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이민 일시중단 조치는 장기적 이민정책 일환”
▶ 백악관 선임고문 밝혀
WP는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정책의 설계자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명분으로 내린 ‘이민 일시중단’ 조치가 이민을 통한 새로운 노동자 유입을 줄이려는 장기적 비전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WP가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밀러 고문은 전날 트럼프 지지자들과의 비공개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이민 일시중단 행정명령과 관련, “이주 노동자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후속 조치들을 고려 중”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이민 노동의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이라고 말했다.
밀러 고문은 이 전략이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이며 임시방편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새로운 이민자의 입국이 중단되면 후속 이민의 사슬도 붕괴하기 때문에 이민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 노동자의 이익은 늘어난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민자 유입에 따른 미 노동자 보호 등을 이유로 60일간 영주권 발급을 중단하는 ‘이민 일시중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해외에서 가족초청 이민 및 취업 이민을 신청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향후 60일간 영주권 발급을 전면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60일 이후 시행 상황을 재평가하겠다면서 이민 제한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밀러 고문과 이민 제한론자들이 ‘연쇄 이민’이라고 부르는 가족초청 기반의 미국 이민 모델을 없애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해왔다고 WP는 전했다. 백악관은 이민자의 직무 기술과 미 노동시장의 요구에 기반을 둔 더 제한적인 제도를 선호한다고 WP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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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미국은 수십만 명의 인디안을 죽이고 세워진 나라이고 우리는 이민자라 불리우고 시민권 증서 한 장의 무게만큼 시민권자의 혜택을 받고 산다. 그 인디안 부족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 땅위에서 주인행세할 인간 없소. 피에 물들인 이 땅에서 그래도 한 번 살아보겠다고 가족 형제 고향 떠나서 밤낮으로 허덕이며 살고 있는 동포에게 똥파리 이민자 운운하는 것 멈추소. 미국을 이룬 자도 이민자이고 미국을 앞으로도 유지할 자도 이민자뿐이지요. 권리 있습니다. 의무 또한 있습니다. 별똥별의 똥파리 노릇 그만 하고 동포품으로 돌아오시오.
하루살이 똥파리들도 모여서 비비대고 사는데, 자연의 법칙이라고 누차 말하였것만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사는 것처럼 살다 보니 인심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똥파리틈에리도 들지 못한 질투심이라고 생각해 보지....영주권 시민권 빼고 민낯으로 사람향기 맡으며 살아보시지....
종종 자기는 이민자로서의 자격이 있고 임니자의 질이 어떻고 항변하는 부류를 보면.........향기가 나서 모여드는 게 똥파리인 줄 모르고 나비인 줄 알더라.
f9only 당신말대로라면 당신도 미국에 못들어왔네. 미국에 하나도 도움되는일을 못했으니. 백만불을 갖고 입국했겠나 아니면 아마존같은 회사를 차려 지업창출을 했나. 아니 당신뿐만이 아니라 트럼프의 조상 그 보다 더 거의 모든 백인들도 못들어왔겠네. 본토 유럽에서는 거의 알거지였던자들이 이민왔으니. 당신은 들어왔으니 이제는 문을 닫으라? 그 개떡같은 심뽀는 뭐냐?
원도사는 아이디가 도대체 몇개? 여러 사람인 척하는데 뭐하는거야 대체. 이러니 욕을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