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실종신고전 샤핑도 ‘의혹’
임신부 남편, 수상한 행적 지난 19일 실종된 유타 임신부의 남편이 실종 당일 샤핑을 하는 등 수상한 행적으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크 해킹(28)은 임신 5주된…
[2004-07-24]케리 “악의 축 발언은 잘못”
“북한, 이라크보다 문제국” 민주당의 대통령후보 확정자인 존 케리 상원의원은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묘사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표현을 `잘못 사용된 용…
[2004-07-24]“정보기구 조속 개혁을” 9.11조사위, 정부에 촉구
9.11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인 토머스 컨 전 뉴저지 주지사(공화)와 부위원장 리 해밀턴 전 하원의원(민주)은 23일 위원회가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안한 정보기구 개혁 조치들을 신속…
[2004-07-24]“타주 동성혼 인정 안돼”
하원, 결혼보호법안 채택 하원은 연방법원이 각 주에 대해 타 주가 금지한 동성결혼을 인정하도록 지시하지 못하게끔 규정한 `결혼보호법안’을 22일 233-194로 채택했다. …
[2004-07-24]무장단체, 이집트 외교관 납치
이라크의 무장세력이 바그다드 주재 이집트 대사관내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외교관 한명과 7명의 트럭 운전기사 등 8명을 인질로 잡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할 비디오 테입을 알-자…
[2004-07-24]4,170억달러 내년 국방예산 승인
연방 의회는 22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비용 250억 달러와 다른 사업예산 7% 증액 등이 포함된 4,175억 달러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을 압도적 찬성으로 승인했다. …
[2004-07-24]민주 전당대회 취재진 테러설
보스턴 철통경비 연방수사국(FBI)은 국내 단체가 오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취재진을 겨냥한 테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경고했다. FBI 보스턴 지국은 국내 단…
[2004-07-24]“테러 네탓” 책임공방 치열
9.11조사위 최종보고서 제출 민주 “테러위협 보고 받고 낚시 계속” 공화 “클린턴, 항공기 납치첩보 무시” 11월 대통령 선거를 약 100일 앞두고 국가안보가 선거…
[2004-07-23]남편이 수상해
실종 임신부 남편 “대학 합격” 거짓 드러나 유타에서 실종된 임신부의 남편이 가족 친지들에게 수상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을 받고 있다. 마크 해킹은 지난 19…
[2004-07-23]신병 부족에 모병관 ‘골치’
올 목표 달성위해 조기 입대등 압박 시달려 육군은 올해 모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기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까지 신병들에게 입대를 연기해 주지 않고 이들을 조기 입대시…
[2004-07-23]미군 포로학대 94건
이라크 아프간 조사결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미군들의 포로학대 사건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94건에 이른다고 22일 연방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된 미군…
[2004-07-23]외국인 추정 또 잘린 머리
참수된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추정 사체가 이라크 북부 티그리스 강변에서 22일 발견됐다고 현지경찰이 말했다. 붉은 색 점퍼 차림의 사체는 티그리스 강변 알-주위야 마을에서 잘려진…
[2004-07-23]소수계 “케리가 좋아”
흑인 8:1, 히스패닉 2:1로 부시 앞서 민주당 대선 후보 존 케리 연방상원의원이 소수계 유권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
[2004-07-23]쌍둥이 딸, 부시 지원유세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인 제나(왼쪽)와 바바라가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아버지 선거팀 자원봉사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있다. 제나와 바바라는 이어 오하이오주 주지사 관저에서 아버지…
[2004-07-23]미국인 60% 이상 전당대회 테러 우려
미국인들의 3분의2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국전당대회 기간에 테러 공격이 있을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마리스트 대학의 여론연구소가 938명의 유권자들을 대…
[2004-07-22]무장단체 ‘마구잡이 납치’
파병 무관 인도인등 6명 인질로 주둔군 철수·미군 협력 중단요구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급조 무명 단체들이 이라크 파병과 전혀 관계가 없는 외국인들까지 마구잡이로 인질로…
[2004-07-22]스프레이 번호판 급속 확산
과속 단속카메라 무력화에 경찰 ‘골치’… 일부 주 “사용 단속” 최근 과속 단속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게 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경찰이 골머리를 앓…
[2004-07-22]피랍 미국인 잘린 머리 발견
사우디 무장세력 아지트서 지난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돼 살해된 미국인 폴 존슨(사진)의 머리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무장세력의 한 아지트에서 발견됐다고…
[2004-07-22]미군 매일 2명꼴 숨져 이라크전 사망자 900명
이라크에서 숨진 미군 사망자수가 9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21일 현재 미군은 900명이 사망, 매일 1.9명꼴로 죽어가고 있는 것…
[2004-07-22]민주 선거자금 공화 추월
케리 올 1억6천만 모금, 부시 9,500만 앞질러 올 상반기 민주당이 모금한 선거자금이 1992년 이후 처음으로 공화당을 추월한 것으로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보고서에…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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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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