민 쿼타 최저 수준 감축
조셉 케네디 3세(왼쪽, 민주·매사추세츠) 연방 하원의원과 에드워드 마키(가운데, 민주·매사추세츠) 연방 상원의원이 지난 1일 보스턴에서 열린 트럼프 행정부의 난민정책 라운드 테…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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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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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 총격… 이번엔 플로리다주립대서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특히 총격범이 치안 담당자의 아들인 것으…
한인 대학교수까지 비자 취소 ‘충격’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 참배 고인 기려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
<음악 산책> ‘리골레토’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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