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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최전선의 그들

댓글 4 2020-04-21 (화) 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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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eomaniac

    코로나바이러스 시대 진정한 영웅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편으로는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면서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의 의료장비도 갖추지 못한채 온몸으로 맞서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이런일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04-21-2020 18:19:07 (PST)
  • Neomaniac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심각성을 보고 받은 미정부는 2월달 안일하게 마스크및 의료장비를 중국으로 수출 하고 있었고 ‘미치광이 빨간 넥타이’는 곧 지나갈 독감이라고 떠벌이며 마스크도 사지 말라고 강요(?)하고 정작 준비해야할 최소한의 준비도 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반장이 주도하는 배는 당연히 산으로 갔고 억울한 4만여명의 사망자 희생이 너무 컸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망자가 늘어날 지 걱정이다.

    04-21-2020 18:14:20 (PST)
  • f9fonly

    한국과 비교할 때에 미국의 업무처리 치밀도는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처리에 대한 매뉴얼은 분명히 있는데, 그저 적당적당히 대충대충 따라가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전 사회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꼭지에 뭍어있던 병균에 감염되어서 검사받은 사람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04-21-2020 06:33:42 (PST)
  • wondosa

    3류 의료시스템을 세계 최고라고 떠들어대는 트럼프공화당 지지 자들.....

    04-21-2020 03:51:2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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